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부평에서,
느닷없이 연락한 애리의 폰덕분에
옛날 동네친구들이 모여 즐거워 하는 모습을
곁에서 함께 했네~~
2007.03.18 22:27:10 (*.33.132.172)
바쁜 향선이가 왔네~
어제, 토요일에 신영림네 딸이 시집갔대~
마침, 우리 3~2반 반창회가 인사동에서 있었는데,
그중에 윤정옥과 신연옥이 참석했다가 서둘러 갔어~
최선희도 왔다고 하더구나..
이제, 혼사가 줄을 이었구나~
이곳에라도 자주 들르렴~
반갑다...........!
어제, 토요일에 신영림네 딸이 시집갔대~
마침, 우리 3~2반 반창회가 인사동에서 있었는데,
그중에 윤정옥과 신연옥이 참석했다가 서둘러 갔어~
최선희도 왔다고 하더구나..
이제, 혼사가 줄을 이었구나~
이곳에라도 자주 들르렴~
반갑다...........!
2007.03.19 09:12:07 (*.114.54.209)
결국 여기에도 올려놨구나. 할 수 없지. 게시판지기 맘이지?
가끔 이런 만남으로 웃는 일이 생긴다. 선혜와는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이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게 우리 나이의 특징인가 보다.
또 그런 날을 그리며......
가끔 이런 만남으로 웃는 일이 생긴다. 선혜와는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이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게 우리 나이의 특징인가 보다.
또 그런 날을 그리며......
애틋하게 그리워만 하니 안타깝네,
선희 , 혜경이 모습도 봤으면 좋겠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