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거의 다 끈낸 성명서 언니 전화땜시 몽땅 날렸네.
어제 밤 한시에 전화해 깨웠더니 그 복수전이란다.
그건 그거고..
기왕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신옥이는 내 손에 있었다.
24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신옥이 앞에서 완존 깨갱이다.
고양이 앞 쥐도 아니고 아주 졸도 일보 직전이다.
그 이유는 잘못하다간 내 고등학교 성적표도 사이버 공간에
떠다닐 수 있을것 같다는 불안감때문이다.
뭐 사실... 그런다 해도 이제와서 어쩌겠냐구??
일등을 단골로 맡아하던 재옥, 명옥이나( 아공.. 또 항의하는 선수 있겠다)
절대로 내 뒤에 오는 친구를 용서 못하는 나나
우리 나이엔 다를께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성적순으로 (꼴등부터 가는지 일등부터 가는지 그건 나도 모른다) 간다면
내가 일등, 운이 기막히게 좋으면 꽁뜽... 흐흐흐(이게 더 좋다)
삼년전까지 나는 재미 제고 동창 송년회에 옆집 소녀 자격으로 참석했었다.
아무도 초청해주지 않았지만 그냥 갔다. 그곳에 가면 울 동기 둘이 써방님들 앞세우고
참석한다. 한구석 테이블은 인일 10회 모임이 저절로 형성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엔 자연히 제고 17회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하루 즐겁게 보내기엔 따악이였다.
이렇게 재미보기 시작한 연중행사 참석을 삼년정도..
삼년이 흐른뒤 깨달았다. 그건 바로 옆집 소년들중에는 내꺼는 없다는거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해 초청선배인사가 강 하구 선생님이였다 한다.
아뿔싸..... 얼마나 다행이냐 ...그자리에서 룰루 랄라 놀러온 나를 고3 담임선생님이던
강 하구 선상님이 보셨다면.................... @@@@@@@@@@@
죽으라는 법은 없다 싶더라.
선생님이 오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드렸다.
그러나 선생님은 나의 이름 섯자를 기억을 못하신다 하셨다.
그래 말씀 드렸지. 기억 안나시는게 더 좋다고.....
사모님과 동행 하시고 제고 동문들이 준비해놓은 일정으로 뵈올 시간이
없으시다 하여 결국 뵈옵기 두려운 담임 선생님을 순전히 내뜻이 아닌
선생님의 스캐줄 탓으로 돌리고 한도의 한숨을 쉰적이 있었다.
참고로 말하지만 나의 성적이 어떠했냐를 고백하자면
고3때 학부모 대학 진학 면접이 있었는데 그날 아버님이 갑자기 나타나셨다.
그 아버님께 나의 휼륭한 담임 선생님은 나의 성적표를 보여 드리지 않으셨다.
"우리 미자(나의 본명) 공부 어떻게 하지요 ?" 물으시는 아버님께
담임 선생님은 오히려 나에게 공부 잘하지? 하고 물으셨다.
그날 나의 목숨을 구해주신 나의 휼륭하신 담임 선생님...
오늘 갑자기 강 하구 선생님도 그립고...
그 다음해에 혈압으로 별세하신 아버님이 눈물나도록 그립다.
이 모든 사태가 옆집 김소년땜시 시작되었다.
김소년과 오 양을 골려 먹는 재미가 소오솔... 김이 모락 모락 나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김소년이 나의 목덜미를 잡은것이다.
왜 이 마당에 최소녀와 김 소년이름이 뜬 단 말이냐??
왜 하필이면 두 소년소녀를 김 소년이 안단 말이냐??
너무도 억울타. 신옥이에게 각국 나라 음식 다 얻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는데...
여보쇼 옆집 김 소년...
이제 그만 나의 소녀시절의 아픔 덮어 주시고..
나의 소시적 친구 오 세중이나 찾아 주시요.
그럼 소식 기다리겠소. 아마도 세중이는 나를 미자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오.
어제 밤 한시에 전화해 깨웠더니 그 복수전이란다.
그건 그거고..
기왕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신옥이는 내 손에 있었다.
24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신옥이 앞에서 완존 깨갱이다.
고양이 앞 쥐도 아니고 아주 졸도 일보 직전이다.
그 이유는 잘못하다간 내 고등학교 성적표도 사이버 공간에
떠다닐 수 있을것 같다는 불안감때문이다.
뭐 사실... 그런다 해도 이제와서 어쩌겠냐구??
일등을 단골로 맡아하던 재옥, 명옥이나( 아공.. 또 항의하는 선수 있겠다)
절대로 내 뒤에 오는 친구를 용서 못하는 나나
우리 나이엔 다를께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성적순으로 (꼴등부터 가는지 일등부터 가는지 그건 나도 모른다) 간다면
내가 일등, 운이 기막히게 좋으면 꽁뜽... 흐흐흐(이게 더 좋다)
삼년전까지 나는 재미 제고 동창 송년회에 옆집 소녀 자격으로 참석했었다.
아무도 초청해주지 않았지만 그냥 갔다. 그곳에 가면 울 동기 둘이 써방님들 앞세우고
참석한다. 한구석 테이블은 인일 10회 모임이 저절로 형성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엔 자연히 제고 17회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하루 즐겁게 보내기엔 따악이였다.
이렇게 재미보기 시작한 연중행사 참석을 삼년정도..
삼년이 흐른뒤 깨달았다. 그건 바로 옆집 소년들중에는 내꺼는 없다는거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해 초청선배인사가 강 하구 선생님이였다 한다.
아뿔싸..... 얼마나 다행이냐 ...그자리에서 룰루 랄라 놀러온 나를 고3 담임선생님이던
강 하구 선상님이 보셨다면.................... @@@@@@@@@@@
죽으라는 법은 없다 싶더라.
선생님이 오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드렸다.
그러나 선생님은 나의 이름 섯자를 기억을 못하신다 하셨다.
그래 말씀 드렸지. 기억 안나시는게 더 좋다고.....
사모님과 동행 하시고 제고 동문들이 준비해놓은 일정으로 뵈올 시간이
없으시다 하여 결국 뵈옵기 두려운 담임 선생님을 순전히 내뜻이 아닌
선생님의 스캐줄 탓으로 돌리고 한도의 한숨을 쉰적이 있었다.
참고로 말하지만 나의 성적이 어떠했냐를 고백하자면
고3때 학부모 대학 진학 면접이 있었는데 그날 아버님이 갑자기 나타나셨다.
그 아버님께 나의 휼륭한 담임 선생님은 나의 성적표를 보여 드리지 않으셨다.
"우리 미자(나의 본명) 공부 어떻게 하지요 ?" 물으시는 아버님께
담임 선생님은 오히려 나에게 공부 잘하지? 하고 물으셨다.
그날 나의 목숨을 구해주신 나의 휼륭하신 담임 선생님...
오늘 갑자기 강 하구 선생님도 그립고...
그 다음해에 혈압으로 별세하신 아버님이 눈물나도록 그립다.
이 모든 사태가 옆집 김소년땜시 시작되었다.
김소년과 오 양을 골려 먹는 재미가 소오솔... 김이 모락 모락 나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김소년이 나의 목덜미를 잡은것이다.
왜 이 마당에 최소녀와 김 소년이름이 뜬 단 말이냐??
왜 하필이면 두 소년소녀를 김 소년이 안단 말이냐??
너무도 억울타. 신옥이에게 각국 나라 음식 다 얻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는데...
여보쇼 옆집 김 소년...
이제 그만 나의 소녀시절의 아픔 덮어 주시고..
나의 소시적 친구 오 세중이나 찾아 주시요.
그럼 소식 기다리겠소. 아마도 세중이는 나를 미자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오.
2004.07.13 14:23:18 (*.47.241.29)
둘이 잘 ~ ~ 혀봐 잉... 나는 옆에서 굿이나 보고 가래떡이나 먹을께...
신옥아 ~ ~ 이모티콘 사용할준 알어 ???? 와 Oh Yeh!!!!
신옥아 ~ ~ 이모티콘 사용할준 알어 ???? 와 Oh Yeh!!!!
2004.07.13 23:21:04 (*.170.51.32)
부엉아,
니들이 않갈쳐줘두 다 ~` 배우는 수 가있지요.....;:);:)
터마이트: Max Termite
Fred Kim 씨 쎌폰: 213-798-2640
신실하신 분 이야. 내 얘기하면 잘 해주실꺼야.
니들이 않갈쳐줘두 다 ~` 배우는 수 가있지요.....;:);:)
터마이트: Max Termite
Fred Kim 씨 쎌폰: 213-798-2640
신실하신 분 이야. 내 얘기하면 잘 해주실꺼야.
2004.07.13 23:32:11 (*.126.9.200)
성명:오세중
현대미포조선
sjoh@hmd.com
011-9994-6843(home:031-915-6843)
여기까지 내가 확보한 최근정보다.
다시 그리스로 갔는지 안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더라...
그리구 김창호씨에게 우리가 너에 대한 정보를 별로 준 것이 없어
우리는 입이 무지 무겁거덩.
겁먹지마.(x1)
현대미포조선
sjoh@hmd.com
011-9994-6843(home:031-915-6843)
여기까지 내가 확보한 최근정보다.
다시 그리스로 갔는지 안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더라...
그리구 김창호씨에게 우리가 너에 대한 정보를 별로 준 것이 없어
우리는 입이 무지 무겁거덩.
겁먹지마.(x1)
2004.07.14 00:18:18 (*.47.241.29)
송학아 여기서 보니까 새롭네
영자가 그토록 애타게 찼던 넘자?
영즈 즘 ~ 마 잠못 이루갔네
신옥아 ~ ~ 고마우
피킨파이 딜리버리는 언지???
영자가 그토록 애타게 찼던 넘자?
영즈 즘 ~ 마 잠못 이루갔네
신옥아 ~ ~ 고마우
피킨파이 딜리버리는 언지???
2004.07.14 01:33:08 (*.169.124.253)
흐흐.. 나의 칭구 쏭학씽.. 수고 만아쓔. 근데 왜 그 소식을 너가 들고 오냐? 하나도 안 반갑다.
쎄중이가 나오던지, 아님 김 소년에게 물고 오라 시켰지 너는 아녀.. 걍 들어가 있어. ㅎㅎㅎㅎㅎ 근디 우리의 사랑 대선씨는 잘 있냐? 마일레지로 한번 오라 했거늘 그 인간도 이제 몬 믿겠구먼.
쎄중이가 나오던지, 아님 김 소년에게 물고 오라 시켰지 너는 아녀.. 걍 들어가 있어. ㅎㅎㅎㅎㅎ 근디 우리의 사랑 대선씨는 잘 있냐? 마일레지로 한번 오라 했거늘 그 인간도 이제 몬 믿겠구먼.
2004.07.14 02:03:25 (*.170.51.32)
송학아, 안녕 !
(인젠 정신좀 드나보다... 인사부텀 하는거보니... 그간엔 어찌나 충격 먹는 일들이 많은지 맨날 인사 잊어버렸었는데...)
나 오신옥이야....
기억 않나면 앨범 찾아보구....
근데, 니가 이런때 이런식으루 나타남 안되쥐 ~~~~~~~
김창호씨한테 정보제공 무지게 한걸루 각본 다시 써주면 않될까 ?????
(인젠 정신좀 드나보다... 인사부텀 하는거보니... 그간엔 어찌나 충격 먹는 일들이 많은지 맨날 인사 잊어버렸었는데...)
나 오신옥이야....
기억 않나면 앨범 찾아보구....
근데, 니가 이런때 이런식으루 나타남 안되쥐 ~~~~~~~
김창호씨한테 정보제공 무지게 한걸루 각본 다시 써주면 않될까 ?????
2004.07.14 05:23:57 (*.248.225.45)
영자언니.
오세중님이세요? 대선씨세요?
종학님은 아닌 것이 분명하고.....
오세중님이 그리스로 가신듯하다면 제가 냉큼 그리스에 댕겨 올께요 (x8)(x19)
오세중님이세요? 대선씨세요?
종학님은 아닌 것이 분명하고.....
오세중님이 그리스로 가신듯하다면 제가 냉큼 그리스에 댕겨 올께요 (x8)(x19)
2004.07.14 07:19:04 (*.15.146.231)
영희님 그런 수고 안 하셔도 되요. 그러나 마음은 받을께요. 선배 친구 찾아 그리스까정
줄달음치는 마음...
이 글에 나오는 송학이는 동기 이고. 대선씨는 송학이편이고
세중이는 고교시절 카톨릭 Y.C.S. 활동 같이 하던 친구라여.
줄달음치는 마음...
이 글에 나오는 송학이는 동기 이고. 대선씨는 송학이편이고
세중이는 고교시절 카톨릭 Y.C.S. 활동 같이 하던 친구라여.
2004.07.14 07:22:11 (*.15.146.231)
지금 방금 이멜 보냈다. 송학이 정보가 확실하면 연락 오겠지...
송학아.. 너 세중이 이멜주소 틀리면 .... 책임져...
송학아.. 너 세중이 이멜주소 틀리면 .... 책임져...
2004.07.14 14:13:29 (*.40.184.20)
영자 소녀님,
이 삭막한 시기에 광야를 휘저으시느라 얼마나 고초가 많으십니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요구하신 내용은 송학 소녀가 너무도 정확히
포착하시어 답하였을 줄 믿습니다. 연전에 서울 계동 현대 본사에서
세중 소년 보았을 때 희랍(希臘) 지사로 발령 받아 해외 근무하러 나간다고
직접 들었고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귀국한다고 하였지요. 세중 소년의
동글동글한 눈동자를 기억하시는 지요. 지금도 미소년에요.
미포 조선 희랍 지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5th FL., 5-7 Kanari Street
Piraeus,185 37,
GREECE
Phone:30(Country Code)-1(Area Code)-428-2994/5
그리고 대선 소년이 재 작년(또는 2001년)에 업무 차 나성(羅城) 근처에 들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냥 지나쳤을 리 없을 텐데요. 비록 뵙지는 못 하였어도
아쉬움 만은 가득 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나 저나 옛날에 백마장 성당에
대선 소년, 송학 소녀 결혼식에 오셨었으면 뵐 수 있었을 텐데 기억이 잘 안나요.
그리고 귀교 출신 유명 소녀들 거론 안 하셔도 우리 영자 소녀님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 하시고,
자매 간에 우애 넘치시고,
친구 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저희 제고를 정성껏 위해 주시고,
제가 어찌 다 감히 거론 하겠어요. 이미 동서에 다 알려졌는데요.
그 뿐 인가요. 춤이면 춤, 노래이면 노래, 그리고 좌중을 압도하는 유창한 화술까지…
그러하니 이제 만족하시고 생활고에 힘 들어 하는 저를 잘 보살펴 주세요. 못 살게
굴지 마세요 하는 부탁이지요. 또 신옥 소녀님 식사 대금 지출 좀 줄여 주시고요…
대신 오는 추수 감사절 즈음에 Las Vegas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석 차 그 곳에
들를 때 제가 대신 비용 지출 해 드릴께요.
아니하면 제 심술에 영자 소녀님 체중 감소하게 할 거예요. 제 이력이라 할 수 있는
국민학교 때 통신부를 읽어드리자면,
“장난이 심하고 주의가 매우 산만 함.”
“정서 불안을 보일 때가 많음.”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 요망” 등 이에요.
특히 여자 어린이 고무줄 끊기, 치마 들치기, 옷에 물감 뿌리기 등등 과거 무서웠던
어린이, 지금은 평범한 소년 건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삭막한 시기에 광야를 휘저으시느라 얼마나 고초가 많으십니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요구하신 내용은 송학 소녀가 너무도 정확히
포착하시어 답하였을 줄 믿습니다. 연전에 서울 계동 현대 본사에서
세중 소년 보았을 때 희랍(希臘) 지사로 발령 받아 해외 근무하러 나간다고
직접 들었고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귀국한다고 하였지요. 세중 소년의
동글동글한 눈동자를 기억하시는 지요. 지금도 미소년에요.
미포 조선 희랍 지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5th FL., 5-7 Kanari Street
Piraeus,185 37,
GREECE
Phone:30(Country Code)-1(Area Code)-428-2994/5
그리고 대선 소년이 재 작년(또는 2001년)에 업무 차 나성(羅城) 근처에 들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냥 지나쳤을 리 없을 텐데요. 비록 뵙지는 못 하였어도
아쉬움 만은 가득 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나 저나 옛날에 백마장 성당에
대선 소년, 송학 소녀 결혼식에 오셨었으면 뵐 수 있었을 텐데 기억이 잘 안나요.
그리고 귀교 출신 유명 소녀들 거론 안 하셔도 우리 영자 소녀님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 하시고,
자매 간에 우애 넘치시고,
친구 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저희 제고를 정성껏 위해 주시고,
제가 어찌 다 감히 거론 하겠어요. 이미 동서에 다 알려졌는데요.
그 뿐 인가요. 춤이면 춤, 노래이면 노래, 그리고 좌중을 압도하는 유창한 화술까지…
그러하니 이제 만족하시고 생활고에 힘 들어 하는 저를 잘 보살펴 주세요. 못 살게
굴지 마세요 하는 부탁이지요. 또 신옥 소녀님 식사 대금 지출 좀 줄여 주시고요…
대신 오는 추수 감사절 즈음에 Las Vegas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석 차 그 곳에
들를 때 제가 대신 비용 지출 해 드릴께요.
아니하면 제 심술에 영자 소녀님 체중 감소하게 할 거예요. 제 이력이라 할 수 있는
국민학교 때 통신부를 읽어드리자면,
“장난이 심하고 주의가 매우 산만 함.”
“정서 불안을 보일 때가 많음.”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 요망” 등 이에요.
특히 여자 어린이 고무줄 끊기, 치마 들치기, 옷에 물감 뿌리기 등등 과거 무서웠던
어린이, 지금은 평범한 소년 건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4.07.14 15:49:39 (*.169.124.253)
헤헤.. 오늘에야 마이 카인드 오브 맨을 만났네.. 맘대로 해보소..
지도 무서울꺼 항개도 없다여.
우리는 아무래도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가 봅네다.
산곡 소년 나성입성시에도 지가 환영사 읽었고
산곡 소년과 양호 소녀 결혼식에는 지가요... 음식 관리 총 책임자 였다여.
지도 무서울꺼 항개도 없다여.
우리는 아무래도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가 봅네다.
산곡 소년 나성입성시에도 지가 환영사 읽었고
산곡 소년과 양호 소녀 결혼식에는 지가요... 음식 관리 총 책임자 였다여.
2004.07.15 09:35:39 (*.169.124.253)
This is an automatically generated Delivery Status Notification.
THIS IS A WARNING MESSAGE ONLY.
YOU DO NOT NEED TO RESEND YOUR MESSAGE.
Delivery to the following recipients has been delayed.
sjoh@hmd.com
송학아~~~~ 너~~듁을래~~~
메일이 전달되지 아나짜너~~~
김 소년이여
다시 정확한 주소 알아다 주쇼
내 칭구 차자주소. por favo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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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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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5 11:57:43 (*.114.57.1)
영자야, 윗글의 송학이는 내가 아니다. 난 어제밤에서야 윗글들을 보았다. 어느 나쁜 누군가가 내이름을 도용했나봐. 크게 착하지도 않은 사람이 한 짓이래. 그러니 난 죄없다. 죽이지는 말아다오. 내손안에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라야지... kds0420@korea.com은 확실한 메일주소다. 소식 한번 띄어봐라. 누군가 반가워 할꺼다.
2004.07.15 16:27:02 (*.169.124.253)
뭐시라!!!! 유리 아빠 소주 마시고 있니? 소주 한 모금 마시고 안주 한번 쳐다보고.. ㅋ
안주값 절약 되겠더라. 졸린다 나 잔다 송학아. 아침에 보자
안주값 절약 되겠더라. 졸린다 나 잔다 송학아. 아침에 보자
2004.07.15 18:43:45 (*.40.184.20)
영자 소녀님,
너무 보채셔서 근무 끝나자 마자 쓰는 중이에요.
제번 하옵고,
Correct E-mail Address : sjoh@hmd.co.kr
Work Phone Number : 30-210-428-2994
Mobile Phone Number : 30-6944-368-411
PDT 하고 Greece 하고 시차는 10시간 빠릅니다
세중 소년이 정말 궁금해 하고있어요.
영자 소녀 전화 번호 아르켜 달라고 하는데
모른다고 해도 안 믿어요.
세중 소년의 아버님 산소에 들를때면 (백석?)
여기가 영자 소녀님 부친 묘소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생각하니 슬프시지요?
최근에는 전세가 역전되여 우리 영자 소녀님이가
수세에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하시다 또 역전 될
터이니 너무 심려치 마시고 희랍에 한 번 소식 주세요.
세중 소년이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보채셔서 근무 끝나자 마자 쓰는 중이에요.
제번 하옵고,
Correct E-mail Address : sjoh@hmd.co.kr
Work Phone Number : 30-210-428-2994
Mobile Phone Number : 30-6944-368-411
PDT 하고 Greece 하고 시차는 10시간 빠릅니다
세중 소년이 정말 궁금해 하고있어요.
영자 소녀 전화 번호 아르켜 달라고 하는데
모른다고 해도 안 믿어요.
세중 소년의 아버님 산소에 들를때면 (백석?)
여기가 영자 소녀님 부친 묘소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생각하니 슬프시지요?
최근에는 전세가 역전되여 우리 영자 소녀님이가
수세에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하시다 또 역전 될
터이니 너무 심려치 마시고 희랍에 한 번 소식 주세요.
세중 소년이 기다리고 있어요.
2004.07.15 22:30:27 (*.169.124.253)
졸린 눈 반쯤 열고 컴 켰는데..이리 방가울수가...역쉬 설대가 연대보단 낫구먼..흐음...
쎄중아 지둘려라.. 내가 간다...
쎄중아 지둘려라.. 내가 간다...
2004.07.15 22:56:12 (*.169.124.253)
창호 소년요 10시간 빼능기요? 더 하능기요? 기왕 갈켜 줄려면 아주 산수까지 끝내서 갈켜주소. 아이구.. 내가 미친다. 올리기전에 다시 한번 읽기를 잘했네. 벌써 수재이신 창호 소년
정답 올려 놓았네. 고맙쓔.. 내 은혜... 잊지 않으리다. 냉중에 대선씨 만나면.. 미제 쏘쮸로 한잔 사리다.
정답 올려 놓았네. 고맙쓔.. 내 은혜... 잊지 않으리다. 냉중에 대선씨 만나면.. 미제 쏘쮸로 한잔 사리다.
2004.07.15 23:08:59 (*.169.124.253)
창호 소년 컴 끄고 생각하니 10시간이 빠르면 더 해야 하오? 빼야하오? 그것도 햇갈리오.
셀폰으로 할까 삼실로 할까.... 일단... 삼실로 돌린다. 아궁.. 떨린다. 신호간다.. 전화 받아라..
헤헤.. 목소리는 똑 같다.참나.. 삼십년만에 힘들어 전화 했건만... 짤려쓰..
셀폰으로 할까 삼실로 할까.... 일단... 삼실로 돌린다. 아궁.. 떨린다. 신호간다.. 전화 받아라..
헤헤.. 목소리는 똑 같다.참나.. 삼십년만에 힘들어 전화 했건만... 짤려쓰..
2004.07.16 01:01:51 (*.170.51.32)
엉자뇬이 또 어디다 무슨 저지래를 해놔ㅅ나하구 아침에 한바퀴 돌아보니
오늘은 또 "다움" 이두먼...
나는 거기서 있구 너는 여기서 잇구...
하마트면 웬수 만나서 불똥튀게 아침부텀 쌈할뻔했네...
너 다움꺼 여기다 퍼다노면 주글쭐아러 !!!!!!!
창호씨, 10시간 더하는건지 빼는건지 절대루 갈쳐주지 마세요...
오늘은 또 "다움" 이두먼...
나는 거기서 있구 너는 여기서 잇구...
하마트면 웬수 만나서 불똥튀게 아침부텀 쌈할뻔했네...
너 다움꺼 여기다 퍼다노면 주글쭐아러 !!!!!!!
창호씨, 10시간 더하는건지 빼는건지 절대루 갈쳐주지 마세요...
2004.07.16 01:15:26 (*.170.51.32)
글구, 우에 가짜 최송학 나는 꼭, 꼬 ~~~옥 차ㅊ구시퍼...
이닐3동 에광고 치니깐 금방 금방 차자지두만....
이건 종류가틀린 법죄자 체포니깐 안될라나 ????
김창호씨 오세중씨 고만 찾구 가짜 최송학이나 찾아주세요...
사담후세인 찾드시 내가 꼭 찾구야만다.
진짜송학이 글을보니 걔는 알구있는거가튼데
아무래두 송학이는 영자가 먼저 손써놀꺼같구....
영자야 근데 왜 세중씨헌테 짤렸는데 ??????
이닐3동 에광고 치니깐 금방 금방 차자지두만....
이건 종류가틀린 법죄자 체포니깐 안될라나 ????
김창호씨 오세중씨 고만 찾구 가짜 최송학이나 찾아주세요...
사담후세인 찾드시 내가 꼭 찾구야만다.
진짜송학이 글을보니 걔는 알구있는거가튼데
아무래두 송학이는 영자가 먼저 손써놀꺼같구....
영자야 근데 왜 세중씨헌테 짤렸는데 ??????
2004.07.16 09:12:04 (*.170.51.32)
사진말구,,,,,
사진얘긴 아프루 내아페서 끄내지두 마러.
거기가봤드니 니가 나를 뭐뭐뭐 맹그러서 투표 한담시 ?????
사진얘긴 아프루 내아페서 끄내지두 마러.
거기가봤드니 니가 나를 뭐뭐뭐 맹그러서 투표 한담시 ?????
2004.07.16 10:37:54 (*.170.51.32)
영자야 나 그 가짜 송학이 잡은거가태.
긴급뉴슨데
지금 오랜만에 제17 가봐ㅅ는데 송학이의 편 이 김 대선씨 라며 ????
내 이 예리한 예감과 타으추종을 불허하는 추리력으로보건대
김대선씨 마즐꺼가태 !!!!!!
김창호씨, 여기시간으루다 내일 아침까지
이글보구 답 않주시면 개인 멜루 여쭤 보께요...
만일 김대선씨가 맞기만한다면 영자보러 올때 내가 스페셜 개스트루다가 나가서
커피에다가 샘표맛나니간장 왕창 석어놀꺼다 (x24)(x9)(x8)
긴급뉴슨데
지금 오랜만에 제17 가봐ㅅ는데 송학이의 편 이 김 대선씨 라며 ????
내 이 예리한 예감과 타으추종을 불허하는 추리력으로보건대
김대선씨 마즐꺼가태 !!!!!!
김창호씨, 여기시간으루다 내일 아침까지
이글보구 답 않주시면 개인 멜루 여쭤 보께요...
만일 김대선씨가 맞기만한다면 영자보러 올때 내가 스페셜 개스트루다가 나가서
커피에다가 샘표맛나니간장 왕창 석어놀꺼다 (x24)(x9)(x8)
2004.07.17 12:38:19 (*.99.156.159)
신옥 소녀님,
이제 우리 영자 소녀님께서 프레디 마취 컴 다운 했어요?
세중 소년과 통화도 이루어 진 것 같아요. 이동 전화가
더 접촉 가능성이 높은데...
저희가 주중에는 생계를 이어가야 돼서 자주 못 들러도
심려치 마세요. 주말에는 형편이 그래도 나은 편에요.
어제{7/16(금) 07:00pm ~ ??? KST or 03:00am ~ ??? PDT}
17회 소년들의 모임이 있어 고향 인천에 갔다 왔지요. 여러
친구들이 딴데가서 놀구있다고 어찌나 닥달 내는지 혼쭐 났어요...
그래도 다른 소년들 많이 안 끌어 들이고 놀았다고 많이 봐
주었지요.
지금 신옥 소녀님이 심증만 가지고 용의선상에 있는 어느 한 명을
추궁하셨는데 어제 저희 모임이 있던 자리에서 그 소년이 먼저 저를
호통치는 바람에 사실 확인 내지는 자백을 받는데 실패 했답니다.
저도 궁금하였는데 곧 그 용의자의 어부인 소녀를 술의 힘을 빌려
유혹, 유도 심문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이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아직도 이곳 한국
땅에서는 비록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이지만요.
어제는 특히 부평동 국민학교, 부평서 국민학교, 산곡 국민학교
이야기하느라고 귀교 출신 많은 소녀들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귀 간지러워 잠 못 드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푹 주무세요.
인천의 4대 명문 국민학교에 교대 부국 안 끼워 주었더니
난리가 났었지요. 그러하니 혹시 진범이 나타나더라도
후의로 대하여 주세요. 또 소식 전해 드릴께요...
이제 우리 영자 소녀님께서 프레디 마취 컴 다운 했어요?
세중 소년과 통화도 이루어 진 것 같아요. 이동 전화가
더 접촉 가능성이 높은데...
저희가 주중에는 생계를 이어가야 돼서 자주 못 들러도
심려치 마세요. 주말에는 형편이 그래도 나은 편에요.
어제{7/16(금) 07:00pm ~ ??? KST or 03:00am ~ ??? PDT}
17회 소년들의 모임이 있어 고향 인천에 갔다 왔지요. 여러
친구들이 딴데가서 놀구있다고 어찌나 닥달 내는지 혼쭐 났어요...
그래도 다른 소년들 많이 안 끌어 들이고 놀았다고 많이 봐
주었지요.
지금 신옥 소녀님이 심증만 가지고 용의선상에 있는 어느 한 명을
추궁하셨는데 어제 저희 모임이 있던 자리에서 그 소년이 먼저 저를
호통치는 바람에 사실 확인 내지는 자백을 받는데 실패 했답니다.
저도 궁금하였는데 곧 그 용의자의 어부인 소녀를 술의 힘을 빌려
유혹, 유도 심문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이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아직도 이곳 한국
땅에서는 비록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이지만요.
어제는 특히 부평동 국민학교, 부평서 국민학교, 산곡 국민학교
이야기하느라고 귀교 출신 많은 소녀들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귀 간지러워 잠 못 드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푹 주무세요.
인천의 4대 명문 국민학교에 교대 부국 안 끼워 주었더니
난리가 났었지요. 그러하니 혹시 진범이 나타나더라도
후의로 대하여 주세요. 또 소식 전해 드릴께요...
화면나오는 전화기 있으면 이럴때 따 ~~~~~~~ 아악 인데.....
회심으 미소 머금은 내 얼굴,
꼭,,,,, 좀 보여 줘ㅅ음 좋겠는데......
아깝다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