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소중한 한 해 였습니다.
둘째 손녀도 보았고 작은앤 시집도 보냈습니다.
가족 둘을 더불어 얻었으니깐요.
즐거움은 더해주고 괴로움은 덜어주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을유년 새해 우리 벗님들,
더욱 더 건강 하시고 웃을 일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소중한 한 해 였습니다.
둘째 손녀도 보았고 작은앤 시집도 보냈습니다.
가족 둘을 더불어 얻었으니깐요.
즐거움은 더해주고 괴로움은 덜어주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을유년 새해 우리 벗님들,
더욱 더 건강 하시고 웃을 일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2005.01.04 13:09:09 (*.140.12.27)
민미순선배님, 안녕하세요?
전 11회 유명애입니다.
선배님의 동창인 이옥순언니와는 고교 1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이옥순언니가 미국에 이민와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죠.
언니가 버지니아로 이사온 후부턴 한달에 한두번 꼴로 만나요.
지난 12월에 9회 동창회하고 사진이 올라왔다고 전하니까
무척 반가와해요. 그래서 제가 대신 인사 드리겠다고 했죠.
그럼 다시 또 연락 드리겠읍니다.
두명의 새 식구가 언니 인생에 들어와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길 기원하며
저도 축하드립니다.(:g)(:u)
전 11회 유명애입니다.
선배님의 동창인 이옥순언니와는 고교 1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이옥순언니가 미국에 이민와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죠.
언니가 버지니아로 이사온 후부턴 한달에 한두번 꼴로 만나요.
지난 12월에 9회 동창회하고 사진이 올라왔다고 전하니까
무척 반가와해요. 그래서 제가 대신 인사 드리겠다고 했죠.
그럼 다시 또 연락 드리겠읍니다.
두명의 새 식구가 언니 인생에 들어와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길 기원하며
저도 축하드립니다.(:g)(:u)
정말로 자기에겐 뜻깊은 한해 였군요.
가족이 늘었으니......
난,2005년을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 중~ 많이 고민하고 변화해 보려고 하지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겠는데, 그것이 잘 안 되어서
우리 벗들 보면 열정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