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3일 12시, 윤정옥이네서~
올림픽공원이 보이는 전망좋은 정옥이네서 길고 긴회포를 풀며 즐거웠던 하루~
2006.06.05 08:46:56 (*.252.104.91)
너무 좋았겠다....나도 정옥이네 가고 싶었는데 강원도에 가느라 못갔단다.
안영혜! 여전히 예쁘고 곱구나. 영렬이는 전화통화만 한 기억이 있고 전도사라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고등학교시절 모다 많이 야윈것 같다. 그래도 건강들은 다 괜찮지?
춘자야, 한번 놀러 오니라. 명임이와 함께. 근데 춘자와 같이 앉아있는 친구는 누구...???/ 애리 같기도 하고..?
은경아, 일산에서 먼 걸음 하였구나. 반가운 얼굴들, 요번 동창회때 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안영혜! 여전히 예쁘고 곱구나. 영렬이는 전화통화만 한 기억이 있고 전도사라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고등학교시절 모다 많이 야윈것 같다. 그래도 건강들은 다 괜찮지?
춘자야, 한번 놀러 오니라. 명임이와 함께. 근데 춘자와 같이 앉아있는 친구는 누구...???/ 애리 같기도 하고..?
은경아, 일산에서 먼 걸음 하였구나. 반가운 얼굴들, 요번 동창회때 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2006.06.06 00:15:45 (*.145.138.136)
맞아~ 애리란다.
영렬이와 은경이는 목사님이셔~
사목활동이 바쁜데도 안빠지고 열씸히 참석, 너무 고맙지..
야위었다는건 좀 이상타~~ㅎㅎ
배가리느라(?) 쿠션들을 안고 찍은거 같은데~ㅎㅎㅎ
영렬이와 은경이는 목사님이셔~
사목활동이 바쁜데도 안빠지고 열씸히 참석, 너무 고맙지..
야위었다는건 좀 이상타~~ㅎㅎ
배가리느라(?) 쿠션들을 안고 찍은거 같은데~ㅎㅎㅎ
2006.06.06 13:14:42 (*.52.129.211)
윤정옥이 집이 크기는 크구나.듬성듬성 앉아 있고 훵 하니 빈 느낌이다.
언제 미순이와 함께 가봐야겠다. 가도 돼?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 20년을 살다보니 이사 가는 집이 부럽다.
거기다 애리가 모처럼 등장한 애리가 반갑다. 다른 친구들도 반갑지만
애리야, 나 여름방학에 복희네 일주일간 갈 예정이다.
전할 말이나 물건 있으면 전해줘라.
그래, 애리도 이렇게 가끔 얼굴 보여줘라.
복희가 널 수십년 찾았잖니?
동창회 때 보자.
언제 미순이와 함께 가봐야겠다. 가도 돼?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 20년을 살다보니 이사 가는 집이 부럽다.
거기다 애리가 모처럼 등장한 애리가 반갑다. 다른 친구들도 반갑지만
애리야, 나 여름방학에 복희네 일주일간 갈 예정이다.
전할 말이나 물건 있으면 전해줘라.
그래, 애리도 이렇게 가끔 얼굴 보여줘라.
복희가 널 수십년 찾았잖니?
동창회 때 보자.
2006.06.08 18:26:12 (*.102.125.192)
정옥이 정말 오랬만이다 . 나는 내가 몇반인지도 모르는데 .. 미순이가 안수화 반이라고 하더군 .
30년 세월을 지나고 보니 모두 반갑다 .
30년 세월을 지나고 보니 모두 반갑다 .
2006.08.11 02:30:36 (*.214.212.105)
나 시카고에 사는 한복희라고 해.
지금 시카고에 정인이가 와서 여기에 들어왔단다.
나를 기억하는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의 조애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좋아 보여서 기쁘다.
나는 30년 전에 이곳에 와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여기서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
이곳에 살면서 인일 동창과는 정인이를 통해서 듣고 있으나 이곳에서 동창들은 만난 적이 없다.
이렇게 너희들의 소식과 사진을 보니 옛날로 돌아간 듯하다.
다시 기회되면 글로 만나자.
안녕! 나를 알고 있는 친구들이나 미국에 사는 동창들이 이것을 보고 연락을 해준다면 고맙겠다.
지금 시카고에 정인이가 와서 여기에 들어왔단다.
나를 기억하는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의 조애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좋아 보여서 기쁘다.
나는 30년 전에 이곳에 와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여기서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
이곳에 살면서 인일 동창과는 정인이를 통해서 듣고 있으나 이곳에서 동창들은 만난 적이 없다.
이렇게 너희들의 소식과 사진을 보니 옛날로 돌아간 듯하다.
다시 기회되면 글로 만나자.
안녕! 나를 알고 있는 친구들이나 미국에 사는 동창들이 이것을 보고 연락을 해준다면 고맙겠다.
글고 김영희, 집주인윤정옥~
이번 모임엔 모두 바쁘다고!
조촐히 모였지만,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즐거웠던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