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백수의 호떡 인생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요즘 뭐하니?”
“놀아”
“뭐하고 노니?”
.
.
.
.
“하루종일 누워 있으면 엄마가 와서 가끔 한번 뒤집어줘”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요즘 뭐하니?”
“놀아”
“뭐하고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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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누워 있으면 엄마가 와서 가끔 한번 뒤집어줘”
2008.02.01 19:00:14 (*.133.164.109)
ㅋㅋㅋ
우리 15살짜리 하니(요크셔) 같네.
갸는 벌러덩 하고 있으면 옆에 청소기가 와서
왕왕 거려도 계속 벌러덩이여.
하도 꼼짝 안해 발로 툭툭쳐도 안일어나.
근데 고기냄새하구 커피냄새 나믄 후다닥이여.....
우리 15살짜리 하니(요크셔) 같네.
갸는 벌러덩 하고 있으면 옆에 청소기가 와서
왕왕 거려도 계속 벌러덩이여.
하도 꼼짝 안해 발로 툭툭쳐도 안일어나.
근데 고기냄새하구 커피냄새 나믄 후다닥이여.....

2008.02.02 21:48:44 (*.180.230.153)
광희야~~짜증내지말그래이~~
백수맴은 편하것니~?
순호언니~~
하니는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쥬~? 백수는 아닌거쥬~?
하니는 행복한 거여요~후덕한 주인을 만났잖유~~
하니가 커피 맛을 아나봐요~~신기하네용~~*^^*(x7)
백수맴은 편하것니~?
순호언니~~
하니는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쥬~? 백수는 아닌거쥬~?
하니는 행복한 거여요~후덕한 주인을 만났잖유~~
하니가 커피 맛을 아나봐요~~신기하네용~~*^^*(x7)
아우................................. 자쯩 날라구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