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어제밤, 고인의 빈소에
금옥이, 정숙이, 창주와 함께 다녀왔다.
2007.03.15 16:34:05 (*.114.51.241)
9.구창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애야~용기 잃지말고 힘내라~(:f)
2007.03.15 17:46:57 (*.34.48.144)
9김금옥
순애야!
맘이 많이 아프겠지?
몸과 맘을 잘 추스리렴~
어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2007.03.15 23:13:56 (*.81.142.69)
4.김성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애후배~ 힘내세요.
2007.03.17 20:49:17 (*.28.54.226)
9.최영순
아니? 무슨일이야? 매일 들어오지 못하니까 이제야 알았네.
순애야 애썻구나, 더군다나 편찮으셨다니 마음이 힘들겠구나.
우리 나이가 많다고해도 엄마는 나의 울타리이므로 많이 허전하더라고.
부모와 언젠가 헤어질 수 잇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이별하면 속상하더라구.
그래서 난 내딸을 보며 "넌 좋겠다 너네 엄마 있어서"라고 했더니 딸이 조용히 와서 안아주더라.
못가봐서 미안하고, 애썼어, 어머니의 사랑을 네가슴에 잘 간직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