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12월 동창회 이후 정말 너무 뜸했구나.
그게 본래 내 성격이기도 하였다만, 우리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얼마전 2반은 은경이 집 근처에서 반창회 했다는 소식은 들었다. 재근이도 참석했다고.
동창회 오던중 급한 일로 되돌아가며 무척 아쉬워 반창회 모임엔 빠질수없었다고.
6반 김혜경이가 승진하여 인천 남동중학교 교감선생님으로 부임하였단다.
늦게 소식을 접하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우리 9회동문 이름으로 축하 난 화분 보냈다.
축하전화들 많이 해주라.
오늘 아침 출근길엔 선애( 1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젠 우리가 이런 일 들을 치루는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구나.
친구들아, 기쁜소식 궂은 소식 서로 전하며 살아가자. 얼굴은 비록 보지 못하더라도 맘속으로
같이 웃고 울며 그렇게 삶을 나누어보자.
그게 본래 내 성격이기도 하였다만, 우리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얼마전 2반은 은경이 집 근처에서 반창회 했다는 소식은 들었다. 재근이도 참석했다고.
동창회 오던중 급한 일로 되돌아가며 무척 아쉬워 반창회 모임엔 빠질수없었다고.
6반 김혜경이가 승진하여 인천 남동중학교 교감선생님으로 부임하였단다.
늦게 소식을 접하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우리 9회동문 이름으로 축하 난 화분 보냈다.
축하전화들 많이 해주라.
오늘 아침 출근길엔 선애( 1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젠 우리가 이런 일 들을 치루는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구나.
친구들아, 기쁜소식 궂은 소식 서로 전하며 살아가자. 얼굴은 비록 보지 못하더라도 맘속으로
같이 웃고 울며 그렇게 삶을 나누어보자.
2005.05.26 22:27:32 (*.226.202.237)
전영희씨 몰래 요기 와서 [사람을 찾습니다] 하고 부탁 좀 드리려고 왔는데,
앗, 깜딱!
전영희가 먼저 와 있었네. 어쩌나..... (전영희씨 모른 척 해 주~~ ㅋㅋ)
민미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전영희씨의 웃음을 모른척 눈감으며 )
저, 혹시 박현숙 언니, 9회 동창수첩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t)
앗, 깜딱!
전영희가 먼저 와 있었네. 어쩌나..... (전영희씨 모른 척 해 주~~ ㅋㅋ)
민미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전영희씨의 웃음을 모른척 눈감으며 )
저, 혹시 박현숙 언니, 9회 동창수첩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t)
2005.05.26 22:31:15 (*.226.202.237)
가만 보니 이 곳은 2005년 들어 처음 쓰신 글이 이 글이군요?
우와~~
전영희씨 글도 옛글이고.
민미순 선배님도 언제 들어올 지 모르겠네요?
제발 빨리 오셔서 내 글 보시고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t)(:t)(:t)(x8)
우와~~
전영희씨 글도 옛글이고.
민미순 선배님도 언제 들어올 지 모르겠네요?
제발 빨리 오셔서 내 글 보시고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t)(:t)(:t)(x8)
2005.07.04 05:01:32 (*.140.12.27)
민미순선배님, 안녕하세요.
전 이옥순언니와 33년째 알고 지내는
11회 후배입니다.
언니와는 한달에 두세번 만납니다.
그 언니는 학교때 일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더군요.
전 2년 후배인데도 잘 기억이 안 나거든요.
하기사 제가 졸업 후 곧장 이민 왔으니까 그렇겠지요.
반갑습니다. 옥순언니 다음 주 쯤 만나면
언니 안부 전해드릴께요.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aa)(:aa)
전 이옥순언니와 33년째 알고 지내는
11회 후배입니다.
언니와는 한달에 두세번 만납니다.
그 언니는 학교때 일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더군요.
전 2년 후배인데도 잘 기억이 안 나거든요.
하기사 제가 졸업 후 곧장 이민 왔으니까 그렇겠지요.
반갑습니다. 옥순언니 다음 주 쯤 만나면
언니 안부 전해드릴께요.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aa)(:aa)
2005.07.04 10:38:04 (*.252.104.91)
유명애 후배님 반가워요. 이옥순이 소식을 알고 있다고요? 우리9회 동기 수첩에 옥순이 연락처가 공란으로 비어 있답니다. 내 기억엔 초등학교도 동창? 축현?
9회 동기수첩도 보내줄수 있게 연락처를 일러주고 아니 옥순이가 직접 연락할수 있음 더 좋겠네요.
9회 동기수첩도 보내줄수 있게 연락처를 일러주고 아니 옥순이가 직접 연락할수 있음 더 좋겠네요.
민미순언니(정답게)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에 저도 한마음으로 동참합니다.
5회 6회 선배님들이 요즘 많이 홈페이지를 방문을 하시네요
9회선배님들 정인언니, 영희언니. 다들 바쁘신가봐요?
가끔씩 안부전하면서 이 곳에서 뵈었으면 해요 (:f)(: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