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주말이면 금옥이는 시어머니가 되겠네
그간에 힘든 일, 바쁜 일이 많았던 네가 이제 아들 결혼 준비로 얼마나 바쁘겠니?
자식을 잘 키워 이 세상에 내보내는 일이니 얼마나 자랑스럽겠니.
축하한다. 친구들아 금옥이 시어머니로서의 출발을 축하해 주자구나

그간에 힘든 일, 바쁜 일이 많았던 네가 이제 아들 결혼 준비로 얼마나 바쁘겠니?
자식을 잘 키워 이 세상에 내보내는 일이니 얼마나 자랑스럽겠니.
축하한다. 친구들아 금옥이 시어머니로서의 출발을 축하해 주자구나

2007.03.08 11:02:49 (*.33.132.172)
그러게~ 어디 금옥이가 시어머니 같으니?
어쨋든 파워풀한 금옥이다~
인륜지대사를 몇탕이나 치루니...
보약 먹어가며 하거라!
이번주 토요일,
목5동 성당에서 아들을 결혼시키는 금옥이~
시간내서 참석해주렴~~
어쨋든 파워풀한 금옥이다~
인륜지대사를 몇탕이나 치루니...
보약 먹어가며 하거라!
이번주 토요일,
목5동 성당에서 아들을 결혼시키는 금옥이~
시간내서 참석해주렴~~
2007.03.08 17:10:36 (*.114.51.241)
나도 축하~~금옥이 파이팅~!!
시어머니 되고파도 내는 자격이 없데이~
아들이 없는 관계로~~ㅎㅎㅎ
그러나~우아한 친정 엄마는 될 수 있어~*^^*(:f)(:f)(:f)
시어머니 되고파도 내는 자격이 없데이~
아들이 없는 관계로~~ㅎㅎㅎ
그러나~우아한 친정 엄마는 될 수 있어~*^^*(:f)(:f)(:f)
2007.03.09 23:46:51 (*.28.54.83)
금옥아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필 이럴때 넘어지니?
사무실에서 봉사자들은 속도 모르고 웃다가 내가 엎어진 상태에서 못일어나니 그때사 놀라 일으켜 주더라.
입슬은 터졌고 오른쪽 뺨은 부었고 야쪽 무릎, 양쪽 팔의 근육은 놀랐는지 움직일때 불불 떨리네.
모습은 개구리 엎어져있듯 한 모습으로 우스웠단것은 나도 인정해. 그러나 아픈데 웃으니 섭한생각도 들려고 하더라, 더군다나 무거운 몸으로 더 힘드렀겠데나?
그러면서 요즈음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를 그렇게 찍나면서 웃었어-ㅎㄱㅎㄱ
다시 미안하다고 전하고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복된 삶이 시작되기를 기원할께
사무실에서 봉사자들은 속도 모르고 웃다가 내가 엎어진 상태에서 못일어나니 그때사 놀라 일으켜 주더라.
입슬은 터졌고 오른쪽 뺨은 부었고 야쪽 무릎, 양쪽 팔의 근육은 놀랐는지 움직일때 불불 떨리네.
모습은 개구리 엎어져있듯 한 모습으로 우스웠단것은 나도 인정해. 그러나 아픈데 웃으니 섭한생각도 들려고 하더라, 더군다나 무거운 몸으로 더 힘드렀겠데나?
그러면서 요즈음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를 그렇게 찍나면서 웃었어-ㅎㄱㅎㄱ
다시 미안하다고 전하고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복된 삶이 시작되기를 기원할께
2007.03.10 20:18:19 (*.222.224.246)
친구들아 기억햘지모르겠는데 안수화반 권혁순이다.
여기와보니 다들있구나........반갑다.
금옥이 축하하고 영순이 빨리나아라. 그리고 창님아 행복은 내가만든다는것 공감한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여기와보니 다들있구나........반갑다.
금옥이 축하하고 영순이 빨리나아라. 그리고 창님아 행복은 내가만든다는것 공감한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2007.03.11 12:03:21 (*.222.230.177)
명순아 반감다.
잘 지내지? 단비 잘 있어 민영이도 잘 있지?
엄마들은 고딩동창 딸들은 대학동창이 되었구나........
잘 지내지? 단비 잘 있어 민영이도 잘 있지?
엄마들은 고딩동창 딸들은 대학동창이 되었구나........
2007.03.11 12:36:59 (*.121.162.179)

봄을 시샘하는 바람과 비로 조금 쌀쌀한 날.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행복하세요..
우아한 한복으로 시선 집중시킨 금옥아, 아름다웠다!!!!
2007.03.11 14:45:47 (*.203.37.153)
그래. 혁순아!!! 민영이도 나도 잘 지내고 있다.
나중에 모임 있을 때 얼굴 보자!!!
그리고 금옥이 아들 결혼과 금옥이가 시어머니 된 것을 축하한다!!!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최영순 빨리 낫기를 바란다!!!
나중에 모임 있을 때 얼굴 보자!!!
그리고 금옥이 아들 결혼과 금옥이가 시어머니 된 것을 축하한다!!!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최영순 빨리 낫기를 바란다!!!
2007.03.12 00:24:29 (*.28.52.22)
오! 권혁순-- 오-랫-만이다.
반가워 .
그래, 주말과 주일은 그저 늘어져 있어야 했다. 아직 앞니는 아프네.
금옥이 우-아 했다고?
그럴꺼야, 못봐서 아쉽다. 사진을 올려주면 땡큐하겠는데----
반가워 .
그래, 주말과 주일은 그저 늘어져 있어야 했다. 아직 앞니는 아프네.
금옥이 우-아 했다고?
그럴꺼야, 못봐서 아쉽다. 사진을 올려주면 땡큐하겠는데----
모두 모두 잘 지내고 있지 ?
영희 창임이 순애가 열심히 우리방을 지켜주어 고맙다
뭔 일이 이렇게 겹치기가 되는지~
근데 잘 흘러가고 있으니 감사한 맘으로 해결하고 있어.
주변에 많은 도움과 또 우리 인일 친구들의 격려 덕분이지(:t)(:ac)(:ab)(8)(:f)
감사 감사!!!
아직 시어머니 될 준비를 못했는데 떠밀려서 시어미가 되려니까 얼떨떨하구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