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기쁨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커다란 기쁨들이 아니라 작은 기쁨에서
많은 기쁨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아저씨, 저는 행복의 기쁨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를 영원히 후회하거나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서
가능한 최대의 것을 얻는 것입니다.
2007.08.07 14:47:36 (*.145.138.181)
축하해~~ 영숙아!
아픔이나, 고통이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 중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은총때문이지^*^
앞으로 더 잘(?) 살기위해
미리 준비한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자~~
특별한 휴가여행(?)을 다녀온 영숙이를 위해
나도 감사기도 드린다..................!
빨리 회복하여
우리의 9월 첫주모임에서 만날수 있기 바래~
아픔이나, 고통이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 중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은총때문이지^*^
앞으로 더 잘(?) 살기위해
미리 준비한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자~~
특별한 휴가여행(?)을 다녀온 영숙이를 위해
나도 감사기도 드린다..................!
빨리 회복하여
우리의 9월 첫주모임에서 만날수 있기 바래~
2007.08.07 22:52:44 (*.177.178.156)
영숙아, 고생 많았다!
나도 언젠가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만에 빛나는 태양 아래 나왔을 때 정말 경이로웠던 기억이 있단다.
영희와 창임이가 홈피를 잘 지키는데 자주 들리지 못해 미안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 마음의 여유가 문제겠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지낸단다. 그러니 섭하게 생각마라. (:y)(:y)(:y)
계속 좋은 글과 사진들 올려 줘 눈팅이라도 열심히 하게!! (x8)
나도 언젠가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만에 빛나는 태양 아래 나왔을 때 정말 경이로웠던 기억이 있단다.
영희와 창임이가 홈피를 잘 지키는데 자주 들리지 못해 미안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 마음의 여유가 문제겠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지낸단다. 그러니 섭하게 생각마라. (:y)(:y)(:y)
계속 좋은 글과 사진들 올려 줘 눈팅이라도 열심히 하게!! (x8)
2007.08.08 01:18:26 (*.145.138.70)
더위에 다들, 피서갔나 했다! 옥연아~
빈집에 들러 아무도 없음 서운할까봐, 올리는데
독점하는것 같아 망설여 질때도 있단다...
함께 들어와 정겹게 노는것도 좋은데.....................!
북치고 장구치고~~~~
이 나이에 친구들과 마음을 트는데, 무슨 허물이 있을라구!
빈집에 들러 아무도 없음 서운할까봐, 올리는데
독점하는것 같아 망설여 질때도 있단다...
함께 들어와 정겹게 노는것도 좋은데.....................!
북치고 장구치고~~~~
이 나이에 친구들과 마음을 트는데, 무슨 허물이 있을라구!
2007.08.08 01:56:45 (*.34.48.140)
영숙아!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니 다행이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그 마음, 그신앙심이 너를 건강하게 지켜주리라 믿는다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신앙인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끔은 감사한 마음을 갖지만 늘~은 좀 아님을 반성하고
그 말씀 깊이 간직하고 돌아 왔구먼
9월 모일때 올 수 있겠지
친구들 열심히 기도하자
영희야 바쁜 중에 방을 열심히 지켜주어 고맙고
창임이가 이제 피서간거니?
눈팅만 하는 애들아 손가락을 많이 써야 두뇌에 좋다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마구 찍고 나가면 여러사람 즐겁게 해주는 착한일?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니 다행이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그 마음, 그신앙심이 너를 건강하게 지켜주리라 믿는다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신앙인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끔은 감사한 마음을 갖지만 늘~은 좀 아님을 반성하고
그 말씀 깊이 간직하고 돌아 왔구먼
9월 모일때 올 수 있겠지
친구들 열심히 기도하자
영희야 바쁜 중에 방을 열심히 지켜주어 고맙고
창임이가 이제 피서간거니?
눈팅만 하는 애들아 손가락을 많이 써야 두뇌에 좋다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마구 찍고 나가면 여러사람 즐겁게 해주는 착한일?
2007.08.08 11:32:04 (*.121.162.202)
모두들 잘 있었니? 비가 많이 오네...
창임은 휴가중인 것 같고.
영숙아 고생 많았지. 수술이 잘 됐다니 정말 좋다.
나도 병원신세 진 적이 있었는데 수술 후의 세상보는 느낌 새롭더라고.
영숙아 몸조리 잘하고 9월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친구들아 모두 모두 잘 지내자(:f)(:f)(:f)
창임은 휴가중인 것 같고.
영숙아 고생 많았지. 수술이 잘 됐다니 정말 좋다.
나도 병원신세 진 적이 있었는데 수술 후의 세상보는 느낌 새롭더라고.
영숙아 몸조리 잘하고 9월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친구들아 모두 모두 잘 지내자(:f)(:f)(:f)
참 맞는 말이다.
영희야 나는 지난 22일 세브란스에 입원하여 수술하고
30일 퇴원 하였어. 수술 잘 되어 지금 회복 중이다.
9일간 병실에서 내 자신 소중함을 다시 알게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
지금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수술후 빨리 회복되어 퇴원하는 나를 모두 부러워했기에
하반신 마비가되어 스스로 다리 하나 꼼짝 못하는
또 척추 종양으로 시한부 운명을 앞둔 사람들...
얼마나 나는 하나님께 축복 받았는가!
진정 감사하다. 눈물이 흐르며 감사하다.
3년 전에도 그 분은 나를 구원하셨고
지금도 늘 지켜주시며 은혜를 내리시네.
오늘 오랫만에 동창회 홈피에 들어와
너희들 글을 읽는다.
이 모든일 하루하루가 기쁘고
소중하다.
친구들 모두 건강 하기를...(: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