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인천에 모고등학교 여학생이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에게 쓴 편지를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영자님 댓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영자님 댓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2004.08.07 13:49:58 (*.140.254.223)
궁물인지, 눈물인지...??? 흘릴수 있다는것은 아직도 기억으로 남아있는 추억이
있다는것이겠죠!!!
어려서 부모님을 잃어 기억이 안 난다는 친구나, 부모님중 한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삶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30대에 들어서 아버님을
잃고 아직까지 별탈이 없으신 75세의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제 형편이 행복하겠죠!!!
그래도 저는 저를 끔찍히 위해주셨던 아버님에게 효도도 제대로 못해보고 돌아가신데
대하여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이것을 욕심이라고 할까요..???)
'효도하자' 한마디에 이렇게 가슴이 찡한것은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껴본 감성의 세대인 우리들이기때문이 아닐까요......?????
있다는것이겠죠!!!
어려서 부모님을 잃어 기억이 안 난다는 친구나, 부모님중 한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삶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30대에 들어서 아버님을
잃고 아직까지 별탈이 없으신 75세의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제 형편이 행복하겠죠!!!
그래도 저는 저를 끔찍히 위해주셨던 아버님에게 효도도 제대로 못해보고 돌아가신데
대하여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이것을 욕심이라고 할까요..???)
'효도하자' 한마디에 이렇게 가슴이 찡한것은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껴본 감성의 세대인 우리들이기때문이 아닐까요......?????
2004.08.07 14:01:00 (*.169.124.253)
아이고.. 그만들 합시다. 웃고 즐기는 인터냇이 조타여.
눈물같은건 될수 있으면 저장해두고 살고 싶습니다.
부모님 곁에 모시고 있는 분들은 효도 많이 하시고...
세월흘러 부모님 다 떠난후 송편앞에 놓고 울지 않도록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이 어떠한것인지 만끽하기 바랄뿐이외다.
저같은 고아(?)들은.. 마음만 아플따름이외다.
규종님 기왕에 부모님 말 나왔으니
부모라는 노래나 한번 들읍시다.
찾아서 올려주이소.
눈물같은건 될수 있으면 저장해두고 살고 싶습니다.
부모님 곁에 모시고 있는 분들은 효도 많이 하시고...
세월흘러 부모님 다 떠난후 송편앞에 놓고 울지 않도록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이 어떠한것인지 만끽하기 바랄뿐이외다.
저같은 고아(?)들은.. 마음만 아플따름이외다.
규종님 기왕에 부모님 말 나왔으니
부모라는 노래나 한번 들읍시다.
찾아서 올려주이소.
2004.08.07 14:15:08 (*.47.240.233)
괜시리
효자닷컴이 뭬냐구 그래서
울 영자 맴 만 아프게 했네....
미안 ~ ~ ~ ~
흥복님 말대로
기쁨조 학시리 하실거죠????
효자닷컴이 뭬냐구 그래서
울 영자 맴 만 아프게 했네....
미안 ~ ~ ~ ~
흥복님 말대로
기쁨조 학시리 하실거죠????
2004.08.07 15:10:34 (*.169.124.253)
제가 엄마 생각나면 듣는 곡 또 하나 있어요.
타박네야 라는 국악가요인데요 가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김 영동인가...
마지막으로 그곡 듣고 잘께요.
딸네미가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중이라 눈치안보고 컴앞에 앉아 있으니 조오타.
헤헤.. 기쁨조 하는거 그리 쉬운거 아니라여.. ㅎㅎㅎ
타박네야 라는 국악가요인데요 가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김 영동인가...
마지막으로 그곡 듣고 잘께요.
딸네미가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중이라 눈치안보고 컴앞에 앉아 있으니 조오타.
헤헤.. 기쁨조 하는거 그리 쉬운거 아니라여.. ㅎㅎㅎ
2004.08.07 15:20:12 (*.169.124.253)
장 사익의 타박네야.
양 병집이도 불렀네요.
http://www.hidaewoo.com/rest/music/wma/kor/타박네.wma 장 사익
http://mfiles.naver.net/9e44ab71643b52e0cb9a/data2/2004/5/15/69/ta.wma 양 병집
양 병집이도 불렀네요.
http://www.hidaewoo.com/rest/music/wma/kor/타박네.wma 장 사익
http://mfiles.naver.net/9e44ab71643b52e0cb9a/data2/2004/5/15/69/ta.wma 양 병집
2004.08.07 15:39:08 (*.169.124.253)
생각할수록 분하네. 이러다 오늘 밤새도록 울다 지쳐 잠들면
내일 일하는데 지장 엄청 있을텐데....
규종님하고 흥복님 두분 책임지라여.
왜 나의 눈물구멍을 자극시키냐 말이요?????
내일 일하는데 지장 엄청 있을텐데....
규종님하고 흥복님 두분 책임지라여.
왜 나의 눈물구멍을 자극시키냐 말이요?????
2004.08.07 15:48:56 (*.140.254.223)
영자님! 자주 웃는것도 건강에 좋지만 가끔가다 눈물샘도 터뜨려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우^^
골치 아픈일있으면 얘기하소! 내 힘으로 도우미하다가 잘 안되면 내가 잘 아는 주님깨
기도드려줄테니...ㅎㅎㅎ
이렇게 하는것이 현대판 기쁨조일까.......^ㅎ^
골치 아픈일있으면 얘기하소! 내 힘으로 도우미하다가 잘 안되면 내가 잘 아는 주님깨
기도드려줄테니...ㅎㅎㅎ
이렇게 하는것이 현대판 기쁨조일까.......^ㅎ^
괜히 피곤한 제 눈에 궁물까지 흐르게 하시네.
우얐든 고맙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