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먼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관리하느라 애쓰는 11.전영희 후배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 나는 컴이 능숙하지도 않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 하지만 제고 넷에 부러움을 느끼며 괜히 들락거리다(남편이 제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게시판이 생기니 괜히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보네 . 또 나같이 한국을 떠나 살게 되면 그리움이 더해지니까.
오늘은 딸을 학교에 내려주고 habour bridge를 넘어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쏘다지며 앞이 잘안보이는데 꽂아논 cd에서는 한국노래(빅마마의 착각하지마인가?)가 흐르니 여기가 한국인가 ? 순간적으로 헷갈리면서 비만오면 싱숭생숭하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와서 이곳으로 직행. 그런데 조회수는 많은데 글남기는 친구는 없으니 할수없이 내가 또 쓰네..
컬럼 맡는 친구가 올때 까진 나라도 ....
그리고 전영희후배 ,컬럼을 위해 5회 임경선 언니(9.임경희 의언니)를 추천하네 우리 선,후배를 위해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을 써주실분으로.
오늘은 딸을 학교에 내려주고 habour bridge를 넘어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쏘다지며 앞이 잘안보이는데 꽂아논 cd에서는 한국노래(빅마마의 착각하지마인가?)가 흐르니 여기가 한국인가 ? 순간적으로 헷갈리면서 비만오면 싱숭생숭하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와서 이곳으로 직행. 그런데 조회수는 많은데 글남기는 친구는 없으니 할수없이 내가 또 쓰네..
컬럼 맡는 친구가 올때 까진 나라도 ....
그리고 전영희후배 ,컬럼을 위해 5회 임경선 언니(9.임경희 의언니)를 추천하네 우리 선,후배를 위해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을 써주실분으로.
2003.09.16 15:48:49 (*.252.104.91)
영희야, 나 미순이. 여기서 널 만나게 될줄이야. 작년 홈커밍데이때 연락할까하다 그만 두었는데 괜히 후회되네. 그때 너 본지가 98년도 12월로 기억되는구나.
잘 지내지 ? 하여간 반갑구나.
내 이메일 misoon112@hanmail.net
잘 지내지 ? 하여간 반갑구나.
내 이메일 misoon112@hanmail.net
반가워요.
9회의 모든 후배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