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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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6 16:41:51 (*.108.86.232)
세상에~~춤추는 풀륫이네요~~마치 아름다운 언어들을 음악으로 풀어 놓는 듯~~음악에 벨로 조예가 없는 편인데도소리와 자태가 너무 곱고 인상적입니다..내 조카도 피아노를 전공해서 가끔 음악회에 갔었는데 아는 사람이 연주하면 안 졸리더라구요 ^^* 영희씨 덕에 편안히 앉아서 요로케 봄의 정서에 흠뻑 젖어 보니 본인이 한층 고급스러워 진듯하고 기분업입니다...간간이 들리는 기침 소리조차 정겹네요~~ ::)
2004.03.26 22:46:52 (*.53.25.82)
인옥아! 부산가서 좋았겠네? 따링 얼굴 많이 보고 온거야?
인옥아! 행복한 일이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간다는건... 영원한 사랑!!!(:l)(:l)(:l)
인옥아! 행복한 일이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간다는건... 영원한 사랑!!!(:l)(:l)(:l)
2004.03.26 22:51:27 (*.53.25.82)
이 정기 선배님!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얼굴 뵙고 인사 드리겠읍니다.
건강하시고,카페에서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g)(:l)(:g)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얼굴 뵙고 인사 드리겠읍니다.
건강하시고,카페에서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g)(:l)(:g)
못갔는데 이렇게
집에서 감상하게 해주신 전영희씨께
감사의뜻을 보냅니다.
옥자야!
예쁜딸레미 아까바서 10월에 시집 우찌 보낼껴???
수고했다...
옥자야!
못가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