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머리 수건이 벗겨진 혜실이를 보며 입장했는데~
어떻게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만...
음향이 않좋고 피아노도 조율도 제대로 아닌것 같았는데
무대옆에서 고생한 혜실이와 은주(낯선 악기로 애써준 은주) 야 고맙다(:f)(:f)(:y)
2006.11.27 11:42:42 (*.121.162.200)
9.조순애
금옥아 수고 정말 많았다. 누구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찬사를 보낸다.
특히 인주야 속상해하는 모습에 나는 충분히 알거든 우리 딸도 초대한 행사장에 갔다가 피아노가 아니고 신디였다고 짜증내던 걸 기억한다. 건반악기 전공자면 당연히 신디도 편히 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거든
이해해 고충이 많았을거야 하지만 우리는 모두 두친구의 반주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친구들아 !! 모두들 고맙다......금요일 동창회날 건강하게 만나자......
2006.11.27 17:17:11 (*.28.52.231)
9.최영순
혜숙이는 맘 상할 정도로 예쁘구나, 어쩌면 그리도 날씬하고, 얼굴도 늙지않고 우와! 미즈 인일을 뽑는다면 당첨이다. 옥경이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미모인데 수녀님 분장을 해도 예쁘더군. 흥! 나만 세월을 지고 살았나봐?
어떻게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만...
음향이 않좋고 피아노도 조율도 제대로 아닌것 같았는데
무대옆에서 고생한 혜실이와 은주(낯선 악기로 애써준 은주) 야 고맙다(:f)(: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