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보고싶어 눈가가 짓무르도록 보고픈 언니.
흔적 보고 싶어 눈가가 마를 날이 없는 언니
언니.......오드메 계신가요
오늘도 저는 저고리 옷고름 손에 말아 눈물 닦고 있답니다.....온니~~(앗 저고리가 아니고 폴라네)
2003.12.26 01:36:58 (*.48.45.80)
여엉이씨!
우리오늘 3회언니네분과 요한성당에서 만나 대미사에 참여했다니까....
나두 보고싶은 언니쪽대열에 해당되는지 그것이알고잡다...
참,며칠후에 장영애선생님 만나뵐건데~~~~~~차이나자켓전달해야하므로~
신년에 만나면 세배해야하니까 올해가 가기전에
만나뵈야할것같은 예가무!!!
우리오늘 3회언니네분과 요한성당에서 만나 대미사에 참여했다니까....
나두 보고싶은 언니쪽대열에 해당되는지 그것이알고잡다...
참,며칠후에 장영애선생님 만나뵐건데~~~~~~차이나자켓전달해야하므로~
신년에 만나면 세배해야하니까 올해가 가기전에
만나뵈야할것같은 예가무!!!
2003.12.26 08:14:52 (*.203.25.150)
그러믄요, 제가 **언니라고 했잖아요
대답하는 언니들을 모두 보고싶은 언니들이랍니다. *^^*
언제든 제가 필요하믄 연락주세요.
뿅~ 달려 갈 것입니다
참., 홍콩여행을 즐거웠겠지요?
늘..언제나 즐겁고 밝게 사는 언니 모습이 보기좋다고 생각했어요.
주해언니네 사무실서 와인 전달 받던 날,
언니 이야기 한참 했는데 혹시....
귀가 안 가렵던지요::)
대답하는 언니들을 모두 보고싶은 언니들이랍니다. *^^*
언제든 제가 필요하믄 연락주세요.
뿅~ 달려 갈 것입니다
참., 홍콩여행을 즐거웠겠지요?
늘..언제나 즐겁고 밝게 사는 언니 모습이 보기좋다고 생각했어요.
주해언니네 사무실서 와인 전달 받던 날,
언니 이야기 한참 했는데 혹시....
귀가 안 가렵던지요::)
2003.12.26 08:31:36 (*.203.25.150)
미사 참여하신거...........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Good~
저는 미꾸라지 신자. ㅋㅋ
그래도 신앙에 대한 근본은 변함이 없답니다.
신랑도, 두 아들도 모두 복사단 출신들이예요.
초등시절 두 아들이 신부님 곁에서 복사단 하얀 옷 입고 미사올릴 때
제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이제 그 두녀석이 하나는 기숙사로
또 하나는 엊그제 입영하여
썰렁합니다 집안이.
개학하면 딸래미도 기숙사를 들어가야 할 듯
그럼 식구가 또하나 줄어드네요
3명이 있다가 2명이 없어도 이렇게 집안이 훼엥~ 하니 썰렁하군요
그래서 언냐들이 더 보고 싶답니다 으으으으으흑~ 팽~ (코푸는 소리) 부시럿부시럭(코푼 종이 구기는 소리)
저는 미꾸라지 신자. ㅋㅋ
그래도 신앙에 대한 근본은 변함이 없답니다.
신랑도, 두 아들도 모두 복사단 출신들이예요.
초등시절 두 아들이 신부님 곁에서 복사단 하얀 옷 입고 미사올릴 때
제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이제 그 두녀석이 하나는 기숙사로
또 하나는 엊그제 입영하여
썰렁합니다 집안이.
개학하면 딸래미도 기숙사를 들어가야 할 듯
그럼 식구가 또하나 줄어드네요
3명이 있다가 2명이 없어도 이렇게 집안이 훼엥~ 하니 썰렁하군요
그래서 언냐들이 더 보고 싶답니다 으으으으으흑~ 팽~ (코푸는 소리) 부시럿부시럭(코푼 종이 구기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