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지난 연말 연휴에 태국 칸차나부이의 애버 그린 골프장에서
3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었다.
첫째는 36홀씩 같은 홀을 3일 치니까 실력이 향상 되서인지
같이간 동생 남편이 마지막 라운딩 때 이븐 파를
치더니 드디어는 홀인원을 했던 일 이다.
두번째는 내기를 하는데 내가 돈을 못따서 속상해 했더니
내 담당 캐디가" 사모님 괜찮아 사장님 돈 많아"하며
한국말로 나를 위로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뒤집어
졌다.( 전날 남편이 팁을 많이 준 것이 소문이 난 듯했다)
세번째는 라운딩때 예의 없이 행동하던 한국 사람. 우리 눈에
가시 였는데 방콕 공항에서 만났다 . 우리 일행이라나 공항세를 내지도 않고
우리의 티켓을 가지고 출국하는 것을 동생 친구(여)가 그 남자
뒤 목덜미를 잡아 끌어 냈다. 그 버릇 없는 남자 (프로라나)
정의의 소녀(?) 우리 인일 여인에게 되게 당했다.
우리의 속이 시원했다. 당하고는 못 살지~~~ㅎㅎㅎ
3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었다.
첫째는 36홀씩 같은 홀을 3일 치니까 실력이 향상 되서인지
같이간 동생 남편이 마지막 라운딩 때 이븐 파를
치더니 드디어는 홀인원을 했던 일 이다.
두번째는 내기를 하는데 내가 돈을 못따서 속상해 했더니
내 담당 캐디가" 사모님 괜찮아 사장님 돈 많아"하며
한국말로 나를 위로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뒤집어
졌다.( 전날 남편이 팁을 많이 준 것이 소문이 난 듯했다)
세번째는 라운딩때 예의 없이 행동하던 한국 사람. 우리 눈에
가시 였는데 방콕 공항에서 만났다 . 우리 일행이라나 공항세를 내지도 않고
우리의 티켓을 가지고 출국하는 것을 동생 친구(여)가 그 남자
뒤 목덜미를 잡아 끌어 냈다. 그 버릇 없는 남자 (프로라나)
정의의 소녀(?) 우리 인일 여인에게 되게 당했다.
우리의 속이 시원했다. 당하고는 못 살지~~~ㅎㅎㅎ
2007.01.10 10:17:15 (*.226.232.228)

어느 재벌회장님이 해외유명 선수를 초청하여 라운드후 원 포인트렛슨을
청하니 "씨*" "씨*" 하기에 아니.....황당해서... 오해했는데,
" See Ball " 이었다나요.
또다른 어느회장님도 유명프로와 라운딩후 레슨을 청하자
" No head up " 한마디...
렛슨비가 얼마나 거금 이었겠슈???... 이 한마디에.....
그런데 그 두마디가 기본중의 기본인
" 머리 들지 말고, 공을 끝까지 보라 " 이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분들은
라운딩후 건배때 " 자아 다함께 고들개 ( 고개들면 * 새끼 ) "
내가 " 천고" 하면 다함께 " 마비 "
(천천히 고개 들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내가 " No head " 하면 " See ball " 하게.....
그리하야 모두들 " 씨 * " 소리높이 외치며 건배들고 헤어졌다네요
2007.01.10 17:00:26 (*.131.13.193)
이성헌님 식사는 제때 하시고 계신지요. 혹시 외로우셔서 베개를 적시고
계시지는 않으시는지요. 걱정 됩니다.
역시 훌륭한 짝궁이시네요. 여노기의 자리를 대신 아니 더 훌륭하게 메워 주시네요.
3번째 글의 여인 여노기 비슷합니다. 여노기도 아는 여인입니다.
어찌나 속이 시원했던지. 며칠을 수십번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프로이기 이전에 인간성이 먼저 갖추어 져야 한다니까요.
라운딩은 재미있게 잘 하고 있는 듯합니다. 문자가 왔었습니다.
이성헌님도 여노기 떼어 놓고 더 먼 곳으로 휑하니 다녀오시지요.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 날 수 있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돌아 오면 이야기가 많겠지요. 나는 가까이 있는 김현숙한테 돌아오는
다음 날로 들어야지..
계시지는 않으시는지요. 걱정 됩니다.
역시 훌륭한 짝궁이시네요. 여노기의 자리를 대신 아니 더 훌륭하게 메워 주시네요.
3번째 글의 여인 여노기 비슷합니다. 여노기도 아는 여인입니다.
어찌나 속이 시원했던지. 며칠을 수십번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프로이기 이전에 인간성이 먼저 갖추어 져야 한다니까요.
라운딩은 재미있게 잘 하고 있는 듯합니다. 문자가 왔었습니다.
이성헌님도 여노기 떼어 놓고 더 먼 곳으로 휑하니 다녀오시지요.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 날 수 있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돌아 오면 이야기가 많겠지요. 나는 가까이 있는 김현숙한테 돌아오는
다음 날로 들어야지..
2007.01.14 11:41:17 (*.215.225.132)
용숙언니.
언제나 우리 인일여인은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지요.
세가지씩 정초에 경사가 났으니
올해는 정말로 운수 대통일겁니다.
홀인원하신분은 3년간 재수있고
구경하신분은1년간 재수가 있대요.ㅎㅎㅎ
그런데
우리팀은 홀인원은 못했어도
홀인원한것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담엔 꼭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동생도요....
언제나 우리 인일여인은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지요.
세가지씩 정초에 경사가 났으니
올해는 정말로 운수 대통일겁니다.
홀인원하신분은 3년간 재수있고
구경하신분은1년간 재수가 있대요.ㅎㅎㅎ
그런데
우리팀은 홀인원은 못했어도
홀인원한것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담엔 꼭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동생도요....
2007.01.14 11:41:45 (*.215.225.132)
울 옆지기 며칠간 떨어져 있어서
낯설어 졌대요.에궁~~ㅋㅋㅋ
담에는 옆지기들도 갈수있는 기회를 주셔요. 회장님.ㅎㅎㅎ
명애언니~
끝없는 웃음보따리....
지금까지 웃고 있어요.
볼륨이 멋진 비비안 허리라인...이것이 잠옷일줄이야
우산,
병뚜겅,
시유불다, 신목현월(?)이라던가.... 에구 듣고도 잊었어요.
"꽥" 아니 퐁당 "퐁" 뻔할"뻔" 등등등....
헤아릴수 없는 웃음에
생각만해도 배꼽이 온전치 못해요.
모레는
조직의 쓴맛이 무섭긴하나 선약이 있어 참석 불가라는것
접수가 되었습니다.
언니의 가능성을 보았지요.
봄의 월례회때 기대해 볼께요.
낯설어 졌대요.에궁~~ㅋㅋㅋ
담에는 옆지기들도 갈수있는 기회를 주셔요. 회장님.ㅎㅎㅎ
명애언니~
끝없는 웃음보따리....
지금까지 웃고 있어요.
볼륨이 멋진 비비안 허리라인...이것이 잠옷일줄이야
우산,
병뚜겅,
시유불다, 신목현월(?)이라던가.... 에구 듣고도 잊었어요.
"꽥" 아니 퐁당 "퐁" 뻔할"뻔" 등등등....
헤아릴수 없는 웃음에
생각만해도 배꼽이 온전치 못해요.
모레는
조직의 쓴맛이 무섭긴하나 선약이 있어 참석 불가라는것
접수가 되었습니다.
언니의 가능성을 보았지요.
봄의 월례회때 기대해 볼께요.
2007.01.14 23:10:09 (*.75.185.214)
여노기 옆지기님
반가워요.
이심전심--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ㅎ ㅎ ㅎ
너무 옛 야그지만 기냥 웃자고 해 봤쓔
반가워요.
이심전심--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ㅎ ㅎ ㅎ
너무 옛 야그지만 기냥 웃자고 해 봤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