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4.07.14 05:17:13 (*.248.225.45)
내용이 왜 없어요 언니......
"비 오는 날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라고 하잔아요
"이런 날이면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하잖아요
에이 언니두 참.(x8)
"비 오는 날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라고 하잔아요
"이런 날이면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하잖아요
에이 언니두 참.(x8)
2004.07.14 06:52:51 (*.15.146.231)
후배님요.. 이 나이에 비오는 날만 생각해주는 남자는 필요 없다는게지요.
24시간 나만 생각해주는 그런 남정네를 찾는 중이라여.
24시간 나만 생각해주는 그런 남정네를 찾는 중이라여.
2004.07.14 07:16:32 (*.248.225.45)
찾는 중? 이라니요?
그럼 집에 있는 분은?
허긴 같이 살면서 24시간 생각해주는 남자는 지구를 까뒤집어도 엎겠지만요
언니의 유머에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x8)
그럼 집에 있는 분은?
허긴 같이 살면서 24시간 생각해주는 남자는 지구를 까뒤집어도 엎겠지만요
언니의 유머에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x8)
2004.07.14 11:06:23 (*.170.51.32)
영자야,
우에 니 댓글 읽으면서 나는 혼자서 무지무지 웃는다......
우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은 사람들은 이걸 어찌 알아 듣겠니 ?????
이 음악 틀어 놓고 일 할려구 들어왔다가 너때매 또 이렇게 웃구 있네...
우에 니 댓글 읽으면서 나는 혼자서 무지무지 웃는다......
우리의 글을 처음부터 읽지 않은 사람들은 이걸 어찌 알아 듣겠니 ?????
이 음악 틀어 놓고 일 할려구 들어왔다가 너때매 또 이렇게 웃구 있네...
2004.07.14 13:20:16 (*.52.197.30)
예전엔 감히 말도 못 붙였을 인일분들에게 글만 올린것도 감사한데 감히 무슨
말을 더하리요....ㅎㅎㅎㅎㅎ
근데 김영자님! 24시간동안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방심하지도 않고 곁에
계시는 분이 딱 한분이 있는데, 아마도 오신옥님이 올린글중에 그 해답이 나온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한 예전에 인일여고 교장샘이 제고 교장셈에게 '왜 제고생들이 자꾸 인일동산을
넘어오냐구' 항의하니 제고교장샘이 하는 답 '자고로 나비는 꽃을 찾기 마련이다'
라는 일화처럼 나비는 알겠는데 갑자기 벌로 인용을 해주시니 잠깐동안 의아했습니다.
비록 잠시 지나가는 벌이라도 앞으로 환영을 해주시겠죠......ㅋㅋㅋㅋㅋ
글구 전영희관리자님의 꾸준한 객관리와 자상하신 관심에 거듭 관심을 드립니다^^
(오신옥님의 좋은글들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말을 더하리요....ㅎㅎㅎㅎㅎ
근데 김영자님! 24시간동안 주무시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방심하지도 않고 곁에
계시는 분이 딱 한분이 있는데, 아마도 오신옥님이 올린글중에 그 해답이 나온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한 예전에 인일여고 교장샘이 제고 교장셈에게 '왜 제고생들이 자꾸 인일동산을
넘어오냐구' 항의하니 제고교장샘이 하는 답 '자고로 나비는 꽃을 찾기 마련이다'
라는 일화처럼 나비는 알겠는데 갑자기 벌로 인용을 해주시니 잠깐동안 의아했습니다.
비록 잠시 지나가는 벌이라도 앞으로 환영을 해주시겠죠......ㅋㅋㅋㅋㅋ
글구 전영희관리자님의 꾸준한 객관리와 자상하신 관심에 거듭 관심을 드립니다^^
(오신옥님의 좋은글들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2004.07.14 13:33:05 (*.52.197.30)
김영자님은 남을 추켜줄줄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지자로 알겠습니다^^
오늘은 좋은 님을 만난날이라 그런지 이렇게 비가 개였나 보군요!!!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ㅎ^
오늘은 좋은 님을 만난날이라 그런지 이렇게 비가 개였나 보군요!!!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ㅎ^
2004.07.14 18:35:18 (*.170.51.32)
정 규종님,
신실하신 그리스도인 이신거 같네요..
좋은 그림 (?), 음악 올려 주시는 바람에
"과수원길"에 이어 잘 듣습니다..
제가 쓴 좋은 글 이라야 제가 좋아하는 "오늘을위한 기도" 올린것 뿐 인거 같은데...
아무튼 칭찬해주시구 격려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병적인 기계치라놔서
거의 모든 하이텍 기기 들을 멀리하고 살기때문에
이렇게 컴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니 좀 편 하네요.
저는, 믿거나 말거나 식구들이없으면 tv 외에
아무것두 못 본 답니다 --- vcr, dvd, 모두...
제남편은 유난히 기계에 밝구요....
음악 하나두 듣구싶은거 제대루 들어보지 못 해요..
열심히 배우면 되긴 될텐데 아예 재미두 없구 궁금두 않해서요...
그래서, 없으면 없는대루 잘 사는것만 열심히 연습하지요...ㅎㅎㅎㅎ
저같은 사람만 산다면 인류 문화는 절대루 발전할 수 없겟죠 ?????
여기올려주신 음악 잘듣구 있다는 말씀 드린다는게 이리 장황한 설명이 됐네요....
신실하신 그리스도인 이신거 같네요..
좋은 그림 (?), 음악 올려 주시는 바람에
"과수원길"에 이어 잘 듣습니다..
제가 쓴 좋은 글 이라야 제가 좋아하는 "오늘을위한 기도" 올린것 뿐 인거 같은데...
아무튼 칭찬해주시구 격려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병적인 기계치라놔서
거의 모든 하이텍 기기 들을 멀리하고 살기때문에
이렇게 컴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니 좀 편 하네요.
저는, 믿거나 말거나 식구들이없으면 tv 외에
아무것두 못 본 답니다 --- vcr, dvd, 모두...
제남편은 유난히 기계에 밝구요....
음악 하나두 듣구싶은거 제대루 들어보지 못 해요..
열심히 배우면 되긴 될텐데 아예 재미두 없구 궁금두 않해서요...
그래서, 없으면 없는대루 잘 사는것만 열심히 연습하지요...ㅎㅎㅎㅎ
저같은 사람만 산다면 인류 문화는 절대루 발전할 수 없겟죠 ?????
여기올려주신 음악 잘듣구 있다는 말씀 드린다는게 이리 장황한 설명이 됐네요....
2004.07.14 18:47:45 (*.170.51.32)
참, 제고 17 이시면 김창호씨와 동기시네요....
김창호씨는 제가아는 제17 의 오로지 한 분 이시죠.
요즘 나 때문에 공연스레 홍역 (?) 치르시는....
김창호씨는 제가아는 제17 의 오로지 한 분 이시죠.
요즘 나 때문에 공연스레 홍역 (?) 치르시는....
2004.07.16 00:00:03 (*.248.225.45)
질문...시노기언니!!1
바로 위에 글은 마춤법이 하나도 틀린데가 없는데.....
처음에 공개한 메일 스타일과 너무도 달라서 딴사람 같아요
저는 처음 메일 스타일의 시노기 언니가 좋아요
청바지 입고 긴머리 나풀대며 놀던 소녀가
갑자기 정잡입고 검은 뿔테 안경끼고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듯.
허긴...여인에게 한가지 향기보다는
다양한 향기가 더 매력적이지요
바로 위에 글은 마춤법이 하나도 틀린데가 없는데.....
처음에 공개한 메일 스타일과 너무도 달라서 딴사람 같아요
저는 처음 메일 스타일의 시노기 언니가 좋아요
청바지 입고 긴머리 나풀대며 놀던 소녀가
갑자기 정잡입고 검은 뿔테 안경끼고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듯.
허긴...여인에게 한가지 향기보다는
다양한 향기가 더 매력적이지요
2004.07.16 02:39:59 (*.170.51.32)
사실은 전영희씨,
우엣글 쓰면서
이게 (이 홈피에서 나의 마지막 글이다.) 라구 생각하면서 썼지요...
좀 무거운 마음으루..
엉자뇬 하구 사진 내리라는 긴 협상 끝내구...
새벽 몇 시인지 까지 이 음악들으면서.....
여러가지루 마음 무거웠었어요..
아직 2,3년만 더 열심히 일하구 나서
한국두 다니구, 인터넷두하구, 그간 십수년간 못 읽던 책두읽구....
선교두다니구..... 영어공부두 좀 더 해야하구...피아노,기타두 배울수잇음 배우구...
도자기굽는것두 배우구...
근데, 그대두 알다시피 인생이 어디 계획대루 살아집디까 ?????
내가 인터넷 시작할때쯤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일어나 하나의 도피루,
잠깐 동안만,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들의 설교와 글들을 읽으면서 지내야지 하면서
나의 인터넷으 역사가 시작이 된 거 엿엇다우..
근데 전영희씨가 홈피에 쫘 ~~~~~~~ 악 까라논 타마구 땜시
내 신발이 쩔거덕 부터뻐렷네...
(타마구 알지요??? 아스팔트깔때 쓰는거... 뜨겁구 끈적끈적한거)
신발벗구 갈라구그래두 타마구가 뜨거워서 맨발루 갈수두읍구..
조영희선밴님 말이마저 ----- 여긴 한번 드러오면 못나가는 땅인가봐...
영희씨한테 첫번 이멜 쓸때는 한타가 정말루 익숙지 못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최소한의 타자를 쳐야만 할 때엿구요,
그거 일부러 그리 쓴거 아니에요...
김창호씨으 농간두 좀 잇었구....
글구, 내가 누군지두 모르는 관리자 혼자만 볼 "개인서신" 이엇구...
나 그거 공개 될때 진짜루진짜루 많이 놀랬어요.
인터넷상에서 처신을 어찌해얄지 몰라 힘두많이들엇구... 그래서 아펏쟈나(:6)::´(::´(
(아직도 모르는건 마창가지지만....)
우엣글 쓰면서
이게 (이 홈피에서 나의 마지막 글이다.) 라구 생각하면서 썼지요...
좀 무거운 마음으루..
엉자뇬 하구 사진 내리라는 긴 협상 끝내구...
새벽 몇 시인지 까지 이 음악들으면서.....
여러가지루 마음 무거웠었어요..
아직 2,3년만 더 열심히 일하구 나서
한국두 다니구, 인터넷두하구, 그간 십수년간 못 읽던 책두읽구....
선교두다니구..... 영어공부두 좀 더 해야하구...피아노,기타두 배울수잇음 배우구...
도자기굽는것두 배우구...
근데, 그대두 알다시피 인생이 어디 계획대루 살아집디까 ?????
내가 인터넷 시작할때쯤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일어나 하나의 도피루,
잠깐 동안만,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들의 설교와 글들을 읽으면서 지내야지 하면서
나의 인터넷으 역사가 시작이 된 거 엿엇다우..
근데 전영희씨가 홈피에 쫘 ~~~~~~~ 악 까라논 타마구 땜시
내 신발이 쩔거덕 부터뻐렷네...
(타마구 알지요??? 아스팔트깔때 쓰는거... 뜨겁구 끈적끈적한거)
신발벗구 갈라구그래두 타마구가 뜨거워서 맨발루 갈수두읍구..
조영희선밴님 말이마저 ----- 여긴 한번 드러오면 못나가는 땅인가봐...
영희씨한테 첫번 이멜 쓸때는 한타가 정말루 익숙지 못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최소한의 타자를 쳐야만 할 때엿구요,
그거 일부러 그리 쓴거 아니에요...
김창호씨으 농간두 좀 잇었구....
글구, 내가 누군지두 모르는 관리자 혼자만 볼 "개인서신" 이엇구...
나 그거 공개 될때 진짜루진짜루 많이 놀랬어요.
인터넷상에서 처신을 어찌해얄지 몰라 힘두많이들엇구... 그래서 아펏쟈나(:6)::´(::´(
(아직도 모르는건 마창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