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 부부는 이런거란다 ***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데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 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 카락이
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못해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대요.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 5월 21일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부부의 날이라 정했다 합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좋은글 혼자 보기 아까와 보내오니
가슴에 담으시고
부부 서로간에 사랑으로 다시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
*^*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 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 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 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 듯 해도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존재 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에 가정을
지켜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 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같은 애틋함과 설레임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느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며
잠시 마음이 방황 할 때 도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이라는 의미로 변함 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에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에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에 귀한 의미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부부란
가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에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 속에 나아가 생활 하는데
든든한 하나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할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 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상대에 입장에서
지켜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 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그동안 부부의 애정이 소홀했다면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점검해 보는
좋은날인 것 같습니다.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데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 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 카락이
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못해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대요.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 5월 21일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부부의 날이라 정했다 합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좋은글 혼자 보기 아까와 보내오니
가슴에 담으시고
부부 서로간에 사랑으로 다시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
*^*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 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 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 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 듯 해도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존재 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에 가정을
지켜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 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같은 애틋함과 설레임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느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며
잠시 마음이 방황 할 때 도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이라는 의미로 변함 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에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에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에 귀한 의미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부부란
가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에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 속에 나아가 생활 하는데
든든한 하나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도 할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 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상대에 입장에서
지켜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 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그동안 부부의 애정이 소홀했다면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점검해 보는
좋은날인 것 같습니다.
2007.05.21 19:13:30 (*.121.5.95)
오늘이 부부의 날인지 TV를 보고 알았어요. 부부의 날도 있네요.^^
메일로 이런 글을 보내주는 남편.
창임언니는 멋지게 사시네요.
우린 메일을 주고 받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글 중,
~어느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제가 주로 이렇죠.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 마다 생각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이 기회에 반성을 해봅니다.(:f)
메일로 이런 글을 보내주는 남편.
창임언니는 멋지게 사시네요.
우린 메일을 주고 받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글 중,
~어느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제가 주로 이렇죠.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 마다 생각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이 기회에 반성을 해봅니다.(:f)
함께 공유하면 좋을듯 싶어서리~~
날이가고 해가 거듭할 수록 좋은 부부가 되자~~(:ab)(:aa)(: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