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지난 월례회때
땀 흘리던 생각 나세여 ???
오늘 인사동에 볼일보러 외출 했다가 알마나 떨었던지....
온 몸의 근육이 다 뭉친것 같네요.
우리 선후배 여러분들
이럴땐
오히려 스트래칭으로 몸을 풀어 주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골프가 리듬운동인데,
날씨가 나쁘고, 바람불고 하면 집중이 안되니
스윙도 빨라지고,
몸의 회전도 부드럽지 못하고 하면 근육만 뭉치니
운동의 효과가 반감 되겠죠 ????
백 속의 공 들도 챙겨 보고,
티도 여유있게 넣어두고,
장갑도 철갈이 하고.........
입술 데일 정도로 따끈한 차 한잔 들고,
거실 창밖을 내다보며
( 모짜르트도 좋고, 발라드도 좋고요...) 음악들으며
언제 였던가!!!!
누구 하고 라운딩 할때 였던가 !!!
그 짜릿하게 잘 맞던 그날이....
기억해 보세요......
온 몸에 퍼져오는 행복함... 미소... 따뜻함... (:y)(:y)(:l)(:l)(:k)(:k)(:ab)(:aa)(:aa)(:c)(:c)(:c)
2006.04.21 23:23:05 (*.51.15.181)
그게 나 였나? 아냐 여노기는 모르는데~~~~
오늘 진짜 날씨 좋더라고요. 따뜻하고, 햇빛 좋고, 하늘 맑고, 바람 한 점 없고,
봄 날씨는 변덕스럽다더니만 언제 천둥 번개냐 더라고요,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날씨 였죠.
그리고 친구 자매와 우리 자매가 같이 쳤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 자랑이 너무 심했나?ㅎㅎㅎ)
인생이 뭐 그렇고 그런거 아닌가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약간 손해 본다 생각하고,
약간 모자란듯이 살면 세상 살기가 편하더라고요. 히히히~~~
오늘 진짜 날씨 좋더라고요. 따뜻하고, 햇빛 좋고, 하늘 맑고, 바람 한 점 없고,
봄 날씨는 변덕스럽다더니만 언제 천둥 번개냐 더라고요,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날씨 였죠.
그리고 친구 자매와 우리 자매가 같이 쳤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 자랑이 너무 심했나?ㅎㅎㅎ)
인생이 뭐 그렇고 그런거 아닌가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약간 손해 본다 생각하고,
약간 모자란듯이 살면 세상 살기가 편하더라고요. 히히히~~~
쌍춘년이라서 봄이 두번이라더니
봄이 한번 지나가고
지금 또다시 오나봐요.
천둥에 번개에 비까지오니
금쪽같은 시간 쪼개어
라운딩 약속한것 취소되어 많이들 아쉬웠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5월 3일에는 따뜻하다못해
30도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기상대의 예보... 믿거나말거나 ㅎㅎ
요즘 날씨가 추워서
뜨거운 여름철 한번 떠올리면서 써봤습니다.
햇살은 뜨거워도 바람도 없는 따뜻한 날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