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준희가 왔다~
정말이지, 하나도 안변한(?) 모습으로!
어제 헤어졌던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다..
우린, 시공을 뛰어 넘는 우정들을 갖었나보다~
2006.09.12 09:52:17 (*.252.104.91)
가늘고 여린 단발머리 소녀가 30년 세월을 훌쩍 보내고 이제야 나타났구나.
내 기억속엔 준희는 참기름 발라 놓은듯한 검은 단발에 길고 갸름한 얼굴...
그 얼굴이 조금 통통해 진것외엔 변함이 없는듯 하다. 하와이 살고 있다고?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보지만 그래도 옛친구는 항상 반갑구나. 영희와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혹 동창회 수첩이 필요하다면 내게 연락 해라. 011-9755-6299
내 기억속엔 준희는 참기름 발라 놓은듯한 검은 단발에 길고 갸름한 얼굴...
그 얼굴이 조금 통통해 진것외엔 변함이 없는듯 하다. 하와이 살고 있다고?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보지만 그래도 옛친구는 항상 반갑구나. 영희와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혹 동창회 수첩이 필요하다면 내게 연락 해라. 011-9755-6299
2006.09.12 23:13:11 (*.128.169.52)
민미순 !
미순아! 고마워
니가 영희한테 연락해 주었다면서.
동창회수첩 너무 잘 만들었더라.
미순이 주선해서 만들었다면서.
너가 정말로 수고했더라.
한장 한장 사진첩을 보면서 옛날 기억이 나더라.
송영희가 동창회 수첩을 ,
자기것을 나에게 주었어.
고맙다...
다음에 와서 동창회 할때.
친구야 꼭 보자..
항상 건강하구......
미순아! 고마워
니가 영희한테 연락해 주었다면서.
동창회수첩 너무 잘 만들었더라.
미순이 주선해서 만들었다면서.
너가 정말로 수고했더라.
한장 한장 사진첩을 보면서 옛날 기억이 나더라.
송영희가 동창회 수첩을 ,
자기것을 나에게 주었어.
고맙다...
다음에 와서 동창회 할때.
친구야 꼭 보자..
항상 건강하구......
김준희~ 어찌 오십중반을 바라보는 중년이라 보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