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중국 4대명산의 하나인 황산의 설경은
과연 중국인이 평생 가 보고 싶어하는 곳 답게
아름다웠습니다
2008.01.22 13:26:21 (*.37.156.76)
김영숙 선배님, 지금 이 곳에도 눈이 펑펑 내립니다.
그렇지만 황산의 설경과는 쨉이 안되네요.
이렇게 멋진 설경을 '동문갤러리'에도 올려주세요.
눈이 탐스럽네요.(x1)
아랫 사진은 확대해 보니 마치 쑥 버무리를 해 놓은 것 같아요. 쑥에 흰 쌀가루를 버물버물~~ㅎㅎㅎ
그렇지만 황산의 설경과는 쨉이 안되네요.
이렇게 멋진 설경을 '동문갤러리'에도 올려주세요.
눈이 탐스럽네요.(x1)
아랫 사진은 확대해 보니 마치 쑥 버무리를 해 놓은 것 같아요. 쑥에 흰 쌀가루를 버물버물~~ㅎㅎㅎ
2008.01.22 16:08:16 (*.145.138.51)
ㅎㅎ~
앤님은 역시 미식가? 어째 상상이 쑥버무리까지~(정말 그럴듯 해요!)
난, 무거운 눈 얹고 쳐져있는 가지들이,
벌서고 있는 학생처럼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디..
하얀 비옷도 셋트로 잘 어울려~~ㅎㅎ
앤님은 역시 미식가? 어째 상상이 쑥버무리까지~(정말 그럴듯 해요!)
난, 무거운 눈 얹고 쳐져있는 가지들이,
벌서고 있는 학생처럼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디..
하얀 비옷도 셋트로 잘 어울려~~ㅎㅎ
2008.01.22 23:41:54 (*.203.13.220)
그래 맞아 쑥버무리 같다!
근데 영숙아 너, 대단하다
겨울에 황산에도 가고~!
너, 여장군 같다! (:*)(:*)(:*)(:*)(:*)
근데 영숙아 너, 대단하다
겨울에 황산에도 가고~!
너, 여장군 같다! (:*)(:*)(:*)(:*)(:*)
2008.01.23 14:37:30 (*.129.140.33)
옥연아!
내가 여장군이 아니라.
허리아파, 여기아파 저기아파 하니
옆에서 너무 지겨워는 것 같기에
용기를 내어 한 번 시도 한거지 뭐.
더 나이 들기 전에 가야지 시간 가면 더 못간다.
힘은 들었지만 너무도 좋았어.
내가 여장군이 아니라.
허리아파, 여기아파 저기아파 하니
옆에서 너무 지겨워는 것 같기에
용기를 내어 한 번 시도 한거지 뭐.
더 나이 들기 전에 가야지 시간 가면 더 못간다.
힘은 들었지만 너무도 좋았어.
동창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