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많은 친구들, 선배님, 후배님이 모인
인일여고 총동창회같다고나 할까~^*^
너무나 어려보이는 아들, 며느리~
곱고 해맑아 참 보기가 좋았다!
역시 그아들도 엄마닮아 노래도 잘하고~~
다시 한번 축하한다!
2007.03.13 14:42:52 (*.33.132.172)
먼곳(군산)에서 온 박난준~
너무나 반가웠는데, 자리가 멀리 떨어져서 얘기도 못해보고...!
우리 친구들, 봄날씨가 되니
밖으로 다들 꽃구경갔나보다~~ㅎㅎ
순애랑 창임이가 굳세게 홈 지켜줘서 고마워~~
(자주 놀러오시는 성자언니랑 광희씨도 더욱 고맙구요!)
너무나 반가웠는데, 자리가 멀리 떨어져서 얘기도 못해보고...!
우리 친구들, 봄날씨가 되니
밖으로 다들 꽃구경갔나보다~~ㅎㅎ
순애랑 창임이가 굳세게 홈 지켜줘서 고마워~~
(자주 놀러오시는 성자언니랑 광희씨도 더욱 고맙구요!)
2007.03.13 17:34:41 (*.114.51.241)
금옥아~축하해~
영희의 사진 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이날 날씨는 추웠지만 친구들의 마음은 한 없이 따스했어~(:ac)(:ac)(:ac)
영희의 사진 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이날 날씨는 추웠지만 친구들의 마음은 한 없이 따스했어~(:ac)(:ac)(:ac)
2007.03.13 23:02:01 (*.28.54.82)
축하해, 니 아들 누가 30이라고 하겠니? 참 어려 보인다. 그리고 너 한복 입은 모습이 참 곱구나.
니 며느리도 예쁘구나. 친구들도 많이 왔네.
다시 한번 못가서 미안하다.
니 며느리도 예쁘구나. 친구들도 많이 왔네.
다시 한번 못가서 미안하다.
2007.03.15 18:17:16 (*.34.48.144)
많은 친구와 동문들의 응원 덕분에 혼사를 잘 치루었네요
친구들아! 넘 고맙다
정말 멀리서 온 난준아 반갑고 고맙다
토요일엔 강원도에 가는 미순이,
인천서 온 은희, 우리집 행사마다 예쁜 꽃을 담당해 주는 향선이 오랜만에 보는 숙희, 길자,
우리 부평팀 선동이, 얼굴도 못보고 다녀간 미화,나와함께 일을 해보자고 일을 맡겼는데 순순히 받아준 창임이, 순애,우리 계시판지킴이로 무지 무지 애쓰고 있는 영희,
바쁜 토욜인데 다녀가느라 애쓴 다른 친구들 모두!!!!
모두 모두 고맙다.
내가 드레스 입고 답동 성당에 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물 흔한 나는 미사중에 몇번이나 울뻔했단다
그 기분 아주 묘하더라고.
우리 시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고 30년 세월을 곱씹게 되더라
그러면서 반성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네
친구들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 봄을 맞이 하자(:f)(:f)(:f)(:ab)(:ab)(:aa)
친구들아! 넘 고맙다
정말 멀리서 온 난준아 반갑고 고맙다
토요일엔 강원도에 가는 미순이,
인천서 온 은희, 우리집 행사마다 예쁜 꽃을 담당해 주는 향선이 오랜만에 보는 숙희, 길자,
우리 부평팀 선동이, 얼굴도 못보고 다녀간 미화,나와함께 일을 해보자고 일을 맡겼는데 순순히 받아준 창임이, 순애,우리 계시판지킴이로 무지 무지 애쓰고 있는 영희,
바쁜 토욜인데 다녀가느라 애쓴 다른 친구들 모두!!!!
모두 모두 고맙다.
내가 드레스 입고 답동 성당에 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물 흔한 나는 미사중에 몇번이나 울뻔했단다
그 기분 아주 묘하더라고.
우리 시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고 30년 세월을 곱씹게 되더라
그러면서 반성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네
친구들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 봄을 맞이 하자(:f)(:f)(:f)(:ab)(:ab)(:aa)
2007.03.17 23:58:02 (*.70.74.105)
추카추카 ~
금옥아 수고했다.
반듯하게 잘 커서 한가정을 이루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구나,
자식을 키우는 것도 예술인 것 같다.
친구들 부케 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아이들 부케를 해 주고 있으니,
세월이 가긴 갔구나, 기분이 묘하네 !
그날 금녀언니 무척 반가웠어, 가끔, 언니소식도 전해주렴,
금옥아, 한복 입은 모습 , 아주 아주 멋졌어^^^
금옥아 수고했다.
반듯하게 잘 커서 한가정을 이루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구나,
자식을 키우는 것도 예술인 것 같다.
친구들 부케 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아이들 부케를 해 주고 있으니,
세월이 가긴 갔구나, 기분이 묘하네 !
그날 금녀언니 무척 반가웠어, 가끔, 언니소식도 전해주렴,
금옥아, 한복 입은 모습 , 아주 아주 멋졌어^^^
2007.03.19 09:25:25 (*.91.0.77)
금옥아 축하한다~~
그처럼 여러 사람이 진심어리게 축하해주고
성황리에 잘 치룬 혼사였다고 후문으로 들으면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했었어
사진으로 봐도 너무 잘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한쌍인거 같구나
의젓한 네 모습도 대견하고...
그 동안 네가 이웃과 친구들에게 봉사하고 가족에게 헌신하며
잘 살아온 것이 후덕해진 너의 모습에 그대로 묻어 나는듯 참 보기 좋구나~~
이제 어른노릇도 해야 되서 조그만 어깨가 힘들겠지만
너는 잘 할꺼야
연달아 큰 일 치루느라 애썼다.
건강 잘 챙기고 ...
화창한 봄 날처럼 즐겁게 지내길..^^
그처럼 여러 사람이 진심어리게 축하해주고
성황리에 잘 치룬 혼사였다고 후문으로 들으면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했었어
사진으로 봐도 너무 잘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한쌍인거 같구나
의젓한 네 모습도 대견하고...
그 동안 네가 이웃과 친구들에게 봉사하고 가족에게 헌신하며
잘 살아온 것이 후덕해진 너의 모습에 그대로 묻어 나는듯 참 보기 좋구나~~
이제 어른노릇도 해야 되서 조그만 어깨가 힘들겠지만
너는 잘 할꺼야
연달아 큰 일 치루느라 애썼다.
건강 잘 챙기고 ...
화창한 봄 날처럼 즐겁게 지내길..^^
금옥아 한복이 잘 어울린다. 우아 그 자체군...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 주니 더욱 행복해 보였다.(: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