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우면산 단풍숲을 보고
예술의 전당쪽으로 내려오니,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
감이 주렁 주렁 열린 감나무 밑 벤치에서
친구랑 김밥과 커피로도 진수성찬~~
2007.11.06 14:47:55 (*.241.76.10)
영희는 그새 언제 또 단풍 놀이 간거야.
나 보고 게시판에 관심 안 보인다 해서
그게 아니고 매일 방문 했는데
흔적만 안 남겼던 거지
그래서 오늘 부터는 흔적을 꼭 남기기로 . . . . .
나 보고 게시판에 관심 안 보인다 해서
그게 아니고 매일 방문 했는데
흔적만 안 남겼던 거지
그래서 오늘 부터는 흔적을 꼭 남기기로 . . . . .
2007.11.06 20:15:00 (*.145.138.85)
어제, 친구전화에 뽀로로~~냉큼 나갔지!
살림은 다 팽캐치고 말야~
영숙아!
너, 학교때부터 웃겼던거니?
능청스런 너의 개그(?)유머, 넘 맛깔스럽게 재밌다구! ㅋㅋㅋ~~
오늘부터 새로운 인재가 뜨셔서
9기 홈피도 활기차겠는걸!
하여튼 말 잘들어서 예뻐용~~
살림은 다 팽캐치고 말야~
영숙아!
너, 학교때부터 웃겼던거니?
능청스런 너의 개그(?)유머, 넘 맛깔스럽게 재밌다구! ㅋㅋㅋ~~
오늘부터 새로운 인재가 뜨셔서
9기 홈피도 활기차겠는걸!
하여튼 말 잘들어서 예뻐용~~
2007.11.07 08:46:04 (*.241.76.10)
영희야 너무 그러지마~~
웬 과찬을. . . . .
노래 잘 부르려고 폼 잡다가
너무 긴장해서 가사 잊어 버리면 꽝이다.
오래전에 조카들 모아놓고 노래 자랑을
열었는데 저마다들 열심히 불렀지.
동요를 말이다.
그런데 네 번째 순번인 조카가 준비한 곡
애국가를 열심히 한 소절 부르다가 그만
가사를 잊어버려 조용한 가운데 큰 울음으로
변하고 말았다 .
식구들이 위로하고 달래느라 혼났다.
지금 그애가 군대 간단다. 세월 빠르지----
나도 글 남기기 밑천 바닥 날까 염려된다.::)::)::)
웬 과찬을. . . . .
노래 잘 부르려고 폼 잡다가
너무 긴장해서 가사 잊어 버리면 꽝이다.
오래전에 조카들 모아놓고 노래 자랑을
열었는데 저마다들 열심히 불렀지.
동요를 말이다.
그런데 네 번째 순번인 조카가 준비한 곡
애국가를 열심히 한 소절 부르다가 그만
가사를 잊어버려 조용한 가운데 큰 울음으로
변하고 말았다 .
식구들이 위로하고 달래느라 혼났다.
지금 그애가 군대 간단다. 세월 빠르지----
나도 글 남기기 밑천 바닥 날까 염려된다.::)::)::)
2007.11.07 19:40:58 (*.34.48.140)
영숙이네 노래자랑
재미있게 지내는 가족 분위기 참 좋다
황당하게 쑥스러움에 우는 아이 달래기 무지 어려운일이지
그 세월 빠름이란 ~~~~~~~~~~~
내가 올해는 아주 절실하게 느끼고 있잖니?
나도 가을 정취에 젖어 보려고 청계산 자락엘 다녀 왔어
낙엽을 밟으며 즐거워하고
산엘갈 준비가 안됐다는 이유로 조금 올라가다 이야기 보따리만 풀고
커피와 과일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직 가을 분위기 즐길만 하더라
그좋은 경치를 내머리에만 찍어 왔네
컴에 올릴줄 알면 사진을 찍어보련만 그것도 못하고
카메라 챙기는 것도
한번 외출시 단번에 문 잠그고 나오는것도 어려운 지경이라(:p)::p
세월이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었당, 잉 잉
재미있게 지내는 가족 분위기 참 좋다
황당하게 쑥스러움에 우는 아이 달래기 무지 어려운일이지
그 세월 빠름이란 ~~~~~~~~~~~
내가 올해는 아주 절실하게 느끼고 있잖니?
나도 가을 정취에 젖어 보려고 청계산 자락엘 다녀 왔어
낙엽을 밟으며 즐거워하고
산엘갈 준비가 안됐다는 이유로 조금 올라가다 이야기 보따리만 풀고
커피와 과일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직 가을 분위기 즐길만 하더라
그좋은 경치를 내머리에만 찍어 왔네
컴에 올릴줄 알면 사진을 찍어보련만 그것도 못하고
카메라 챙기는 것도
한번 외출시 단번에 문 잠그고 나오는것도 어려운 지경이라(:p)::p
세월이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었당, 잉 잉
와, 정말 아름답다~~~!!!! (: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