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날씨가 무척 좋지요?
많이들 놀러 가신 것 같네요.
저는 염려 덕분에 많이 나았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어 고수 부지로 나들이도 갔다 왔답니다.
사진을 보면 대단한 부상자 같으나 벌써 열흘쯤 지나서
많이 좋아져서 집안에서는 벽 짚고 곧잘 걸어 다닙니다.
시간이 약이라니까 약 한 달 이상만 고생하면 낫겠지요.
여러분들도 매사에 조심하시고요. 10월의 라운딩 즐겁게 즐기셔요.
나 드라이버 거리 늘었는데 못 보여 드려서 섭섭하네.ㅎㅎㅎ
색 맞추어 사놓은 골프 옷은 내년에나 보여줘야 하나 ? 흐흐흐
2006.10.02 19:56:38 (*.131.13.193)
휠체어에 앉아서 오른 발 뻗히고 찍은 사진은
내가 봐도 넘상스러워서 못 올렸다오.
내 사진은 거의 웃고 찍은 것이 많은데
여기는 표정이 심각한 것을 보니 환자는 환자인가봐
그런데 남편이 아침에는 밥도 차려주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해주고 내 시키는대로
다 움직여 주니 나름 재미(?)도 있다오.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따라하면 안되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려주고 즐기는
남편이 고맙기 그지없지.
늙어 갈 수록 부부뿐이라는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오. 자식에게만 너무 정성 쏟고
남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우리 회원들은 그런 분 한분도 안 계시지만
::p::p::p
내가 봐도 넘상스러워서 못 올렸다오.
내 사진은 거의 웃고 찍은 것이 많은데
여기는 표정이 심각한 것을 보니 환자는 환자인가봐
그런데 남편이 아침에는 밥도 차려주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해주고 내 시키는대로
다 움직여 주니 나름 재미(?)도 있다오.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따라하면 안되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려주고 즐기는
남편이 고맙기 그지없지.
늙어 갈 수록 부부뿐이라는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오. 자식에게만 너무 정성 쏟고
남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우리 회원들은 그런 분 한분도 안 계시지만
::p::p::p
2006.10.03 23:32:38 (*.108.187.124)
용숙언니~~
이 좋은 계절에 어쩐일이세요?
그래도 환자치구는 우아한 모습(?)이시라 안심되네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시라
주변에서 사랑받으시는것 같아요!!
저는 이곳 토론토에서
그 많~은 골프장들을 그냥 지나치며 다닌답니다.
이번에 와서는 할일이 많을 것같아
골프채도 1월에 가서 가져오려고 그냥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 환경과 조건에
가끔 Field 에 나가고 싶기도 하답니다.
다 나으실 때까지
계속 사장님 시중(?) 잘 받으시구요,
완쾌되어 다음 모임에 나오신 모습 기다릴께요!!
그린사랑 선배님들과 귀여운(?)후배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 좋은 계절에 어쩐일이세요?
그래도 환자치구는 우아한 모습(?)이시라 안심되네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시라
주변에서 사랑받으시는것 같아요!!
저는 이곳 토론토에서
그 많~은 골프장들을 그냥 지나치며 다닌답니다.
이번에 와서는 할일이 많을 것같아
골프채도 1월에 가서 가져오려고 그냥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 환경과 조건에
가끔 Field 에 나가고 싶기도 하답니다.
다 나으실 때까지
계속 사장님 시중(?) 잘 받으시구요,
완쾌되어 다음 모임에 나오신 모습 기다릴께요!!
그린사랑 선배님들과 귀여운(?)후배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싶네요~~
2006.10.04 10:19:24 (*.131.13.193)
은혜씨 너무 반가워요. 제일 멀리서 온 서신인 것 같네요.
타지에서 이제는 거의 정리가 됐겠네요.
큰 결심에 큰 일 한 것 같군요. 잘 지내죠?
좋은 소식 못 올리고 구질 구질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진짜 모든 일이 순간에 일어나더라고요.
그래도 보이는 것이니 괜찮아요.
근데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해요
여러분들을 (:l) 합니다.
은혜씨의 해맑은 미소와 얌전한 현모 양처의모습
빠른 시일내에 보고 싶네요. 없으니 허전해요.
타지에서 이제는 거의 정리가 됐겠네요.
큰 결심에 큰 일 한 것 같군요. 잘 지내죠?
좋은 소식 못 올리고 구질 구질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진짜 모든 일이 순간에 일어나더라고요.
그래도 보이는 것이니 괜찮아요.
근데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해요
여러분들을 (:l) 합니다.
은혜씨의 해맑은 미소와 얌전한 현모 양처의모습
빠른 시일내에 보고 싶네요. 없으니 허전해요.
많이 나으셨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나들이 하신 사진 보니
헬쓱해진것 같아서 마음이 짠~ 해집니다.
9월 월례회때 사신 옷 입은것 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색색이 옷을 어찌 입어야 하나 고민은 덜으셨잖아요? ㅎㅎㅎ
나들이하셔도 귀부인이십니다.
서서 찍는 사진 언제나 앉으셔서 찍으신것을 보니~~ 호호호호
언능 나셔요. 언니
심심해라....잉잉 빨리 나으시라고 졸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