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이 실눈 뜨고 앉아있는 길심아!
정말 심각한 얼굴로 앉아있는 정숙이~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고개까지 내민 선동이~
벌써 사위 사랑이 한창인듯한 형순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였니?
이제는 모두들 후덕한 마나님 냄새가 나는구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새해에 복 많 - 이 받자.
2006.12.25 02:02:36 (*.33.132.172)
9.김영희
여자 셋 모이면 접시 깨진다는데,
우린 23명씩이나 모였는데도 소곤 소곤~
후덕한 마나님에, 얌존한(?) 마나님들이셔^*^
헌데 어디 아즘마들 같은 감? 소녀들이던데.............ㅎㅎ
정말 심각한 얼굴로 앉아있는 정숙이~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고개까지 내민 선동이~
벌써 사위 사랑이 한창인듯한 형순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였니?
이제는 모두들 후덕한 마나님 냄새가 나는구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새해에 복 많 - 이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