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관리하느라 애쓰는 11.전영희 후배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 나는 컴이 능숙하지도 않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 하지만 제고 넷에 부러움을 느끼며 괜히 들락거리다(남편이 제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게시판이 생기니 괜히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보네 . 또 나같이 한국을 떠나 살게 되면 그리움이 더해지니까.
오늘은 딸을 학교에 내려주고 habour bridge를 넘어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쏘다지며 앞이 잘안보이는데 꽂아논 cd에서는 한국노래(빅마마의 착각하지마인가?)가 흐르니 여기가 한국인가 ? 순간적으로 헷갈리면서 비만오면 싱숭생숭하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와서 이곳으로 직행. 그런데 조회수는 많은데 글남기는 친구는 없으니 할수없이 내가 또 쓰네..
컬럼 맡는 친구가 올때 까진  나라도 ....
그리고 전영희후배 ,컬럼을 위해 5회 임경선 언니(9.임경희 의언니)를 추천하네 우리 선,후배를 위해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을 써주실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