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미순이와 몇몇 친구들이 대천으로 여행을 다녀 왔다
진희네 대천 아파트에서 잠을 잤다는데....진희네 아저씨께서
안내해 주셔서 더욱 갚진 여행이 되었다나...아~!!
2004.02.22 13:41:39 (*.251.251.183)
거의 매일 들어와도 요즘은 답글도 안 쓰고 있다. 의욕상실증에 우울증에
겨울방학에 무리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나 보다.
어제 선릉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비오는 양평을 차 한 대에 6명이 타고 '왈츠와 닥터만'이라는 차와 경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에 갔다가 왔는데 차에서 내려서도 멀미기운이 있더니 밤새 속이 안좋아 토했으나 지금까지몸이 콕콕 쑤시고하여 미사도 못갔다.
우리 서방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원도 산에 갔다.
나 따라 갔으면 큰 웬수 될 뻔했다.
정말 몸이 따라주질 않아 퇴출 당할 것 같다.
아직 못 가본 데가 너무 많은데 말이다.
영희야! 날밤 새우며 애썼다.
그러다 전영희 밀치고 네가 관리자 되는 거 아닌가?
전영희 미안해!
그렇지 않아도 너무 신경 안 쓴다했는데
나 일년에 한번은 되게 아픈데 오늘이 그날인가 봐.
그럼, 죽 사러 보낸 아들에게 들켰어.
다시 누워 몸조리 해서 쾌차해서 봅시다.
겨울방학에 무리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나 보다.
어제 선릉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비오는 양평을 차 한 대에 6명이 타고 '왈츠와 닥터만'이라는 차와 경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에 갔다가 왔는데 차에서 내려서도 멀미기운이 있더니 밤새 속이 안좋아 토했으나 지금까지몸이 콕콕 쑤시고하여 미사도 못갔다.
우리 서방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원도 산에 갔다.
나 따라 갔으면 큰 웬수 될 뻔했다.
정말 몸이 따라주질 않아 퇴출 당할 것 같다.
아직 못 가본 데가 너무 많은데 말이다.
영희야! 날밤 새우며 애썼다.
그러다 전영희 밀치고 네가 관리자 되는 거 아닌가?
전영희 미안해!
그렇지 않아도 너무 신경 안 쓴다했는데
나 일년에 한번은 되게 아픈데 오늘이 그날인가 봐.
그럼, 죽 사러 보낸 아들에게 들켰어.
다시 누워 몸조리 해서 쾌차해서 봅시다.
2004.02.22 14:28:13 (*.203.25.150)
정인언니 , 많이 아프시군요
빨리 쾌차하세요
그리고 임영희 언니가 9회 게시판 관리자나 다름 없지요
카페에 멋진 것들 많이 이곳에도 올려주시리라 믿씁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그리고 임영희 언니가 9회 게시판 관리자나 다름 없지요
카페에 멋진 것들 많이 이곳에도 올려주시리라 믿씁니다;:)
2004.02.22 18:43:33 (*.99.25.211)
대천은 여름에 가는 해수욕장 아닌가?
요즈음은 겨울에도 볼것이 많은가 보네.
나도 요즈음 임파선 이 부어 뒷머리 까지아픈데다
이곳도100년만의 이상폭우로 인한 수재가 나
많은 사람들의 집이 떠내려가고, 소와 양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우리가 뉴스를 보면서 얘기 하는것은
많은 수재민들이 웃음을 띄우며 설명을 하곤하며
어떤 할머니는 자기가 예쁘게 가꿔온 정원이 망가졌다는 얘기며..
우리나라의 수해상황과 많은다른 이유를
우리 나름대로 아마도 모두 보험에 들어 있어서인가 해석해보네.
대천에서의 즐거운 표정들을 보니
내마음도 즐겁고 동창들 옛얼굴들이
지금까지 함게 지낸양 정겨운데
왜 정인이 어굴만 고교때 얼굴이랑 연결이 안될까
너무 많이 변해서인가 내 기억력의 문제인가?
어쨌든 정인아 아프지 말고 몸조리 잘해서
다시 2인방의 시대를 열어 봐야지??::[::[
요즈음은 겨울에도 볼것이 많은가 보네.
나도 요즈음 임파선 이 부어 뒷머리 까지아픈데다
이곳도100년만의 이상폭우로 인한 수재가 나
많은 사람들의 집이 떠내려가고, 소와 양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우리가 뉴스를 보면서 얘기 하는것은
많은 수재민들이 웃음을 띄우며 설명을 하곤하며
어떤 할머니는 자기가 예쁘게 가꿔온 정원이 망가졌다는 얘기며..
우리나라의 수해상황과 많은다른 이유를
우리 나름대로 아마도 모두 보험에 들어 있어서인가 해석해보네.
대천에서의 즐거운 표정들을 보니
내마음도 즐겁고 동창들 옛얼굴들이
지금까지 함게 지낸양 정겨운데
왜 정인이 어굴만 고교때 얼굴이랑 연결이 안될까
너무 많이 변해서인가 내 기억력의 문제인가?
어쨌든 정인아 아프지 말고 몸조리 잘해서
다시 2인방의 시대를 열어 봐야지??::[::[
2004.03.02 14:48:41 (*.114.54.209)
전영희가 그림으로 보냈고 언니가 실제로 준 홍삼액을 먹고 지리산에서 기를 받아 지금은 다시 회복하여 새학기를 시작했다.
명숙아, 오랜만이다.
우리 교감 선생께 네 안부 전해 들었다.
잘 되어 가는지?
너는 어느 학교에 있는지?
난 그전과 같이 애들 모아 노는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애리는 작년에 강화에 갔다.
우리 동네에 애리밖에 안 남았는데 강화로 가서 내가 조금 적적하다.
그러나 새로운 중고등 모임으로 다시 바빠졌단다.
가끔 연락해라.
그리고 오영희 2인방에서 조금 늘려야 되지 않겠니?
영희의 전성시대이니 영희끼리 활발히 놀든지 말이다. 학기 초라 눈치가 보여 이만.
명숙아, 오랜만이다.
우리 교감 선생께 네 안부 전해 들었다.
잘 되어 가는지?
너는 어느 학교에 있는지?
난 그전과 같이 애들 모아 노는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애리는 작년에 강화에 갔다.
우리 동네에 애리밖에 안 남았는데 강화로 가서 내가 조금 적적하다.
그러나 새로운 중고등 모임으로 다시 바빠졌단다.
가끔 연락해라.
그리고 오영희 2인방에서 조금 늘려야 되지 않겠니?
영희의 전성시대이니 영희끼리 활발히 놀든지 말이다. 학기 초라 눈치가 보여 이만.
2004.03.02 16:26:55 (*.99.27.30)
정인아 일어 났네!!
오래 안아파서 다행이네 ,학교도 가야 하는것 같은데
이곳은 날씨가 요즈음은 우리가 미쳤다고 표현할정도로
비오다 바람불다 낮에는 땀나게 더웁다가
그래선지 난 시원하게 낫지를 않고 조금만 피곤하면 다시 몸살로 돌아갈 기세야.
그리고 다른 영희님들의 글솜씨와 재치와지혜로움에
나 주눅들어 감히 자유 게시판에 글못올리는걸
윤유자가 메일로 용기를 주어(계속 글 올리라고)
조금 기 살아 답글을 쓴다.
근데 정인 !왜 ?삐짐이 보이는듯....
유자 말대로 눈팅만 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가 좀더 열심을 내볼까나....(:ad)(:ac)(:ab)
오래 안아파서 다행이네 ,학교도 가야 하는것 같은데
이곳은 날씨가 요즈음은 우리가 미쳤다고 표현할정도로
비오다 바람불다 낮에는 땀나게 더웁다가
그래선지 난 시원하게 낫지를 않고 조금만 피곤하면 다시 몸살로 돌아갈 기세야.
그리고 다른 영희님들의 글솜씨와 재치와지혜로움에
나 주눅들어 감히 자유 게시판에 글못올리는걸
윤유자가 메일로 용기를 주어(계속 글 올리라고)
조금 기 살아 답글을 쓴다.
근데 정인 !왜 ?삐짐이 보이는듯....
유자 말대로 눈팅만 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가 좀더 열심을 내볼까나....(:ad)(:ac)(:ab)
2004.03.04 12:02:10 (*.216.137.93)
정인이 참 부지런하게 사는구나.
나 이번에 신설교인 작전중학교교감으로 발령 나서 근무하고 있어.
안 그래도 유선생님과 연수 같이 받아서 네 얘기 많이 했었는데.
가끔 사는 모습 이렇게 점검할게.
나 이번에 신설교인 작전중학교교감으로 발령 나서 근무하고 있어.
안 그래도 유선생님과 연수 같이 받아서 네 얘기 많이 했었는데.
가끔 사는 모습 이렇게 점검할게.
2004.03.04 14:35:37 (*.203.25.150)
정인언니 쾌차했군요. 영희언니두 오셨고......
춘삼월되니 9회 언니들이 오셔서 나비도 훨훨훨,,,날아오겠죠?
미순언니도 나비처럼 날라서 오겠죠?
오영희 언니. 자유게시판에 기가 죽다니요
무슨 과거시험 보는 것도 아니구, 문학창작시간도 아니구 기가 죽다니요
언니의 외국 이야기로 들이밀어 보세요.
윤유자 언니말씀대로 자게판에 조영희 전영희 임영희 오영희 모든 영희들이 한번 파워를 보여보자구요
ㅎㅎㅎ 정인언니 삐지실라........ 겨우 쾌차하셨는데.
모처럼 댓글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f)(:f)(:f)(:f)
춘삼월되니 9회 언니들이 오셔서 나비도 훨훨훨,,,날아오겠죠?
미순언니도 나비처럼 날라서 오겠죠?
오영희 언니. 자유게시판에 기가 죽다니요
무슨 과거시험 보는 것도 아니구, 문학창작시간도 아니구 기가 죽다니요
언니의 외국 이야기로 들이밀어 보세요.
윤유자 언니말씀대로 자게판에 조영희 전영희 임영희 오영희 모든 영희들이 한번 파워를 보여보자구요
ㅎㅎㅎ 정인언니 삐지실라........ 겨우 쾌차하셨는데.
모처럼 댓글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f)(:f)(:f)(:f)
2004.03.04 22:23:27 (*.251.251.183)
눈이 오는데 서방님이 눈싸움 하러 나가자고 한다.
눈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나 운동시키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싫다했다.
오늘 눈 헤치며 운전하고 오는 것도 힘들었는데 낭만 찾다 낙상하여 댓글도 못 올리게 되면 어쩔라구.
그리고 명숙아 아! 교감선생님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언제 부평에 와서 한 턱 내시구려. 난 그 재미로 사는 사람이니까.
미순이가 눈이 와서 싱숭생숭하나 보다.
내 낭만을 사랑한다마는 정신차려라. 설마 신랑한테 핸드폰 오길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
난 오늘 우리 제자가 갑자기 연락을 해와 점심을 같이 했는데
아직은 잊혀지지 않은 여인(?) 아니 선생임을 느끼고 조금 위안을 받았다.
중2때 담임이었는데 대학갈 때까지 만나고 군대가서 주욱 소식이 없다가 10년만에 작년 스승의 날에 만나서 그동안 못한 거 앞으로 잘하겠다고 한 제자다.
10년만의 실적은 부인과 1남 1녀 좋은 직장, 어렸을 때 고통이 많았던 아이라 각별히 애정을 쏟았는데 기특하게도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제자자랑도 팔불출인가?
그만하자.
눈과 함께 번개까지 친다. 내일 학교 갈 일이 걱정된다.
우리 제자가 선생님, 하루에 한 시간은 꼭 운동하세요 건강한 선생님이 좋아요 한다.
남편이 이런 말 하면 별 감동 없고 속이나 썩이지 말라고 할텐데 제자의 말은 왜이리 감동적이던지...... 얘들아 나 몹시 외로운가봐! 용서해줘라.
눈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나 운동시키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싫다했다.
오늘 눈 헤치며 운전하고 오는 것도 힘들었는데 낭만 찾다 낙상하여 댓글도 못 올리게 되면 어쩔라구.
그리고 명숙아 아! 교감선생님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언제 부평에 와서 한 턱 내시구려. 난 그 재미로 사는 사람이니까.
미순이가 눈이 와서 싱숭생숭하나 보다.
내 낭만을 사랑한다마는 정신차려라. 설마 신랑한테 핸드폰 오길 기다리는 건 아니겠지?
난 오늘 우리 제자가 갑자기 연락을 해와 점심을 같이 했는데
아직은 잊혀지지 않은 여인(?) 아니 선생임을 느끼고 조금 위안을 받았다.
중2때 담임이었는데 대학갈 때까지 만나고 군대가서 주욱 소식이 없다가 10년만에 작년 스승의 날에 만나서 그동안 못한 거 앞으로 잘하겠다고 한 제자다.
10년만의 실적은 부인과 1남 1녀 좋은 직장, 어렸을 때 고통이 많았던 아이라 각별히 애정을 쏟았는데 기특하게도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제자자랑도 팔불출인가?
그만하자.
눈과 함께 번개까지 친다. 내일 학교 갈 일이 걱정된다.
우리 제자가 선생님, 하루에 한 시간은 꼭 운동하세요 건강한 선생님이 좋아요 한다.
남편이 이런 말 하면 별 감동 없고 속이나 썩이지 말라고 할텐데 제자의 말은 왜이리 감동적이던지...... 얘들아 나 몹시 외로운가봐! 용서해줘라.
정인이 언니 미순언니. 그리고 저번에 뵜던 낯익은 언니들(성함을 몰라 죄송)도 반갑네요
그런데 정인언니는 요즘 왜 그리 토옹 안 보이신대요?
제가 보고싶어 한다고 전해 주세요 (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