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랑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월례회날은   날씨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주의  적당한  비로  그동안의  때이른  무더위를  어느정도  식혀주어 (?)
      한낮의   뜨거운  더위속에서의   라운딩의  우려를
          덜어  주었습니다.

  몇달지나지  않았으면서도  그새  정이들어
      지난달   월례회가
          마치   몇달은   지난 것  같은   느낌이었죠.
그에  비례하듯
     실력들도   누네띄게   향상된   모습들을   보여   얼마나   기쁜지요.

   귀여운 (?)  후배들의
    선의의  경쟁에  의한,   자신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인일인의   긍지와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누네띠게   발전을  보인   몇몇   후배들을  보며
      우리  선배들도   그  탄력을  받아  더  노력하고   분발  할 것입니다.

그런데   후배한테  밀리고   추월당하면서도
    기쁘고,   행복하고,  대견함을  느끼는 것은   왜  일까요 ??
       저하나만의   느낌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후배들을   바라보는   선배들의   따스한   눈길을  보며
     이제는  우리  그린사랑이  
          편안히   자리잡았음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모든   선후배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