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벌써 4월 정기 모임 공고가 날 듯하네요.
골프장에도 진짜 녹색의 잔디가 어서 돋아 나기를
그리고 예쁜 꽃들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2006.03.19 16:59:52 (*.55.50.6)
용숙씨 나도 골프보다 그린주위 경치에 더 관심이 많아요
어느 골프장은 감나무가 많고 또 어디에는 모과열매 등등...
정말 4월달엔 주위경치가 얼마나 변해있을까 궁금 ㅁㅁㅁㅁ
어느 골프장은 감나무가 많고 또 어디에는 모과열매 등등...
정말 4월달엔 주위경치가 얼마나 변해있을까 궁금 ㅁㅁㅁㅁ
2006.03.19 18:01:56 (*.117.13.177)
용숙언니~
최저 스코어면 싱글이잖아요~~???ㅎㅎㅎ(x7)(x10)
언니,
오늘 싱글하다가 내일이면 100점 맞는것이 골프래잖아요..
아마도 동반자들도 모두 이해 하시겠지요.
한번쯤은 모두 경험이 있을테니깐요...
저는 결심을 해봐도 안되고 마음을 비워도 안되는걸요~뭐
이제 잔디도 쑥쑥 잘 나고 날씨도 따뜻해지면
오늘의 복수도 할 기회가 많을겁니다.
칼 열심히 가시고 저축을 많이 해 놓으셔요...
최저 스코어면 싱글이잖아요~~???ㅎㅎㅎ(x7)(x10)
언니,
오늘 싱글하다가 내일이면 100점 맞는것이 골프래잖아요..
아마도 동반자들도 모두 이해 하시겠지요.
한번쯤은 모두 경험이 있을테니깐요...
저는 결심을 해봐도 안되고 마음을 비워도 안되는걸요~뭐
이제 잔디도 쑥쑥 잘 나고 날씨도 따뜻해지면
오늘의 복수도 할 기회가 많을겁니다.
칼 열심히 가시고 저축을 많이 해 놓으셔요...
2006.03.19 22:15:19 (*.51.15.129)
최저라고 써도 속 뜻은 다 알아 들으셨죠?
예전에 할머니께서 "거시기가 거기서 그랬지?" 해도
우리는 다 알아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도 벌써 그 나이가 되었는지 생각과 말이 따로 놀죠.
제 곁에는 내가 특히 사람 이름을 몰라 "있잖아 있잖아" 하면
바로 대 주는 친구가 있답니다. 우리는 떨어 질 수 없는 콤비랍니다.
혹시 월요일 라운딩 때 4팀으로 모자 랄 까봐 개인적으로 부킹을
해 놓으려 했더니 한팀도 남은 것이 없더라고요.
연옥씨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골프장이네요. 감사, 감사.
근데 어렵겠다. 물도 있고 ,벙커도 많고 ,
나는 아마 다 들러서 인사하고 올껄.
정 회장님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아름다웠던 곳은 봄에 철쭉 꽃이
일품이고, 꽃 앞에서 라운딩 전에 모든 내장객에게 사진을 찍어 주던
곤지암 골프장이였던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고 부킹 능력이
없어서 둘러 보기만 했던 페이블 비치의 여러 골프장도 너무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골프채 잡기라도 배웠으니 이런 곳 가 보았겠죠?
골프 배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돈은 쥐고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고 잘 쓰는 사람이 부자래요.ㅎㅎㅎ
예전에 할머니께서 "거시기가 거기서 그랬지?" 해도
우리는 다 알아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도 벌써 그 나이가 되었는지 생각과 말이 따로 놀죠.
제 곁에는 내가 특히 사람 이름을 몰라 "있잖아 있잖아" 하면
바로 대 주는 친구가 있답니다. 우리는 떨어 질 수 없는 콤비랍니다.
혹시 월요일 라운딩 때 4팀으로 모자 랄 까봐 개인적으로 부킹을
해 놓으려 했더니 한팀도 남은 것이 없더라고요.
연옥씨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골프장이네요. 감사, 감사.
근데 어렵겠다. 물도 있고 ,벙커도 많고 ,
나는 아마 다 들러서 인사하고 올껄.
정 회장님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아름다웠던 곳은 봄에 철쭉 꽃이
일품이고, 꽃 앞에서 라운딩 전에 모든 내장객에게 사진을 찍어 주던
곤지암 골프장이였던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고 부킹 능력이
없어서 둘러 보기만 했던 페이블 비치의 여러 골프장도 너무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골프채 잡기라도 배웠으니 이런 곳 가 보았겠죠?
골프 배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돈은 쥐고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고 잘 쓰는 사람이 부자래요.ㅎㅎㅎ
2006.03.19 22:49:29 (*.110.65.73)
우와!!!!!!!
얼마만에 보는 보고 싶었던 경관이람.........
눈이 다 시원하구 가슴이 다 후련하네!!!!!!
공이 안맞고, 못쳐도 좋다! 조런 곳에서 치면..... ( 뻥~이요?????)ㅋㅋㅋㅋ
얼마만에 보는 보고 싶었던 경관이람.........
눈이 다 시원하구 가슴이 다 후련하네!!!!!!
공이 안맞고, 못쳐도 좋다! 조런 곳에서 치면..... ( 뻥~이요?????)ㅋㅋㅋㅋ
2006.03.20 01:23:57 (*.86.99.68)
공치고 뒤돌아보며 감탄사를 연발 할수 있는 여유가 그립죠
이런경관의 골프장이라면 공칠때마다 꼭 뒤돌아 보아야겠어요
그립습니다.
근데 진짜 어렵겠다 ~~~
그래도 푸른 잔디를 성급한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이런경관의 골프장이라면 공칠때마다 꼭 뒤돌아 보아야겠어요
그립습니다.
근데 진짜 어렵겠다 ~~~
그래도 푸른 잔디를 성급한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2006.03.20 05:58:02 (*.117.13.177)
용숙언니만 그런것 아니예요~ "거시기"와 "있잖아"....ㅎㅎㅎ
금옥언니,춘희언니,용숙언니,
위에 골프장 꽃피고 진디 돋아나면 한번 가보실까요~?
금옥언니,춘희언니,용숙언니,
위에 골프장 꽃피고 진디 돋아나면 한번 가보실까요~?
2006.03.20 15:28:39 (*.86.87.174)
부지런한 선배님들~~~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모두 열심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쁘고,
4월에 뵐 날만 기다립니다..
그런데,
저는 3월 모임 끝나고 `연습장`에서 `반성골프`쳤는데,
용숙언니는 `스카이밸리`가서 `반성~`하셨다고요?
어찌...
저는 내신성적 공부하는데..
용숙언닌 내신 버`얼써 끝내고 수능공부하고 있어요!
같이 안 놀아 줄까봐 걱정돼요...(x13)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모두 열심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쁘고,
4월에 뵐 날만 기다립니다..
그런데,
저는 3월 모임 끝나고 `연습장`에서 `반성골프`쳤는데,
용숙언니는 `스카이밸리`가서 `반성~`하셨다고요?
어찌...
저는 내신성적 공부하는데..
용숙언닌 내신 버`얼써 끝내고 수능공부하고 있어요!
같이 안 놀아 줄까봐 걱정돼요...(x13)
2006.03.21 20:33:49 (*.51.193.235)
아니 이런 골프장이 어디매 골프장이 드레요~?
연옥씨 정말 가슴이 트이며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골프장이네요,
그런데 금옥언니 야기대로 만만치 않겠는데요.
그래서 재미있겠다. 스코어에 상관 없이 그쵸?
이제 곧 꽃이 가득 피고 파란 잔듸로 가득한 곳에서
모두의 멋진 굿 ~ 샷을 ;:)
동, 동, 동, 동, (연습장 뛰어가는 소리)
나도 열씸히 끙.끙. 연습, 연습
그런데 공은 마음과는 가는 방향이 좀 다른것 같으네요(x13)
연옥씨 정말 가슴이 트이며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골프장이네요,
그런데 금옥언니 야기대로 만만치 않겠는데요.
그래서 재미있겠다. 스코어에 상관 없이 그쵸?
이제 곧 꽃이 가득 피고 파란 잔듸로 가득한 곳에서
모두의 멋진 굿 ~ 샷을 ;:)
동, 동, 동, 동, (연습장 뛰어가는 소리)
나도 열씸히 끙.끙. 연습, 연습
그런데 공은 마음과는 가는 방향이 좀 다른것 같으네요(x13)
2006.03.21 20:43:47 (*.51.15.129)
연옥씨 여기에 글 올린 사람들만 저 골프장 데리고가.
근데 꼭 데려가야 혀. 우선 골프장 이름부터 오려보시라요.
아무 이름이나 대면 안돼. 현숙씨는 왠만 한데 다 가봤거든..
근데 꼭 데려가야 혀. 우선 골프장 이름부터 오려보시라요.
아무 이름이나 대면 안돼. 현숙씨는 왠만 한데 다 가봤거든..
2006.03.21 21:07:28 (*.51.193.235)
어? 어느새 용숙언니 다녀 가셨어요?
같이 컴 앞에 않아서 치는 중인가 봐요.
언니 반가워요. 엎어지면 코 다을 곳에 살면서도
이 느려터진 후배 전화한번 못하고 으~~~~
용서 하시와요.
같이 컴 앞에 않아서 치는 중인가 봐요.
언니 반가워요. 엎어지면 코 다을 곳에 살면서도
이 느려터진 후배 전화한번 못하고 으~~~~
용서 하시와요.
2006.03.22 10:09:06 (*.110.65.73)
아이구 바쁘다.
이틀 자리 비운 티가 너무 크게 나넹....
혜령이 들어오구...
새침이 같은 현숙이도 자진신고 하고...
역시 우리 그린사랑 회원들은 내숭 안떨어서 느므느므 이뻐요. (:l)(:y)(:y)
매일 연습장에서 렛슨 밭으며, 살다시피 하면서도,
" 아이.. 생전 연습이라는걸 해야 지뭐.. 공 맞는게 이상해 "
이런 울렁거리는 말씀을 하시는 왕내숭들이 심심치 않거든......
자아..... 그러면 실전 경험만 쌓으면 되넹???
이틀 자리 비운 티가 너무 크게 나넹....
혜령이 들어오구...
새침이 같은 현숙이도 자진신고 하고...
역시 우리 그린사랑 회원들은 내숭 안떨어서 느므느므 이뻐요. (:l)(:y)(:y)
매일 연습장에서 렛슨 밭으며, 살다시피 하면서도,
" 아이.. 생전 연습이라는걸 해야 지뭐.. 공 맞는게 이상해 "
이런 울렁거리는 말씀을 하시는 왕내숭들이 심심치 않거든......
자아..... 그러면 실전 경험만 쌓으면 되넹???
2006.03.22 19:36:00 (*.117.13.177)
춘희언니~~
우리 인일이 한 자존심하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학교에서 시험볼때도
친구들하고 있을땐 마구 놀고 집에가서 서로 머리 터지게 공부해서
시험잘보구... (공부 안하는척하면서 잘할려고...ㅎㅎㅎ)
잘 못친다고 하면서 우승하고...
골프도 연습안했다고 하면서 그냥~ 팔십대를 치질 않나..
난 그것도 모르고
진짜루 연습안했는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진짜루 안한사람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에고~~ 그러다가 모두들 양치는 아줌마들 될지도 몰라요...(내롱~)(x23)(x7)(x10)(x24)
우리 인일이 한 자존심하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학교에서 시험볼때도
친구들하고 있을땐 마구 놀고 집에가서 서로 머리 터지게 공부해서
시험잘보구... (공부 안하는척하면서 잘할려고...ㅎㅎㅎ)
잘 못친다고 하면서 우승하고...
골프도 연습안했다고 하면서 그냥~ 팔십대를 치질 않나..
난 그것도 모르고
진짜루 연습안했는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진짜루 안한사람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에고~~ 그러다가 모두들 양치는 아줌마들 될지도 몰라요...(내롱~)(x23)(x7)(x10)(x24)
2006.03.24 08:43:47 (*.110.65.73)
여노가~
현숙이는 웬만한데 다 가보았단다. 으이 무사버라! (x24)(x24)(x22)(x22)(x9)(x9)
요주의 인물 인겨!!!!!!!!!
아무리 그래도 골퍼가 실수안하는 골퍼 있남유????ㅋㅋㅋㅋㅋ ::p::p
현숙아 오해말아라.
진정 네 실수를 바라는 기 아니고여,
실수럴 덜 하라는 깊은 뜻이 있슈~~~~ (x10)(x10)(:l)(:f)(8)(:aa)(:aa)
현숙이는 웬만한데 다 가보았단다. 으이 무사버라! (x24)(x24)(x22)(x22)(x9)(x9)
요주의 인물 인겨!!!!!!!!!
아무리 그래도 골퍼가 실수안하는 골퍼 있남유????ㅋㅋㅋㅋㅋ ::p::p
현숙아 오해말아라.
진정 네 실수를 바라는 기 아니고여,
실수럴 덜 하라는 깊은 뜻이 있슈~~~~ (x10)(x10)(:l)(:f)(8)(:aa)(:aa)
2006.03.24 08:49:18 (*.110.65.73)
은혜야~~
월례회 끝나자 마자
반성골프 치러 연습장에 간
학실한 모범생이를 뉘가 감히 안 놀아 준다냐?????
우리같은 건달들 쳐다두 안 볼까
속으루 무지 떨고 있는것 니는 모르쟈???!!!!! (x10)(x10)::p::p(8)(8)(8)(8)
월례회 끝나자 마자
반성골프 치러 연습장에 간
학실한 모범생이를 뉘가 감히 안 놀아 준다냐?????
우리같은 건달들 쳐다두 안 볼까
속으루 무지 떨고 있는것 니는 모르쟈???!!!!! (x10)(x10)::p::p(8)(8)(8)(8)
2006.03.24 21:20:50 (*.86.87.177)
춘희 회장님!
아무래도 제가 조금 오버(?)했나봐요...
마음은 반성했는데,
몸이 반성을 못하네요....
제가 구력은 오래(?) 됐지만 ,
남편이나, 친구나 아님 젊잖으신(?)분들과 대충(?) 라운딩을 해
멀리건,좋은 곳에 놓고 치기, 다시 치기, 대충 오케이 등등
점수랑 상관 없이 아름다운 자연과 분위기만 즐겼답니다...
`그린사랑`에 들어와서야,
제대로된 규칙과 참다운 골프라는운동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 선배님들을 본받아 `알고 즐기기`를 하려고 하지요.
4월 월례회때 뵙게요.....(x1)
아무래도 제가 조금 오버(?)했나봐요...
마음은 반성했는데,
몸이 반성을 못하네요....
제가 구력은 오래(?) 됐지만 ,
남편이나, 친구나 아님 젊잖으신(?)분들과 대충(?) 라운딩을 해
멀리건,좋은 곳에 놓고 치기, 다시 치기, 대충 오케이 등등
점수랑 상관 없이 아름다운 자연과 분위기만 즐겼답니다...
`그린사랑`에 들어와서야,
제대로된 규칙과 참다운 골프라는운동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 선배님들을 본받아 `알고 즐기기`를 하려고 하지요.
4월 월례회때 뵙게요.....(x1)
그린 주위에 꽃이 피었으면 좋겠네요.
Y 골프장은 그린이 녹색 물감 들인 모래 밭이 더라고요.
원래 못하긴 하지만 최저의 스코어 냈죠
잔디에도 녹색 물감 드리는 곳은 우리나라 뿐이지 않을까 해요.
난 그대로가 좋은데.. 이것 저것이 마음에 안드는지 안돼는데
정말 죽겠더라고요. 집에 오고 싶더라고요.동반자에게 미안해서 혼났죠.
나만 이런 경험 있나? 이래서 골프는 맨탈 게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