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으로 이곳 게시판에 들어 와 보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너무 많다.
세월이 흘러 보니까 정답기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우리 친구들 참 곱구나. 모습들이 참 좋아.
합창 연습하는 사진도 보고, 선생님 찾아 다니며 찍은 사진도 보고 하니 새삼 정답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구나.

게시판지기 역할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김영희의 노력에 다시 한번 칭찬의 꽃다발을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