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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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6 14:39:17 (*.183.63.163)
광선언니 성질이랑 나으 성질이랑 똑같으네..속에서 천불나서 절대로 끝까지 몬읽지요~`
광선언니의언니,종선언니는 나만 보면 옛날옛날 어렸을 적에 엄마 따라 우리집 병원에 왔다가
화단에 꽃이 예뻐서 꺽었는데 울 아버지한테 어찌나 혼이 났었는지 지금도 그 얘기를 꼭 하신답니다.무서워서 죽을뻔 했다나....울아버지가 호랑이 였거덩,그래도 모두 그리운 얘기들이네.....
그리움만 쌓입니다.(:f)(:f)(:f)
광선언니의언니,종선언니는 나만 보면 옛날옛날 어렸을 적에 엄마 따라 우리집 병원에 왔다가
화단에 꽃이 예뻐서 꺽었는데 울 아버지한테 어찌나 혼이 났었는지 지금도 그 얘기를 꼭 하신답니다.무서워서 죽을뻔 했다나....울아버지가 호랑이 였거덩,그래도 모두 그리운 얘기들이네.....
그리움만 쌓입니다.(:f)(:f)(:f)
2003.10.26 14:47:38 (*.203.25.150)
ㅋㅋㅋㅋㅋ 재미있다. 언니의 아버님이 종선언니에겐 호랑이 ? ㅋㅋㅋ 정말 그리운 이야기들이네요. 언니도 가만히 보면, 참 감성적(감상적이 아니고)이네요.
오늘은.,...웬지.. 외다무 다리노래가 입에서 더 흥얼대져요.
오늘은.,...웬지.. 외다무 다리노래가 입에서 더 흥얼대져요.
2003.10.26 16:16:53 (*.121.46.65)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는 글은 성미가 급해서 끝까지 못 보신대요 ] 나도 동감. 성질 급해서라기보다 시간이 급해서리.... 수정이나, 회람(다음 카페)으로 한번에 휙 보든지 사진만 보든지 한답니다.(x7)
총동창회 회장(박광선선배)님 인터뷰때 말씀이..."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는 글은 성미가 급해서 끝까지 못 보신대요 ㅎㅎㅎㅎ .. 진료하는 사이 잠시 잠시 접속해서 보는 터라 더더욱 천천히 슬로우로 올라가는 거는 못 보신다고 해서 한참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