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노독(?)들은 좀 풀리셨는지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자상한 마음씨,
화창한 날씨,
심지어는 바람까지도 사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은 또 어찌 그리도 부지런히 후기와 사진까지 올려놓으셨는지요?
(이래서 한 번 회장은 영원한 회장이고
한 번 총무는 영원한 총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네요. 히히)
띨띨한 저는 어제 아침에 미등을 켜 놓은 채로 라운딩을 다녀 와서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바람에 깜깜한 공원 주차장에서
차문울 모두 걸어 잠그고 20여분을 기다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말았답니다.
지나가는 차가 혹시 제 차문을 열고 해꼬지하지은 않을까?
납치당하면 어떡하지? 등등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지요.
(새는 바가지는 어쩔 수 없지요? 히이~~~)
우쨔든동
다음 달의 라운딩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동안
선배님들 건강하시고 실력도 일취월장하시길 바라며
다시 만나 뵐 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아들방에서 13기 강혜령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김하늘이라고....히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자상한 마음씨,
화창한 날씨,
심지어는 바람까지도 사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은 또 어찌 그리도 부지런히 후기와 사진까지 올려놓으셨는지요?
(이래서 한 번 회장은 영원한 회장이고
한 번 총무는 영원한 총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네요. 히히)
띨띨한 저는 어제 아침에 미등을 켜 놓은 채로 라운딩을 다녀 와서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바람에 깜깜한 공원 주차장에서
차문울 모두 걸어 잠그고 20여분을 기다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말았답니다.
지나가는 차가 혹시 제 차문을 열고 해꼬지하지은 않을까?
납치당하면 어떡하지? 등등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지요.
(새는 바가지는 어쩔 수 없지요? 히이~~~)
우쨔든동
다음 달의 라운딩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동안
선배님들 건강하시고 실력도 일취월장하시길 바라며
다시 만나 뵐 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아들방에서 13기 강혜령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김하늘이라고....히이~~~)
2006.03.07 18:55:32 (*.51.15.129)
헤이 강!! 라운딩 파트너!! 즐거운 하루 였다오.
좀 더 잘 칠 수 있었는데 그치?
요 다음에 평소대로 진한 *담 하면서 퍼팅하면
졸졸 잘 굴러 가겠지?
혜령 후배의 방가 후 특별 활동 시간의 재능에도 놀랬다우~~~~~~
글도 재미있게 잘 쓰네. 종종 즐거움을 주시게나...
좀 더 잘 칠 수 있었는데 그치?
요 다음에 평소대로 진한 *담 하면서 퍼팅하면
졸졸 잘 굴러 가겠지?
혜령 후배의 방가 후 특별 활동 시간의 재능에도 놀랬다우~~~~~~
글도 재미있게 잘 쓰네. 종종 즐거움을 주시게나...
2006.03.08 00:27:44 (*.179.107.254)
아니! 그런 일이?
얼마나 당황하고 놀랬을까~
나는 그날 후배들 덕에 피곤한 줄 모르고
운전했답니다. 혜령 후배의 진솔한 이야기들 ...
사진들 보다보니 머리카락 휘날리는 모습이
증말 멋있다~~~~~~
얼마나 당황하고 놀랬을까~
나는 그날 후배들 덕에 피곤한 줄 모르고
운전했답니다. 혜령 후배의 진솔한 이야기들 ...
사진들 보다보니 머리카락 휘날리는 모습이
증말 멋있다~~~~~~
2006.03.08 09:36:00 (*.215.225.136)
용숙언니 ~ 맞아요. 특별활동.....ㅎㅎㅎ
너무 즐겁고 신났었지요.
종종 주수업보다 특별활동이 더 재미있을껏 같아요.
혜령후배 특기 알아줘야 겠어요.
혜동언니,
운전하시느라 힘드셨죠?
저희 후배들은 언니가 운전하는데 편히 갔다가 왔어요.
처음 만났는데도 전혀 낯설지가 않은 이유는
언니가 너무 편하게 해주신 때문인가봐요.
담 운장은 돌아가면서 하고
그땐 언니가 재미있는 얘기 준비해서 해주셔요.
그리고 그린사랑에 자주 들어오와 주셔요.
너무 즐겁고 신났었지요.
종종 주수업보다 특별활동이 더 재미있을껏 같아요.
혜령후배 특기 알아줘야 겠어요.
혜동언니,
운전하시느라 힘드셨죠?
저희 후배들은 언니가 운전하는데 편히 갔다가 왔어요.
처음 만났는데도 전혀 낯설지가 않은 이유는
언니가 너무 편하게 해주신 때문인가봐요.
담 운장은 돌아가면서 하고
그땐 언니가 재미있는 얘기 준비해서 해주셔요.
그리고 그린사랑에 자주 들어오와 주셔요.
2006.03.08 11:49:34 (*.181.86.57)
그동안 눈팅만 해온 혜령!!
이제 네실력 이래저래 다 들켰다 !!!!
20명중에 혼자 온 시켰으면 그걸루 하루 라운딩은 끝난거 아녀???
거기다 20명을 (몽땅 선배들 인디) 휘어잡은 특별 활동시간까징~~
고맙다.
우리 오늘 첫 라운딩 였었는데 부담안갖고, 즐겁게 시간보내 주니
역시 선후배 동문이 이래서 좋구나 함을 새삼 깨달았단다.
다음달 전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라운딩 하자. 화~팅.
이제 네실력 이래저래 다 들켰다 !!!!
20명중에 혼자 온 시켰으면 그걸루 하루 라운딩은 끝난거 아녀???
거기다 20명을 (몽땅 선배들 인디) 휘어잡은 특별 활동시간까징~~
고맙다.
우리 오늘 첫 라운딩 였었는데 부담안갖고, 즐겁게 시간보내 주니
역시 선후배 동문이 이래서 좋구나 함을 새삼 깨달았단다.
다음달 전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라운딩 하자. 화~팅.
2006.03.08 11:55:48 (*.181.86.57)
아참! 빠트린 말이 있었넹!!!
너 ( )속에 한 말 농담이지??
뭐? 한번 뭐면 뭐가 뭐야?
" 히 히 " 한거 보면 농담은 진정 농담인겨!!!!! (:u)(:u)(:u)::[::[::[(x16)(x16)
너 ( )속에 한 말 농담이지??
뭐? 한번 뭐면 뭐가 뭐야?
" 히 히 " 한거 보면 농담은 진정 농담인겨!!!!! (:u)(:u)(:u)::[::[::[(x16)(x16)
2006.03.08 17:07:41 (*.86.87.147)
헤령 후배!
시원시원한 모습 만큼 멋진 드라이버!
나나 우리 인일 선배님들은 도저히 흉내내지 못 할 무대 매너(?)!
(혹시...12기의 연옥이라면 모를까......)
대단했다오!!
그런데,
차 안에서 떨고있었다니 상상이 안돼네...
그래서 더욱 귀여운(?) 후배인가봐.
시원시원한 모습 만큼 멋진 드라이버!
나나 우리 인일 선배님들은 도저히 흉내내지 못 할 무대 매너(?)!
(혹시...12기의 연옥이라면 모를까......)
대단했다오!!
그런데,
차 안에서 떨고있었다니 상상이 안돼네...
그래서 더욱 귀여운(?) 후배인가봐.
2006.03.09 16:56:05 (*.52.129.143)
이렇게 예쁘게 보아주시는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헌데
비밀 하나 있는데......
선배님들 모르셨지요?
그 날,
선배님들 앞에 서기가 너무 떨려서
노래방에서 선배님들 몰래 소주 한 병+맥주 한 캔을 섞어서 둘로 나누어
근숙이와 둘이 완샷하고는 마이크 잡은 것!
그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였습니다, 히힛!
헌데
비밀 하나 있는데......
선배님들 모르셨지요?
그 날,
선배님들 앞에 서기가 너무 떨려서
노래방에서 선배님들 몰래 소주 한 병+맥주 한 캔을 섞어서 둘로 나누어
근숙이와 둘이 완샷하고는 마이크 잡은 것!
그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였습니다, 히힛!
큰일날뻔했구료...
재주도 많고 골프도 잘치는 혜령이를
밤중에 누가 업어 갔으면 어쩔뻔했누?
영원한 총무(?)는 아니고..
어제 나한네 바로 전화했으면 내차에 시동걸어줄 도구가 있었는데
늦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될것을...
그래도 2차는 갔었겠지? ㅎㅎㅎ (아하~ 3차)
혜령후배, 담달에는 조금만 못쳐라..
그래야 나도 조금 잘쳐볼까 기대해볼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