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9기 후배님들!!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이번에 사회를 본 김춘자선배입니다.
9회후배들에게 합창제를 마치고 찬사를 좀 하고싶은데
댓글을 달려니 마땅히 달 곳이 없어서 이렇게
우리9기 후배들이 얼른 한 눈에 보기 쉬운곳에 몇 자 올립니다.
정말 훌륭한 합창이었습니다.
난 처음에 수녀님들이 들어오시길래 어느 유명한 "수녀합창단"을 초빙헌 줄 알았어요.
그동안 내가 미국서 아침마더 각기를 돌면서 합창연습하는 것 체크해 보니
9기사 제일 많이 모여서 연습하고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연습하고 서로들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합창도 너무 잘 했고 지휘자는 정말 특별상을 줘야할 만큼 훌륭했어요.
정말 대상감이었는데............
9기후배들과 사진 한장도 못 찍은 것 너무 섭섭해요.
부디 동기들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마음을 합하여 목소리를 합하여
아름다운 합창을 했듯이 그렇게 한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나누여 살아가기를
이 선배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9기 홧팅!!"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이번에 사회를 본 김춘자선배입니다.
9회후배들에게 합창제를 마치고 찬사를 좀 하고싶은데
댓글을 달려니 마땅히 달 곳이 없어서 이렇게
우리9기 후배들이 얼른 한 눈에 보기 쉬운곳에 몇 자 올립니다.
정말 훌륭한 합창이었습니다.
난 처음에 수녀님들이 들어오시길래 어느 유명한 "수녀합창단"을 초빙헌 줄 알았어요.
그동안 내가 미국서 아침마더 각기를 돌면서 합창연습하는 것 체크해 보니
9기사 제일 많이 모여서 연습하고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연습하고 서로들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합창도 너무 잘 했고 지휘자는 정말 특별상을 줘야할 만큼 훌륭했어요.
정말 대상감이었는데............
9기후배들과 사진 한장도 못 찍은 것 너무 섭섭해요.
부디 동기들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마음을 합하여 목소리를 합하여
아름다운 합창을 했듯이 그렇게 한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나누여 살아가기를
이 선배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9기 홧팅!!"
2006.12.04 14:56:10 (*.114.51.241)
춘자언니~홧팅~!!
너무 멋있어요~화끈하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y)(:y)(:y)
너무 멋있어요~화끈하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y)(:y)(:y)
2006.12.04 21:42:04 (*.55.245.22)
김춘자 선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포토겔러리에서 모습을 뵌적은 있었지만 직접 뵙고 보니 더 영광이었습니다!
그 먼데서도 우리를 위해 달려와 주신 그 열정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배님의 열정을 생각하고 평상시의 생활을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인일 홧팅!!! ;:) ;:)(:l)(:l)(:l)
포토겔러리에서 모습을 뵌적은 있었지만 직접 뵙고 보니 더 영광이었습니다!
그 먼데서도 우리를 위해 달려와 주신 그 열정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배님의 열정을 생각하고 평상시의 생활을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인일 홧팅!!! ;:) ;:)(:l)(:l)(:l)
2006.12.04 22:20:25 (*.120.95.122)
학교와 선후배 사랑하시는 한 가지 마음으로 고국으로 달려오신 춘자
언니 고맙습니다. 인일의 저력이 보여진 그 날 아마도 언니의 열정이
노래와 함께 메아리 되어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인일의 딸들에게 전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9기에 깊은 사랑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이 빨강 머리 저도
좋은 추억을 또 하나 갖게 되었답니다.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언니 고맙습니다. 인일의 저력이 보여진 그 날 아마도 언니의 열정이
노래와 함께 메아리 되어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인일의 딸들에게 전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9기에 깊은 사랑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이 빨강 머리 저도
좋은 추억을 또 하나 갖게 되었답니다.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06.12.04 23:45:02 (*.33.132.172)
춘자언니~ 몸은 괜찮으셔요?
언니의 열정적인 모습을 내년에나 다시 뵙게 되겠지요?
전체 사진은 없어도, 언니랑 우리의 지휘자 혜숙이랑
저도 한컷씩 찍었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 몇장이 있는데, 어데다 올려드릴까요??
건강하시고요~~ 그쪽 소식, 자주 뵙게 되기 바랍니다~
언니의 열정적인 모습을 내년에나 다시 뵙게 되겠지요?
전체 사진은 없어도, 언니랑 우리의 지휘자 혜숙이랑
저도 한컷씩 찍었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 몇장이 있는데, 어데다 올려드릴까요??
건강하시고요~~ 그쪽 소식, 자주 뵙게 되기 바랍니다~
2006.12.05 15:53:11 (*.114.50.81)
김춘자 선배님!!!
열정적인 선배님께서 인일인이라는 사실!!!
자랑스럽습니다!!!
긍지가 느껴집니다!!!
매일매일 화이팅!!!
열정적인 선배님께서 인일인이라는 사실!!!
자랑스럽습니다!!!
긍지가 느껴집니다!!!
매일매일 화이팅!!!
2006.12.05 19:25:34 (*.86.99.145)
춘자 선배님 !
선배님의 열정 덕분에 더 훌륭한 합창제를 마쳤네요
넘 감사해요
피곤은 좀 푸셨는지요?
인일의 자랑 이셔요
건강 조심 하시고 그 열정을 또 뵐 날을 기다려 봅니다
선배님의 열정 덕분에 더 훌륭한 합창제를 마쳤네요
넘 감사해요
피곤은 좀 푸셨는지요?
인일의 자랑 이셔요
건강 조심 하시고 그 열정을 또 뵐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06.12.05 23:11:05 (*.28.54.29)
선배니--ㅁ, 감사해요--ㅇ.
선배님의 열창에 넋이 나갔었지만, 수녀님의 본분(?)을 해야해서 정신을 겨우 차렸었지요.
우리가 선배님 보시기에도 잘 했었다구요?
칭찬을 들으니 좋군요. 선배님들의 열심과 사랑을 저희도 후배와 나누도록 해야겠지요.
미구에서부터 먼길 마다않고 오신 선배님! 멋쟁이시구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선배님의 열창에 넋이 나갔었지만, 수녀님의 본분(?)을 해야해서 정신을 겨우 차렸었지요.
우리가 선배님 보시기에도 잘 했었다구요?
칭찬을 들으니 좋군요. 선배님들의 열심과 사랑을 저희도 후배와 나누도록 해야겠지요.
미구에서부터 먼길 마다않고 오신 선배님! 멋쟁이시구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2006.12.06 11:00:33 (*.108.157.76)
왜 이 댓글들을 읽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막 나는지 모르겠어~~~
너무 짧은여정이었고 너무 그동안 긴장했었다가
이제 다 끝내고나니 허전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낙 그립기도 하고 어떻게 내 감정을 다 표현할 길이 없어~~
9기후배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따스함을 느낄수 있게 감동적인 글을 줘서 너무 고맙고
병이 다 아는것 같애.
혜숙후배하고 찍은 사진 너무 잘 나왔다.
그리고 그 밑의 사진은 영희(?)인가? 넘 이뻐~~
이번 합창제에서 9기의 지휘자가 많이 인상적이었어~~
지휘하는 폼이 꼭 나 같더라구???
정말 한 마음이 되어 연습했고 한마음 한 목소리로 불러서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것 같애.
언젠가 내가 또 한국에 가면 우리 이쁜 9기들하고 꼭 만나고싶어.
우리 뭔가 휠이 통한는 것 같지 않니???
눈물이 막 나는지 모르겠어~~~
너무 짧은여정이었고 너무 그동안 긴장했었다가
이제 다 끝내고나니 허전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낙 그립기도 하고 어떻게 내 감정을 다 표현할 길이 없어~~
9기후배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따스함을 느낄수 있게 감동적인 글을 줘서 너무 고맙고
병이 다 아는것 같애.
혜숙후배하고 찍은 사진 너무 잘 나왔다.
그리고 그 밑의 사진은 영희(?)인가? 넘 이뻐~~
이번 합창제에서 9기의 지휘자가 많이 인상적이었어~~
지휘하는 폼이 꼭 나 같더라구???
정말 한 마음이 되어 연습했고 한마음 한 목소리로 불러서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것 같애.
언젠가 내가 또 한국에 가면 우리 이쁜 9기들하고 꼭 만나고싶어.
우리 뭔가 휠이 통한는 것 같지 않니???
2006.12.06 14:56:05 (*.118.206.191)
어머 ! 언니 ! 짱 고맙씀다. 언니하구 찍은 사진 넘 매력이 있어서
옆에 있는 난 할망구 같어유우~~어쩜 그렇게 모든 것에 당당하신지요..
우리 인일여인들 모두가 언니같음 좋겠네요.. 글구 제 지휘 폼이 언니 비슷?
진짜? 그렇게 매력있는 폼? 언니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L.A에 언니들 동생 살고있어 가끔 가요.. 년초쯤 갈 예정인데 만나 뵐 수있으면
좋겠어요. 마니마니 배워야 겠어요... 연락처 주시면요.. 언니 건강하세요..
멋째이 언니유....;:);:)(:y)
옆에 있는 난 할망구 같어유우~~어쩜 그렇게 모든 것에 당당하신지요..
우리 인일여인들 모두가 언니같음 좋겠네요.. 글구 제 지휘 폼이 언니 비슷?
진짜? 그렇게 매력있는 폼? 언니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L.A에 언니들 동생 살고있어 가끔 가요.. 년초쯤 갈 예정인데 만나 뵐 수있으면
좋겠어요. 마니마니 배워야 겠어요... 연락처 주시면요.. 언니 건강하세요..
멋째이 언니유....;:);:)(:y)
12월1일의 감동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선배님의 가창력, 무대 매너등 전 마치 패티 김 디너쇼인줄 착각 했을정도입니다.
또한 우리 9기 후배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격려의 글도 띄워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대회장이 화끈 달아 오른것 아시죠?
목이 많이 쉬셨다는데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