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나에게 우리들에게 네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한순간 한순간 진통의 아품이 있어 태어나는 한구절 한구절이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잖니. 늘 건강 챙기며 정진해서 우리곁에 따듯한 시인으로 있어주면 좋겠다..인자야 얼마남지 않은 2006년도 잘보내... 자주 소식 전하자.
메리 크리스마스!(:g)(:^)(:l)
2006.12.13 22:44:56 (*.33.132.172)
9.김영희
아직도 비오는 날은 나도, 그리움이 있어..
마지막 다섯줄에서는, 내마음 역시 함께 하는구나~~
좋은 시 덕분에,
이 초(?)겨울, 비오는 날을 기다려 본다..
전화벨소리도 기다리고....
2006.12.14 17:06:48 (*.114.51.241)
구창임
역시~시인의 마음은 느낌도 다르구나~
잠시 시상에 잠기게 해 주어서 혜숙아 ~고맙데이~*^^*(:ad)(:ad)(:ad)
2006.12.15 23:37:16 (*.33.132.172)
9.김영희
기다리던, 겨울 비가 오늘 왔지..
비오는 날,
그리움이 고이려 할제, 우리의 친구들이
웃음가득한 얼굴로 방문해주어 따듯한 날이였어~~~
메리 크리스마스!(: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