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궁리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샷은 모두 좋은데 벙커에만 들어가면 불안해져서 노이로제 입니다.
공을 직접때려 OB 가 나질 않나, 뒷땅을 때려 벙커에서 2번,3번 쳐서 좋은 스코어를 벙커에서 다 망쳐 놓습니다.
전에는 어느 정도 벙커 샷을 잘하였는데 요즈음 엉망 입니다
감을 잃어버려, 벙커에서 스윙도 불안하고 평균 8타정도는 벙커에서 까먹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벙커샷은 초보일때 제일 잘했다라는 말 ....
물론 벙커를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아주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벙커샷을 할때는 스윙이 아니라 심리적인 면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내가 과연 한번에 나갈수 있을까? 탑볼을 쳐서 OB가 나지 않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들이 벙커안으로 들어가면서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죠...
벙커샷을 원리를 이해를 하면 탈출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핀에 가까이 붙일수 있나가 더 주요관심사가 됩니다.....
우선 자세부터 설명을 드릴테니 머리속에 그 자세를 생각하시고
필드에 나가 셔서 한번 시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벙커샷은 보통 샷을 할때의 뒷땅을 치는 원리를 적용 하면 간단합니다..여기서 김치를 밥에 올려서 떠먹는다가 포인트입니다.밥에다가 김치를 올려서 숟가락으로 뜨려면 김치.밥 그아래를 숟가락으로 퍼서 떠야하기에..............^^
보통샷을 할때 뒷땅을 치는경우중 한가지가 바로 체중 이동을 못하는것인데 벙커샷이
바로 하체는 고정을 하고(물론 그린사이드 벙커 겠죠?^^)상체의 스윙으로만 공을 떠내는 것이지요..... 우선 어드레스를 하시고 클럽헤드는 약간 오픈이 되게 하시고 양쪽 스텐스를 깃대의 왼쪽으로 약 30도 정도를 목표선으로 정렬을 합니다...... 무릎은 약간 굽은 상태로 되게 하고 양발로 모래를 파서 하체가 견고하게 고정이 되도록 합니다......
공의 위치는 자기의 왼발쪽에 가까이두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바로 뒷 땅을 치기위한 동작이지요...)
이제 벙커를 탈출 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다음은 다운스윙인데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다운스윙때 인위적으로 공을 내보야겠다는 생각이 그대로 스윙으로 이어집니다...즉 공을 쳐서 내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나머지 새로운 힘을 다운스윙때 덧 붙이는것이지요.
그러면 모래를 깊에 판다던지 아니면 공의 윗부분을 가격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것이지요.....전 항상 벙커샷을 한가지로 통일을 합니다.....
"꺽고 풀어라" 이말은 백스윙시 자연스럽게 코킹을 하면서(보통 아이언을 칠 때보다 코킹이 빨리 되도록 하세요.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코킹을 바로 한다라 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올리고 다운스윙때 공신경쓰지 마시고 코킹을 풀면서 채를 모래에다 던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합니다...
샌드웨지라는 클럽이 모래에서 원활하게 공을 내보내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 안으로 들어가면서 공을 자연스럽게 모래와 같이 떠 오르도록 되는 것이지요.....
그립을 살살 잡은 상태로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때도 만찬가지로 클럽을 꽉쥐지 말고 그냥 코킹을 풀어버리면 뒷땅의 원리와 클럽의 기능으로 공은 자연스럽게 떠 올라 나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공을 치고 끝난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채를 던지면 공을 맞춘후에도 클럽이 자연스럽게 팔로우를 통해 올라가도록 잡지 마셔야 됩니다........ 그리고 벙커샷을 길이는 우선은 3가지로 통일을 하세요..... 양손이 허리에 왔을때의 스윙, 가슴에 왔을때의 스윙, 그리고 어깨에 왔을 때의 스윙.....이렇게 세가지 스윙을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핀의 위치가 5m 내외일때는 허리스윙, 5~10정도는 가슴스윙 그리고 그보다 좀더 먼경우는
어깨스윙(물론 거리는 예를 든것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스윙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항상 그스윙을 할수있도록 연습을 합니다.....
연습장에서도 벙커샷 연습을 할수있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을 그대로 연습장 메트에서 연습해 보시면 클럽이 먼저 메트에 맞고
공을 맞춰서 공이 튕겨져 나가는걸 느끼실수있을것입니다.....
공이 어떻게 나가든 신경쓰 지 마시고 자세와 던지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는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힘빼고 던진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5cm,혹은3cm 뒤를 때리겠다..는 생각을 잊지마시고 집중력을 발휘해서 던지십시요...던져라 그리하면 얻을것이다... 일반 페어웨이50야드샷은 벙커 25야드 벙커샷과 동일하다는?? 시험은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ㅋㅋ
집중력 센드헤드의 믿음을 버리지 마시고 채에 모든걸 거십시요..
모든 샷은 많은 연습과 자신감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리라는 판단이 있습니다...ㅋㅋ
드라이버, 아이언 샷은 모두 좋은데 벙커에만 들어가면 불안해져서 노이로제 입니다.
공을 직접때려 OB 가 나질 않나, 뒷땅을 때려 벙커에서 2번,3번 쳐서 좋은 스코어를 벙커에서 다 망쳐 놓습니다.
전에는 어느 정도 벙커 샷을 잘하였는데 요즈음 엉망 입니다
감을 잃어버려, 벙커에서 스윙도 불안하고 평균 8타정도는 벙커에서 까먹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벙커샷은 초보일때 제일 잘했다라는 말 ....
물론 벙커를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아주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벙커샷을 할때는 스윙이 아니라 심리적인 면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내가 과연 한번에 나갈수 있을까? 탑볼을 쳐서 OB가 나지 않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들이 벙커안으로 들어가면서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죠...
벙커샷을 원리를 이해를 하면 탈출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핀에 가까이 붙일수 있나가 더 주요관심사가 됩니다.....
우선 자세부터 설명을 드릴테니 머리속에 그 자세를 생각하시고
필드에 나가 셔서 한번 시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벙커샷은 보통 샷을 할때의 뒷땅을 치는 원리를 적용 하면 간단합니다..여기서 김치를 밥에 올려서 떠먹는다가 포인트입니다.밥에다가 김치를 올려서 숟가락으로 뜨려면 김치.밥 그아래를 숟가락으로 퍼서 떠야하기에..............^^
보통샷을 할때 뒷땅을 치는경우중 한가지가 바로 체중 이동을 못하는것인데 벙커샷이
바로 하체는 고정을 하고(물론 그린사이드 벙커 겠죠?^^)상체의 스윙으로만 공을 떠내는 것이지요..... 우선 어드레스를 하시고 클럽헤드는 약간 오픈이 되게 하시고 양쪽 스텐스를 깃대의 왼쪽으로 약 30도 정도를 목표선으로 정렬을 합니다...... 무릎은 약간 굽은 상태로 되게 하고 양발로 모래를 파서 하체가 견고하게 고정이 되도록 합니다......
공의 위치는 자기의 왼발쪽에 가까이두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바로 뒷 땅을 치기위한 동작이지요...)
이제 벙커를 탈출 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다음은 다운스윙인데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다운스윙때 인위적으로 공을 내보야겠다는 생각이 그대로 스윙으로 이어집니다...즉 공을 쳐서 내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나머지 새로운 힘을 다운스윙때 덧 붙이는것이지요.
그러면 모래를 깊에 판다던지 아니면 공의 윗부분을 가격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것이지요.....전 항상 벙커샷을 한가지로 통일을 합니다.....
"꺽고 풀어라" 이말은 백스윙시 자연스럽게 코킹을 하면서(보통 아이언을 칠 때보다 코킹이 빨리 되도록 하세요.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코킹을 바로 한다라 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올리고 다운스윙때 공신경쓰지 마시고 코킹을 풀면서 채를 모래에다 던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합니다...
샌드웨지라는 클럽이 모래에서 원활하게 공을 내보내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 안으로 들어가면서 공을 자연스럽게 모래와 같이 떠 오르도록 되는 것이지요.....
그립을 살살 잡은 상태로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때도 만찬가지로 클럽을 꽉쥐지 말고 그냥 코킹을 풀어버리면 뒷땅의 원리와 클럽의 기능으로 공은 자연스럽게 떠 올라 나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공을 치고 끝난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채를 던지면 공을 맞춘후에도 클럽이 자연스럽게 팔로우를 통해 올라가도록 잡지 마셔야 됩니다........ 그리고 벙커샷을 길이는 우선은 3가지로 통일을 하세요..... 양손이 허리에 왔을때의 스윙, 가슴에 왔을때의 스윙, 그리고 어깨에 왔을 때의 스윙.....이렇게 세가지 스윙을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핀의 위치가 5m 내외일때는 허리스윙, 5~10정도는 가슴스윙 그리고 그보다 좀더 먼경우는
어깨스윙(물론 거리는 예를 든것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스윙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항상 그스윙을 할수있도록 연습을 합니다.....
연습장에서도 벙커샷 연습을 할수있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을 그대로 연습장 메트에서 연습해 보시면 클럽이 먼저 메트에 맞고
공을 맞춰서 공이 튕겨져 나가는걸 느끼실수있을것입니다.....
공이 어떻게 나가든 신경쓰 지 마시고 자세와 던지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는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힘빼고 던진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5cm,혹은3cm 뒤를 때리겠다..는 생각을 잊지마시고 집중력을 발휘해서 던지십시요...던져라 그리하면 얻을것이다... 일반 페어웨이50야드샷은 벙커 25야드 벙커샷과 동일하다는?? 시험은 한번도 안해 봤습니다...ㅋㅋ
집중력 센드헤드의 믿음을 버리지 마시고 채에 모든걸 거십시요..
모든 샷은 많은 연습과 자신감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리라는 판단이 있습니다...ㅋㅋ
잘되면 싸부덕 안되면 여노기탓 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