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9기 동창 모임으로 자생하기위해
거의 매월 모임이 있으나..
워낙,
각자 모임으로 만족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함께 뭉치게 되지 못함이 유감스럽다~~
이 나이에..
동창 모두가 만나니 낯설지 않고 반가운데...!
맛난 점심, 유쾌한 이야기에
가까운 문학 향교 답사(?)까지!
12월은 바쁠것 같아 1월 셋목에 만나
조혜숙 본사방문을 할 예정~
겨울 바다!
기대 되지않니?
2007.11.04 16:40:46 (*.121.162.221)
즐거운 날이었지? 정말 그 더운밥, 찬밥, 주먹밥 압권이었어..
삭힌 고추 맛을 봐야지..
숙희야 반가웠어. 예전에 네 손이 아주 갸름하고 보드랍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하더군.ㅋㅋ
우리 모두 건강해서 오래도록 만나자~~~(x10)
삭힌 고추 맛을 봐야지..
숙희야 반가웠어. 예전에 네 손이 아주 갸름하고 보드랍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하더군.ㅋㅋ
우리 모두 건강해서 오래도록 만나자~~~(x10)
2007.11.04 20:28:58 (*.140.234.175)
담부턴 재밌는 얘기 하나씩 준비해야겠네~!!
영숙이의 재밌는 얘기가 아직도 귀에 생생~~!!
호산~ 씨의 스펨메일, 밥 시리즈, 고추삭히기, 담엔 마늘 짱아찌 기대,
굉장한 살림꾼이네!! (:aa)(:aa)(:aa)(:aa)(:aa)
난 대강대강 사는데~~
영숙이의 재밌는 얘기가 아직도 귀에 생생~~!!
호산~ 씨의 스펨메일, 밥 시리즈, 고추삭히기, 담엔 마늘 짱아찌 기대,
굉장한 살림꾼이네!! (:aa)(:aa)(:aa)(:aa)(:aa)
난 대강대강 사는데~~
2007.11.05 00:04:06 (*.34.48.140)
그러게
집에만 있는 우리도 어려운 밑반찬을 척척
거기다 재밌는 이야기까지
우리들을 너무 즐겁게 해주었다
스팸메일~ 취사병 더운밥, 찬밥~
난 또 부러운것이 재밌는 얘기를 또 들으면 웃고 옮기지 못하는데
영숙이는 너무 재미있게 잘 하는거야::$
집에만 있는 우리도 어려운 밑반찬을 척척
거기다 재밌는 이야기까지
우리들을 너무 즐겁게 해주었다
스팸메일~ 취사병 더운밥, 찬밥~
난 또 부러운것이 재밌는 얘기를 또 들으면 웃고 옮기지 못하는데
영숙이는 너무 재미있게 잘 하는거야::$
"스팸메일" 이 단연 게그를 압도한 것이었어!ㅋㅋ(뜨건밥 찬밥도!)
요지로 찔러 담근 고추는 언제쯤 삭을까?
모임날 갖고 오는거 잊지 말고!
즐거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