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모교홈에 방문하여서 18회 말숙씨 인터뷰난에 꼬리말 올리고 우리집에 들렀더니 주인은 없고
손님들이 집을 지키고 있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애들아 나는  떡집일과 예절원일로 바쁘잖니 여기도 자주 놀러 나와라 .
전영희 후배한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