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정인아!
지쳤냐고?
지쳤지!!
글 안올리는 동기들 때문이 아니고(나도 남이 올린 글을 볼때가 더 즐거우니까)
지난주에 우리가 나가는 키위교회에 여자들만의 모임이 있었지.
처음 이곳 오클랜드에 왔을때,집근처에 있는 키위교회에 간다는 것이 시간을 잘 못맞춰
사모아 사람들의 예배 시간에 가게 됐어 .(이곳은 비는시간에는 다른교회가 빌려 쓸수 있어)
다시 나올수도 없고 해서 , 알아 듣지도 못하는 사모아 말로 예배를 드리는데
찬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겉모습은 꺼멓고 뚱뚱하고 무서워 보이지만 ,목소리는 음악교육을 따로 받지도 않았을텐데,
자연적인 화음을 이루며 천사의 목소리인양 들리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외양 대신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셨구나 공평하심을 느꼈지!
그런데 찬송중에 예수라는 말은 우리와 같은거야.
이유는 모르지만 얼마나 반갑던지.....
예배후 tea time 을 갖는데 이곳 주위의 섬나라 사람들은 (피지 ,통가,등등)많이먹기도 하지만
음식인심이 후해 얼마나 먹을것을 많이 놓는지 미안할 정도 였지.
왜냐하면 이곳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인구가적고 경제가 안좋아 (지금은 점점 변해가고 있다지만)
뉴질랜드가 큰집인양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전에는 특혜를 많이 줬대.
그래서 이곳에 많은 섬나라 이민자들이 있지만, 대개 힘든일을 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
한국 목사님중에는 이곳 섬나라 사람들을 위하여 섬마다 찾아다니며 선교하시는 분들도 게시고,
2년전에는 ?목사님이 남쪽(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에 통가 사람을 위한 교회(한국교회에서의 지원과 이곳의 한국분들의 도움으로)를 세워 ,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후 식사시간에 잎에 꽃을 물고 있는 통돼지 바베큐가 상에 오른거야
아직도 안잊혀 지고 난 먹을수가 없었어.
문화의 충돌 이라고 할까 ? 충격이라고 할까
우리와 같이 한민족 국가 가 아닌 다민족 이 모여사는 나라에서는 늘상 겪어야할,
또 기대를 해야 할 일이 겠지!
얘기가 다른 쪽으로 갔지만 그후 한국인 교회를 다니다가 올해부터 키위교회를 나가기 시작 했어.
그래도 평소에는 전속 통역(?)이 항상 곁에 있어 단어가 생각 안나거나 막힐때면 도움을 주곤 했는데,
식구들이 자꾸 피하려 하지 말고 부딪치라고 떠미는 통에 참석한다고 대답은 해놓고 ,
전날밤은 잠도 잘 안와. 내가맡은 과일을 들고 픽업온 rose(53세)와 함께도착하니
?(이름 잊어 버림)의집인데 집이름은 corner stone 이라는데 몇천평은 됨직한곳에 아름다운 정원들
집주인딸이 목사사모 친구라 우리에게 통째로 빌려줌.
정원을 가로지르면 바로 배가 내려가며 바다 옆의 수영장과 스파 .
식탁에 앉으면 바로 정원과 바다
그림같은 경치에 취해 있다.키위가18명 한명의 중국아줌마(키위와 결혼한지 18년이며 간호원으로 근무중)
20명중의 꼴찌의 영어 실력을 어찌할꼬!!!!!
다른 교회의 목사 부인 이 설교를 한후
기독교인 여자 코메디언의 테잎(one size fit all)을 보는데 거의 못알아 듣는 수준.
.그후의 혼자 혹은 몇이서의 기도시간 .
한국에서의 수련회, 기도회와 같은데 그녀들은 relax 하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전miss nz이라는 한 멤버의 화장법 가르침.
각자가 집에서 만들어온 케잌과 퀴치, 스콘, 샐러드 고기 등으로 점심식사 .
그후 집에 갈사람은가고, 남아서 저녁 먹고 갈사람은 남는데
같이온 rose가 자기남편은 오늘 늦게 온다고하여 나도 남게 됨 .
저녁식사후 집주인 손주가 들어와 럭비 시합 을 보는데 우리도 합류(호주와 뉴질랜드의 중요한시합)하여
방금전까지의 아름다운 얘기에서 테클! 테클!을 소리소리 지르는 무서운 아줌마들로 변신...
그래서인지 nz은 30:16으로 이겼다.
오늘은 영어로만 말한것이 10시간 머리에 쥐가 난다는 표현이 이해가 간다.
그후 ,일주일 내내 자도자도 피곤 했다.
정인아 너희들 강화에서 만나 좋았다며
너희들이 오랫만의 수다로 스트레쓰를 풀때 ,나 엄청 스트레쓰 받고 있었다는 사실
그래도 열심히 영어 해야지 너희들 오면 guide 하지?????(:6)
지쳤냐고?
지쳤지!!
글 안올리는 동기들 때문이 아니고(나도 남이 올린 글을 볼때가 더 즐거우니까)
지난주에 우리가 나가는 키위교회에 여자들만의 모임이 있었지.
처음 이곳 오클랜드에 왔을때,집근처에 있는 키위교회에 간다는 것이 시간을 잘 못맞춰
사모아 사람들의 예배 시간에 가게 됐어 .(이곳은 비는시간에는 다른교회가 빌려 쓸수 있어)
다시 나올수도 없고 해서 , 알아 듣지도 못하는 사모아 말로 예배를 드리는데
찬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겉모습은 꺼멓고 뚱뚱하고 무서워 보이지만 ,목소리는 음악교육을 따로 받지도 않았을텐데,
자연적인 화음을 이루며 천사의 목소리인양 들리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외양 대신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셨구나 공평하심을 느꼈지!
그런데 찬송중에 예수라는 말은 우리와 같은거야.
이유는 모르지만 얼마나 반갑던지.....
예배후 tea time 을 갖는데 이곳 주위의 섬나라 사람들은 (피지 ,통가,등등)많이먹기도 하지만
음식인심이 후해 얼마나 먹을것을 많이 놓는지 미안할 정도 였지.
왜냐하면 이곳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인구가적고 경제가 안좋아 (지금은 점점 변해가고 있다지만)
뉴질랜드가 큰집인양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전에는 특혜를 많이 줬대.
그래서 이곳에 많은 섬나라 이민자들이 있지만, 대개 힘든일을 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
한국 목사님중에는 이곳 섬나라 사람들을 위하여 섬마다 찾아다니며 선교하시는 분들도 게시고,
2년전에는 ?목사님이 남쪽(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에 통가 사람을 위한 교회(한국교회에서의 지원과 이곳의 한국분들의 도움으로)를 세워 ,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후 식사시간에 잎에 꽃을 물고 있는 통돼지 바베큐가 상에 오른거야
아직도 안잊혀 지고 난 먹을수가 없었어.
문화의 충돌 이라고 할까 ? 충격이라고 할까
우리와 같이 한민족 국가 가 아닌 다민족 이 모여사는 나라에서는 늘상 겪어야할,
또 기대를 해야 할 일이 겠지!
얘기가 다른 쪽으로 갔지만 그후 한국인 교회를 다니다가 올해부터 키위교회를 나가기 시작 했어.
그래도 평소에는 전속 통역(?)이 항상 곁에 있어 단어가 생각 안나거나 막힐때면 도움을 주곤 했는데,
식구들이 자꾸 피하려 하지 말고 부딪치라고 떠미는 통에 참석한다고 대답은 해놓고 ,
전날밤은 잠도 잘 안와. 내가맡은 과일을 들고 픽업온 rose(53세)와 함께도착하니
?(이름 잊어 버림)의집인데 집이름은 corner stone 이라는데 몇천평은 됨직한곳에 아름다운 정원들
집주인딸이 목사사모 친구라 우리에게 통째로 빌려줌.
정원을 가로지르면 바로 배가 내려가며 바다 옆의 수영장과 스파 .
식탁에 앉으면 바로 정원과 바다
그림같은 경치에 취해 있다.키위가18명 한명의 중국아줌마(키위와 결혼한지 18년이며 간호원으로 근무중)
20명중의 꼴찌의 영어 실력을 어찌할꼬!!!!!
다른 교회의 목사 부인 이 설교를 한후
기독교인 여자 코메디언의 테잎(one size fit all)을 보는데 거의 못알아 듣는 수준.
.그후의 혼자 혹은 몇이서의 기도시간 .
한국에서의 수련회, 기도회와 같은데 그녀들은 relax 하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전miss nz이라는 한 멤버의 화장법 가르침.
각자가 집에서 만들어온 케잌과 퀴치, 스콘, 샐러드 고기 등으로 점심식사 .
그후 집에 갈사람은가고, 남아서 저녁 먹고 갈사람은 남는데
같이온 rose가 자기남편은 오늘 늦게 온다고하여 나도 남게 됨 .
저녁식사후 집주인 손주가 들어와 럭비 시합 을 보는데 우리도 합류(호주와 뉴질랜드의 중요한시합)하여
방금전까지의 아름다운 얘기에서 테클! 테클!을 소리소리 지르는 무서운 아줌마들로 변신...
그래서인지 nz은 30:16으로 이겼다.
오늘은 영어로만 말한것이 10시간 머리에 쥐가 난다는 표현이 이해가 간다.
그후 ,일주일 내내 자도자도 피곤 했다.
정인아 너희들 강화에서 만나 좋았다며
너희들이 오랫만의 수다로 스트레쓰를 풀때 ,나 엄청 스트레쓰 받고 있었다는 사실
그래도 열심히 영어 해야지 너희들 오면 guide 하지?????(:6)
2003.10.25 10:13:50 (*.114.54.209)
오! 영희 오랜만이다.
이번 1주일은 학교축제로 개인적인 일로하여 몹시 바쁜 일주일이었다.
오늘은 좀 한가하여 홈피에 들르니 네가 왔네?
굉장히 긴 사연 그래 말로 풀 수 없으면 글로라도 풀어라.
내 대학친구도 캐나다에 이민 가서 몹시 스트레스 받던대, 그래서 그 친구가 메일을 보내오면 모든 친구들이 즉각 응답을 해주고 위로를 해준다.
너는 그래도 오래 되지 않았니?
애들 잘 자라는 거 보고 위안을 삼아라.
어디서든 살기 다 힘들어.
세계공용어 바디랭귀지라도 쓰며 열심히 신앙생활해라.
어제 애리네가 옷가게를 오픈한다고 해서 전날 2시간도 못 자고 힘들어서 눈좀 붙이고 가려하니 곧 호출을 해서 그냥 나왔다.
우리팀에게 연락을 했는데 급작스럽게 하고 강제사항이 아니라 병숙이 임영희 정해원이만 왔다.
늦게 저녁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서로 위안하고 격려하고 또 고칠 것은 고치라고 하며
다시 여고동창생의 소중함을 느끼며 헤어졌다.
그리고 죽음같은 잠을 자고 나니 오늘 아침 몹시 부어있더라.
이제 적당한 부와 확실한 건강만 있으면 노후준비는 끝이다.
늙을수록 스케줄은 짜이고 몸은 진도를 못 나가니 조금은 서글프다.
바쁘다고 1주일 내내 아무 운동도 안하니 몸이 더욱 안좋다.
너 언제 한국 오니?
우리 모임에 한번 초대하마.
그리고 고맙다 우리 올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회화준비를 한다니!
우리 학교 때는 별로 교류가 없었지만 앞으로 몇 십년 이렇게 친해지자.
그리고 이곳에 대한 향수를 병으로 만들지 말고, 치유하는 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힘을 내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좋은 생각, 좋은 건강 일구며 이 다음에 건강하게 만나자.
그리고 전영희 후배님 나의 착각이었다나봐요.
그 사진 건은 내 친구의 말을 빌면 아이들은 다 비슷한데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여 그럼! 그 시대에 합성 사진이 이런 의심을 해 보았으나.
그냥 나의 착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똑같은 얼굴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언제 우리 멤버 전원이 모일 때 후배에게 연락할게요.
그런데 내가 계속 존댓말을 쓰는건지? 워낙 예의가 바르다 보니......
그럼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며.....
이번 1주일은 학교축제로 개인적인 일로하여 몹시 바쁜 일주일이었다.
오늘은 좀 한가하여 홈피에 들르니 네가 왔네?
굉장히 긴 사연 그래 말로 풀 수 없으면 글로라도 풀어라.
내 대학친구도 캐나다에 이민 가서 몹시 스트레스 받던대, 그래서 그 친구가 메일을 보내오면 모든 친구들이 즉각 응답을 해주고 위로를 해준다.
너는 그래도 오래 되지 않았니?
애들 잘 자라는 거 보고 위안을 삼아라.
어디서든 살기 다 힘들어.
세계공용어 바디랭귀지라도 쓰며 열심히 신앙생활해라.
어제 애리네가 옷가게를 오픈한다고 해서 전날 2시간도 못 자고 힘들어서 눈좀 붙이고 가려하니 곧 호출을 해서 그냥 나왔다.
우리팀에게 연락을 했는데 급작스럽게 하고 강제사항이 아니라 병숙이 임영희 정해원이만 왔다.
늦게 저녁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서로 위안하고 격려하고 또 고칠 것은 고치라고 하며
다시 여고동창생의 소중함을 느끼며 헤어졌다.
그리고 죽음같은 잠을 자고 나니 오늘 아침 몹시 부어있더라.
이제 적당한 부와 확실한 건강만 있으면 노후준비는 끝이다.
늙을수록 스케줄은 짜이고 몸은 진도를 못 나가니 조금은 서글프다.
바쁘다고 1주일 내내 아무 운동도 안하니 몸이 더욱 안좋다.
너 언제 한국 오니?
우리 모임에 한번 초대하마.
그리고 고맙다 우리 올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회화준비를 한다니!
우리 학교 때는 별로 교류가 없었지만 앞으로 몇 십년 이렇게 친해지자.
그리고 이곳에 대한 향수를 병으로 만들지 말고, 치유하는 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힘을 내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좋은 생각, 좋은 건강 일구며 이 다음에 건강하게 만나자.
그리고 전영희 후배님 나의 착각이었다나봐요.
그 사진 건은 내 친구의 말을 빌면 아이들은 다 비슷한데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여 그럼! 그 시대에 합성 사진이 이런 의심을 해 보았으나.
그냥 나의 착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똑같은 얼굴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언제 우리 멤버 전원이 모일 때 후배에게 연락할게요.
그런데 내가 계속 존댓말을 쓰는건지? 워낙 예의가 바르다 보니......
그럼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며.....
2003.10.25 20:20:20 (*.203.25.150)
정인언니, 어쨰 이리 오랜만에 오셨어요 ,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참 오래전의 이야기라 언니들도 그럴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언니들 모임에 꼭 초대 해주세요.
그리고 말은 그냥 편안하게 대하세요.
그리고 10 회 언니들 게시판도 살살 언니들이 하나둘 모이네요
해가 바뀌면 더 많은 동문들이 올것같지 않나요?
그런 기다림에 저는 즐겁습니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참 오래전의 이야기라 언니들도 그럴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언니들 모임에 꼭 초대 해주세요.
그리고 말은 그냥 편안하게 대하세요.
그리고 10 회 언니들 게시판도 살살 언니들이 하나둘 모이네요
해가 바뀌면 더 많은 동문들이 올것같지 않나요?
그런 기다림에 저는 즐겁습니다.
2003.11.03 12:22:47 (*.38.169.216)
오늘에야 회원 로그인 하고 9회 게시판에 들어와서 모두 읽어 보았다
오영희, 너와는 어째 6년을 한 울타리에서 한 번도 같은 반을 안 한듯 싶구나..
어쨋든 반갑다. 멀리 외지에서 예쁘게 살고 있는 너의 모습이 손에 잡힐듯 눈에 그려지게 쓴 너의 글이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정인이와 11회 전영희와 주고 받은 글들 보니
9회가 바로 1년 전에 모였었는데도 소식 소통이 잘 안되는가 싶기도 하고..
나는 컴이 서툴러서 ..글쓰기도 두렵긴하지만 시간 내서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자.
나도 몇 년 전에 미국에서 2년 (미시건주 랜싱) 살았었는데 네 글 읽다보니 그때 생각도 나네.. 힘든 점도 많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환경일테니 다른 것은 상쇄되는 것이겠지...
오영희, 너와는 어째 6년을 한 울타리에서 한 번도 같은 반을 안 한듯 싶구나..
어쨋든 반갑다. 멀리 외지에서 예쁘게 살고 있는 너의 모습이 손에 잡힐듯 눈에 그려지게 쓴 너의 글이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정인이와 11회 전영희와 주고 받은 글들 보니
9회가 바로 1년 전에 모였었는데도 소식 소통이 잘 안되는가 싶기도 하고..
나는 컴이 서툴러서 ..글쓰기도 두렵긴하지만 시간 내서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자.
나도 몇 년 전에 미국에서 2년 (미시건주 랜싱) 살았었는데 네 글 읽다보니 그때 생각도 나네.. 힘든 점도 많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환경일테니 다른 것은 상쇄되는 것이겠지...
여기에 자주 오셔서 스트레스 푸세요.
11회 싸이트에 오셔서 저희랑 놀면 좋으실 거예요.
저도 미국 교회에 가서 예배 끝나고 나면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왜 이리 엄청 피곤한가 했었답니다.
한국에 오니 딴 짓 하면서도 100% 알아들을 수 있는 TV 드라마들이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지 몰라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