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세지>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열여섯번째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열일곱번째 메세지>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열여덜번째 메세지>
한 때의 게으름이
평생을 후회한다.
순간 순간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자
<열아홉번째 메세지>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스물번째 메세지>
사람이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2004.08.20 02:32:36 (*.119.59.237)
어제 의사를 만나구 왓습니다.
백인 여자의사인데 아주 친절하구 상냥하구 따듯한 의사에요..
한소리 듣구 왓지요
몸관리 좀 하라구...
작년에, 철분 수치가 많이 낮다구 철분 먹으라하는걸
자꾸잊어버리구 잘챙겨먹지두 않앗지요...
여러가지 검사하라구 처방해준것들 않햇지요,,,
오라는날 나타나지두 않앗지요...
돈 거의않내두 되는 건강보험잇으면서 그리 의사말을 안들엇으니...
야단마ㅈ아 싸지요....
어제두 의사만나구 나오는 내 등에다가
Grace, you should take care of yourself !!!!
그러는 의산님께,
기운 하나 없는 목소리루, 화 ~ㄹ짝 웃으면서...
I will, Dr. Goodfellow !!! (그의사의 last name 이 Goodfellow 에요..이름좋지요?)
(말은 잘 않들으면서 대답은 항상 시원하게 잘하지요...)
약 처방해준거 먹엇는데
벌써 차도가 많으네요
그래두 당부간은 조심해얄꺼같구요..
규종님, 흥복님 이리 성의를 다 해
이곳을 지키시는 바람에
저두, 아프면서두 "숨소리" 정도라두 내느라 안간힘을 써ㅅ네요..
두분 아니엇으면 저두 이곳을 포기할 뻔 햇지요..
감사하구요..
제가 완전히 회복될때까지는 조용조용 살금살금 지내겟습니다...
백인 여자의사인데 아주 친절하구 상냥하구 따듯한 의사에요..
한소리 듣구 왓지요
몸관리 좀 하라구...
작년에, 철분 수치가 많이 낮다구 철분 먹으라하는걸
자꾸잊어버리구 잘챙겨먹지두 않앗지요...
여러가지 검사하라구 처방해준것들 않햇지요,,,
오라는날 나타나지두 않앗지요...
돈 거의않내두 되는 건강보험잇으면서 그리 의사말을 안들엇으니...
야단마ㅈ아 싸지요....
어제두 의사만나구 나오는 내 등에다가
Grace, you should take care of yourself !!!!
그러는 의산님께,
기운 하나 없는 목소리루, 화 ~ㄹ짝 웃으면서...
I will, Dr. Goodfellow !!! (그의사의 last name 이 Goodfellow 에요..이름좋지요?)
(말은 잘 않들으면서 대답은 항상 시원하게 잘하지요...)
약 처방해준거 먹엇는데
벌써 차도가 많으네요
그래두 당부간은 조심해얄꺼같구요..
규종님, 흥복님 이리 성의를 다 해
이곳을 지키시는 바람에
저두, 아프면서두 "숨소리" 정도라두 내느라 안간힘을 써ㅅ네요..
두분 아니엇으면 저두 이곳을 포기할 뻔 햇지요..
감사하구요..
제가 완전히 회복될때까지는 조용조용 살금살금 지내겟습니다...
김종서의 "대답없는 너"를 신청합니다...(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