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깍뚜기란 초등시절 고무줄이나 팔방놀이, 공기놀이등을 할 때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는 친구를 깍뚜기로 했던 것을 기억하시지요?
그린사랑에서 저는 골맹이니 그린에 갈 일은 없지만
스스로 깎두기라 칭하렵니다
관리자는 중립을 지켜야 하므로 어디는 회원이고, 어디는 가입 안하고 하면
줘터질 것 같어서 자칭 깍뚜기라 칭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생기는 모든 모임에서 저는 깎뚜기를 할라고 합니다.
그모기언니, 그냥 한번 불러봤어요
위혜순언니도 크게 불러보고요.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깍두기인지, 깎두기인지, 깍뚜기인지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 속이 더욱 복잡하네요::(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는 친구를 깍뚜기로 했던 것을 기억하시지요?
그린사랑에서 저는 골맹이니 그린에 갈 일은 없지만
스스로 깎두기라 칭하렵니다
관리자는 중립을 지켜야 하므로 어디는 회원이고, 어디는 가입 안하고 하면
줘터질 것 같어서 자칭 깍뚜기라 칭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생기는 모든 모임에서 저는 깎뚜기를 할라고 합니다.
그모기언니, 그냥 한번 불러봤어요
위혜순언니도 크게 불러보고요.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깍두기인지, 깎두기인지, 깍뚜기인지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 속이 더욱 복잡하네요::(

2006.03.13 16:36:34 (*.181.86.57)
5~6일간 계속 일이 있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내가 아닌것 같다. 휴~우.
이게 바로 나이 탓 이라는 것인가 보네.
그전 같으면 하루에 2~3번 볼일이 뭐 바쁘겠어??
근데 하루에 못 끝내고,
한가지씩은 밀리니, 일이 쌓여가네....
리자온니...
골맹이라 그린에 못온다고요?
그린에 못와도, 2차, 3차나 번개때는??
깍뚜기의 절때 중요성을 왜 모르십니????
인일인의 잠재의식 속에 리자온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다고 생각하네.
토욜날은 왜 중간에 없어 졌슈?
유례와 같이 있기에 뒤따라 오는줄 알았더니...
같이 나눌 말도 있고.. 했는데 주위 분위기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 들어와 주고요, 볼수있으면 시간내서.....( 먹는시간.. 보는시간..)
좋쥬???
이게 바로 나이 탓 이라는 것인가 보네.
그전 같으면 하루에 2~3번 볼일이 뭐 바쁘겠어??
근데 하루에 못 끝내고,
한가지씩은 밀리니, 일이 쌓여가네....
리자온니...
골맹이라 그린에 못온다고요?
그린에 못와도, 2차, 3차나 번개때는??
깍뚜기의 절때 중요성을 왜 모르십니????
인일인의 잠재의식 속에 리자온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다고 생각하네.
토욜날은 왜 중간에 없어 졌슈?
유례와 같이 있기에 뒤따라 오는줄 알았더니...
같이 나눌 말도 있고.. 했는데 주위 분위기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 들어와 주고요, 볼수있으면 시간내서.....( 먹는시간.. 보는시간..)
좋쥬???
깍두기~~
설렁탕 먹을때, 갈비탕 먹을때 같이 먹으면 진짜루 맛있습니다.
옛날 평양옥의 깍두기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대표적인 반찬이었구여~~
더불어 갈비탕도....
깍두기가 맛있으면
정작 먹으려던 설렁탕이나 갈비탕의 맛이 좀 떨어져도
깍두기가 그것을 보완해주어서
모두 맛있어 보이는것이지요.
그런데 깍두기는 그 감칠맛을 내서 유지하기가 쉽지않은데
주방장의 비결이 숨어 있기도 하지요.
하나의 곁들이인 깍두기에도 그맛에 따라
손님을 좌우할진데
하물며 사람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위안을 주기도 할른지......
휴일 아침에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