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725 글에서 보여주신 분에 넘치는 축하에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쑥스러워 글도 못남겼으나 보내주신 꽃은 물론 선배님과 후배님, 그리고 우리 10회 동기 친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꼭 드리고 싶어 감히 글을 올립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밀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5글에 꼬리말로 감사인사를 하려다가, 밤잠도 못주무시며 성원해주신 우리 인일가족께 감사인사를 정식으로 드려야겠다 싶어서 독립된 글로 다시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안명옥 올림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26 08:52)
#725글에 꼬리말로 감사인사를 하려다가, 밤잠도 못주무시며 성원해주신 우리 인일가족께 감사인사를 정식으로 드려야겠다 싶어서 독립된 글로 다시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안명옥 올림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4-26 08:52)
2004.04.22 01:02:19 (*.236.23.109)
가입시 이름 쓰는 난에 10을 안썼던 탓에 제 이름에 10자가 없음을 사과드립니다. 다시 등록정보 변경하였으나 일단 올려진 글은 바뀌지가 않는 군요. 죄송합니다. ^*^
2004.04.22 01:11:37 (*.48.47.205)
우리친구의원님!
맑은물처럼 깨끗한성격
국회에서도 변할리없겠지요?
믿습니다...
믿구말구요...
잘해낼수 있을것을~~~~
오염되지 않은 맑은물을 영원히 바라볼수만있다면^ㅎ^
맑은물처럼 깨끗한성격
국회에서도 변할리없겠지요?
믿습니다...
믿구말구요...
잘해낼수 있을것을~~~~
오염되지 않은 맑은물을 영원히 바라볼수만있다면^ㅎ^
2004.04.22 01:31:28 (*.154.7.218)
안명옥 선배님 화이팅!!!
14회 공주들도 공주 가서 선배님 자랑 하다 왔습니다..
인일의 발판으로, 기둥으로 우뚝 서서 후배들 앞날의 등대가 되주십시요..
선배님의 뒤를 이을 후배들이 많이 나설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구호를 "인일,쩜, 오알, 쩜, 케이알(inil.or.kr)" 이라고 외칩니다....(x18)
*#725에 댓글 달았다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ㅋㅋㅋ
다 쓰고 확인 탁 치고 올려 보니 새글이 올라와서 성급히 복사해서 올리고 아래는 지웠습니다.
이인옥 선배님 채팅이네요...
이인옥 선배님도 inil.or.kr.....입니다.. (x18)
2004.04.22 02:19:33 (*.209.76.111)
그냥 이웃사랑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이웃과 지역사회,대한민국..지구촌을 위해서는 여도야도 없습니다...
남북이 하나되는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이되시기를 바람니다.
이웃과 지역사회,대한민국..지구촌을 위해서는 여도야도 없습니다...
남북이 하나되는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이되시기를 바람니다.
2004.04.22 12:02:10 (*.109.117.218)
언제 보아도 한점 흐트러짐이 없는 똑순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드리고 무엇이라도 도와 드릴일이 없나 대기중 입니다.
그리고 건강도 꼭 챙기셔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드리고 무엇이라도 도와 드릴일이 없나 대기중 입니다.
그리고 건강도 꼭 챙기셔요.
2004.04.22 12:37:28 (*.203.25.150)
안녕하세요 박광선고문님
전화를 여러차례 드려도 몹시 바쁘신듯하였고
드린 메일도 되돌아 왔더군요
회장님보다 더 높은 고문님이 되셔서
알현하기가 힘든 것같아 앙망하던차
이 곳에서 뵈오니
문지방 틈에 낀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듯
존함을 불러봅니다.
전화를 여러차례 드려도 몹시 바쁘신듯하였고
드린 메일도 되돌아 왔더군요
회장님보다 더 높은 고문님이 되셔서
알현하기가 힘든 것같아 앙망하던차
이 곳에서 뵈오니
문지방 틈에 낀 치마자락 붙잡고 늘어지듯
존함을 불러봅니다.
2004.04.22 12:55:21 (*.203.25.150)
요즘 메일통이 이상해진 것인지 제가 목소리가 영 나오지를 않아서
안명옥언니에게도 전화 한통 넣지 못한 채 문자로 대신한뒤 메일을 썼는데
되돌아 왔어요
박광선고문님 한메일도 되돌아 오고요
두분 다 바쁘니까 이메일들이 되돌아 오나,,,,,,,,,,,,,^^
특별한 내용 아니고 축하와 안부메일이었답니다
혹시라도 이 곳을 보시면 좋겠군요 (:f)
안명옥언니에게도 전화 한통 넣지 못한 채 문자로 대신한뒤 메일을 썼는데
되돌아 왔어요
박광선고문님 한메일도 되돌아 오고요
두분 다 바쁘니까 이메일들이 되돌아 오나,,,,,,,,,,,,,^^
특별한 내용 아니고 축하와 안부메일이었답니다
혹시라도 이 곳을 보시면 좋겠군요 (:f)
2004.04.22 13:19:07 (*.238.61.9)
안명옥 국회의원님, 안녕하신가요 ? 그리고 17대 국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일여고 최초의 국회의원.
답동 성당 도서실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나의 지인 중 최초의 국회의원.
학교 졸업 후 거의 30년 만에 들은 소식이 국회의원 당선 소식이라 정말 반가왔습니다.
그것도 지역구 의원이 아닌, 전문성을 인정받아야 가능한 비례대표 의원이라 더욱 그렇구요.
향후 어느 분과위 (보건복지위 ?) 에 소속되실 지 모르나,
본인의 전문성과 양식을 잘 살려서, 큰 일 보다는 꼭 필요한 일들을 바르게 해 내시길 바라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많은 지혜와 용기, 그리고 뜨거운 은총 내려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정치인들에 대한 나의 이미지가 그 동안 계속 부정적이었는데,
안 의원 덕분에 그 이미지가 다소나마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 . . . . . . . ( 생략 ) . . . . . . . "
뭐, 이런 류의 읊조림들이 안의원 주변에서 안타깝게 되내어 지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인일여고 최초의 국회의원.
답동 성당 도서실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나의 지인 중 최초의 국회의원.
학교 졸업 후 거의 30년 만에 들은 소식이 국회의원 당선 소식이라 정말 반가왔습니다.
그것도 지역구 의원이 아닌, 전문성을 인정받아야 가능한 비례대표 의원이라 더욱 그렇구요.
향후 어느 분과위 (보건복지위 ?) 에 소속되실 지 모르나,
본인의 전문성과 양식을 잘 살려서, 큰 일 보다는 꼭 필요한 일들을 바르게 해 내시길 바라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많은 지혜와 용기, 그리고 뜨거운 은총 내려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정치인들에 대한 나의 이미지가 그 동안 계속 부정적이었는데,
안 의원 덕분에 그 이미지가 다소나마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 . . . . . . . ( 생략 ) . . . . . . . "
뭐, 이런 류의 읊조림들이 안의원 주변에서 안타깝게 되내어 지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2004.04.22 18:10:21 (*.117.72.189)
‘아름다운 중년’ 의 날 (2003년 11월 1일) 처음 본 안명옥후배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너무나 자랑스럽기에
그냥 혼자만 알고 마음 속에 묻어두기에 너무 벅차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일주일후에
내 마음에 넘치는 감사의 인사를 10기 게시판에 올리는 용기를 냈는데
그것이 계기가되어 이인옥 김정원과 더불어 안명옥후배를
직접 만나서 식사대접까지 받고
생각지도 못했던 호강을 하고는
두고두고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흐뭇해하고 있는터에
이번에는 그녀가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놀라운 (나로서는 매우…)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개인적인 친분은 깊지않다 할지라도
그녀에 대해 들은바가 많고
단 두번의 만남이었을지라도
그녀를 직접 느끼고 알아보기에 과히 부족한 것같지 않았습니다.
내가 돌아가기전에 한번쯤 더 만나볼 수 있으려나
막연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기대는 송두리째 접어야하겠지만
사석에서 한번 더 그녀를 만나는 것보다
여기서 ‘안명옥의원님’으로 만나서 축하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더 큰 기쁨이고 자랑인지요.
명옥씨, 나,
나 사는 곳에 돌아가서 감히,
“우리 후배가 국회의원이 되었어.” 라고 막 자랑하고 다녀도 되겠어요?
모든 동기들과 동문들이 당신을 믿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우럴으고 있어요.
다시 한번 큰 축하 보냅니다. (:f)(:f)(:f)(:f)(:f)(:f)(:f)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너무나 자랑스럽기에
그냥 혼자만 알고 마음 속에 묻어두기에 너무 벅차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일주일후에
내 마음에 넘치는 감사의 인사를 10기 게시판에 올리는 용기를 냈는데
그것이 계기가되어 이인옥 김정원과 더불어 안명옥후배를
직접 만나서 식사대접까지 받고
생각지도 못했던 호강을 하고는
두고두고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흐뭇해하고 있는터에
이번에는 그녀가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놀라운 (나로서는 매우…)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개인적인 친분은 깊지않다 할지라도
그녀에 대해 들은바가 많고
단 두번의 만남이었을지라도
그녀를 직접 느끼고 알아보기에 과히 부족한 것같지 않았습니다.
내가 돌아가기전에 한번쯤 더 만나볼 수 있으려나
막연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기대는 송두리째 접어야하겠지만
사석에서 한번 더 그녀를 만나는 것보다
여기서 ‘안명옥의원님’으로 만나서 축하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더 큰 기쁨이고 자랑인지요.
명옥씨, 나,
나 사는 곳에 돌아가서 감히,
“우리 후배가 국회의원이 되었어.” 라고 막 자랑하고 다녀도 되겠어요?
모든 동기들과 동문들이 당신을 믿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우럴으고 있어요.
다시 한번 큰 축하 보냅니다. (:f)(:f)(:f)(:f)(:f)(:f)(:f)
2004.04.22 22:05:34 (*.79.8.236)
자랑스럽습니다.
동기 바광선과 10회 후배들을 통하여
이야기 많이 들었읍니다.
모두들 하나같이 칭찬하더라구요.
얼마전 강남 차병원에서 딸이 첫아들을 순산하였읍니다.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워낙 바쁘실것 같아서 폐가될까봐 접었읍니다.
답동성당 도서관 출신이시라뇨
저는 초창기 멤버입니다.
그때 수녀님과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읍니다.
자랑스런 인일 후배
첫 테프를 귾으신 만큼
뒤에 쫒아오는 후배들 대를이어
훌륭한 나라의 일꾼이 많이 생길거란 좋은 예감입니다.
소신있게 국정에 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y)(:i)(:ac)
동기 바광선과 10회 후배들을 통하여
이야기 많이 들었읍니다.
모두들 하나같이 칭찬하더라구요.
얼마전 강남 차병원에서 딸이 첫아들을 순산하였읍니다.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워낙 바쁘실것 같아서 폐가될까봐 접었읍니다.
답동성당 도서관 출신이시라뇨
저는 초창기 멤버입니다.
그때 수녀님과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읍니다.
자랑스런 인일 후배
첫 테프를 귾으신 만큼
뒤에 쫒아오는 후배들 대를이어
훌륭한 나라의 일꾼이 많이 생길거란 좋은 예감입니다.
소신있게 국정에 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y)(:i)(:ac)
2004.04.23 00:13:06 (*.192.239.174)
안의원님!
의사선생님을 칭하기도 하고
국회의원을 칭하기도 하는 의원이란 칭호가
딱 맞습니다.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의사선생님을 칭하기도 하고
국회의원을 칭하기도 하는 의원이란 칭호가
딱 맞습니다.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