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오영희언니??
혹시 이종애 김정옥 기억하시나요?
우연히 언니이름을 보니까 아는 선배언니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우리보다 2회선배신걸로 기억하는데..
얼핏 언니가 뉴질랜드인가로 이민갔다는 소식을 들은것같기도 하고요..
대학후배입니다.아닌가요?
모든게 아리까리할만큼 기억이 흐릿하군요..
세월이 그만큼 흐른거고요
아무쪼록 어디서든지 행복하시리라 믿으며..건강하세요.
>먼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관리하느라 애쓰는 11.전영희 후배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 나는 컴이 능숙하지도 않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 하지만 제고 넷에 부러움을 느끼며 괜히 들락거리다(남편이 제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게시판이 생기니 괜히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보네 . 또 나같이 한국을 떠나 살게 되면 그리움이 더해지니까.
>오늘은 딸을 학교에 내려주고 habour bridge를 넘어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쏘다지며 앞이 잘안보이는데 꽂아논 cd에서는 한국노래(빅마마의 착각하지마인가?)가 흐르니 여기가 한국인가 ? 순간적으로 헷갈리면서 비만오면 싱숭생숭하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와서 이곳으로 직행. 그런데 조회수는 많은데 글남기는 친구는 없으니 할수없이 내가 또 쓰네..
>컬럼 맡는 친구가 올때 까진 나라도 ....
>그리고 전영희후배 ,컬럼을 위해 5회 임경선 언니(9.임경희 의언니)를 추천하네 우리 선,후배를 위해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을 써주실분으로.
혹시 이종애 김정옥 기억하시나요?
우연히 언니이름을 보니까 아는 선배언니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우리보다 2회선배신걸로 기억하는데..
얼핏 언니가 뉴질랜드인가로 이민갔다는 소식을 들은것같기도 하고요..
대학후배입니다.아닌가요?
모든게 아리까리할만큼 기억이 흐릿하군요..
세월이 그만큼 흐른거고요
아무쪼록 어디서든지 행복하시리라 믿으며..건강하세요.
>먼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관리하느라 애쓰는 11.전영희 후배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 나는 컴이 능숙하지도 않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 하지만 제고 넷에 부러움을 느끼며 괜히 들락거리다(남편이 제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리의 게시판이 생기니 괜히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보네 . 또 나같이 한국을 떠나 살게 되면 그리움이 더해지니까.
>오늘은 딸을 학교에 내려주고 habour bridge를 넘어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쏘다지며 앞이 잘안보이는데 꽂아논 cd에서는 한국노래(빅마마의 착각하지마인가?)가 흐르니 여기가 한국인가 ? 순간적으로 헷갈리면서 비만오면 싱숭생숭하던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와서 이곳으로 직행. 그런데 조회수는 많은데 글남기는 친구는 없으니 할수없이 내가 또 쓰네..
>컬럼 맡는 친구가 올때 까진 나라도 ....
>그리고 전영희후배 ,컬럼을 위해 5회 임경선 언니(9.임경희 의언니)를 추천하네 우리 선,후배를 위해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을 써주실분으로.
2003.10.04 19:32:53 (*.88.250.200)
답이 늦었지?
기억 나고 말고,
근데 내가 인터넷에 글쓰는것을 싫어 한다고 해야할까? 두려워 한다고 해야 할까?
왜 싸이트에서 의견이 틀리거나 아니면 공연히 서로를 비방하는 경우를 보고 나는 클릭만하고 글은 올리지말기로 결심했었지.
헌데 인일 싸이트가 생기고난후 몇일을 기다려도 우리기 에서 아무도 글을 안올리는거야.
그래서 성질 급한 내가 결심을 바꾸게 됐고,
덕분에 오랫만에 정옥이와 만나게됐지,하지만 아직도 글을 올리려면 한참을 헤메이곤하는 선배의 심정을 이해할꺼라 믿어.
멀리서 나를 기억하며 행복을 빌어주는 정옥에게 감사하며 ,
정옥이도 내일이 오늘보다 좋아지는 아름다운 날들이기를 바랄께....(:l)(:l)(:l)
기억 나고 말고,
근데 내가 인터넷에 글쓰는것을 싫어 한다고 해야할까? 두려워 한다고 해야 할까?
왜 싸이트에서 의견이 틀리거나 아니면 공연히 서로를 비방하는 경우를 보고 나는 클릭만하고 글은 올리지말기로 결심했었지.
헌데 인일 싸이트가 생기고난후 몇일을 기다려도 우리기 에서 아무도 글을 안올리는거야.
그래서 성질 급한 내가 결심을 바꾸게 됐고,
덕분에 오랫만에 정옥이와 만나게됐지,하지만 아직도 글을 올리려면 한참을 헤메이곤하는 선배의 심정을 이해할꺼라 믿어.
멀리서 나를 기억하며 행복을 빌어주는 정옥에게 감사하며 ,
정옥이도 내일이 오늘보다 좋아지는 아름다운 날들이기를 바랄께....(:l)(:l)(:l)
아는 언니인가 보구나
정옥아 다음에 글을 남길때 이름앞에 11.김정옥이라고 해야
기수별로 구별이 된단다.... 알았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