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시댁에 내려갔다가
장에 쌓인 탐스런 배추를 사들고 오면서부터
걱정꺼리였는데..
교통방송에서, 막히는 도로가
거의 배추실은 승용차들이 대부분이라나~
고속도로와 국도를 왔다 갔다하며 달려서
10시간만에 상경~~
비 부슬거리는 날씨에
여기 저기 안아픈데가 없으나
어쩌~~
어쨋든 우여곡절
김장을 나도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