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움직이는 아이콘이 예뻐서 딸 한테 도움을 받아 올려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셔요.
그린 사랑의 회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2006.01.22 06:53:29 (*.51.15.129)
별 것 안 올렸는데 기분 좋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희는 컴퓨터와 서재를 공동으로 쓰기 좋게 작은 방에 놓았
습니다. 자다 잠이 안 오면 켜곤하지요. 지금도 그렇죠.
딸은 뒤 늦게 먼데서 공부 중인데 3주간 방학이라 왔었죠.
그 동안 궁금했던 것 물어보고 배우고 노트 정리도 해놓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습했던거죠. 저는 딸과 소식을 서로
전하기 위해 그리고 늘 곁에 있음을 인지 시키기 위해
싸이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 같아요.
딸이 걱정하는 것은 팔도 아픈데 너무 컴퓨터에 빠지면
안 된다고 더 안 가르쳐 줘요. 요기까지만 하래요.
전지훈련(?) 남편 친구 부부들과 필리핀을 27일 떠나
일주일 갈 껀데요. 일+관광+골프가 될 것 같아요.
훈련은 안되고 채 잡아 보기만 되겠지요.
우리 젊은 후배들은 소리 없이 칼 많이 갈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여기 저기 아프기만 하고 영 힘들더라고요.
고비를 넘겨야 할 것 같아요. 회장님도 봄에는 힘찬 생명력의
기운을 받으셔서 활기찬 나날이 되시기를 비라 겠습니다.
화~~팅~~~~~~~~
저희는 컴퓨터와 서재를 공동으로 쓰기 좋게 작은 방에 놓았
습니다. 자다 잠이 안 오면 켜곤하지요. 지금도 그렇죠.
딸은 뒤 늦게 먼데서 공부 중인데 3주간 방학이라 왔었죠.
그 동안 궁금했던 것 물어보고 배우고 노트 정리도 해놓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습했던거죠. 저는 딸과 소식을 서로
전하기 위해 그리고 늘 곁에 있음을 인지 시키기 위해
싸이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 같아요.
딸이 걱정하는 것은 팔도 아픈데 너무 컴퓨터에 빠지면
안 된다고 더 안 가르쳐 줘요. 요기까지만 하래요.
전지훈련(?) 남편 친구 부부들과 필리핀을 27일 떠나
일주일 갈 껀데요. 일+관광+골프가 될 것 같아요.
훈련은 안되고 채 잡아 보기만 되겠지요.
우리 젊은 후배들은 소리 없이 칼 많이 갈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여기 저기 아프기만 하고 영 힘들더라고요.
고비를 넘겨야 할 것 같아요. 회장님도 봄에는 힘찬 생명력의
기운을 받으셔서 활기찬 나날이 되시기를 비라 겠습니다.
화~~팅~~~~~~~~
2006.01.24 08:14:08 (*.253.240.202)
내가 평소 내몸을 그렇게 위하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 너무 오래동안 별것같지도 않은 감기가 떨어지질않고
기운까지 빠지고 힘이 너무들어서
어제는 병원에 가서 무슨 주사인지 혈관주사까지 맞고 왔네.
나의 룸메이트 친구부인이 나처럼 그랬는데
효과를 보았다나 어쩄다나,,,,
나도 다음주엔 가까운 곳에 4~5일 갈일이 있는데
영 기운이 없어서 일헁 일행에게 폐될것 같다고 하니
빨리 주사라도 맞고 기운차리지 뭐하냐고 성화지 뭐야.
이렇게 오래끄는것 영 기분 않좋다나. 괜찮겠지.
그래... 이제 우리도 화~팅하자.
설 잘보내고 여행 즐겁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aa)(:aa)(:aa)(:x)(:x)(:x)
이번에 너무 오래동안 별것같지도 않은 감기가 떨어지질않고
기운까지 빠지고 힘이 너무들어서
어제는 병원에 가서 무슨 주사인지 혈관주사까지 맞고 왔네.
나의 룸메이트 친구부인이 나처럼 그랬는데
효과를 보았다나 어쩄다나,,,,
나도 다음주엔 가까운 곳에 4~5일 갈일이 있는데
영 기운이 없어서 일헁 일행에게 폐될것 같다고 하니
빨리 주사라도 맞고 기운차리지 뭐하냐고 성화지 뭐야.
이렇게 오래끄는것 영 기분 않좋다나. 괜찮겠지.
그래... 이제 우리도 화~팅하자.
설 잘보내고 여행 즐겁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aa)(:aa)(:aa)(:x)(:x)(:x)
2006.02.02 14:28:40 (*.51.15.129)
잘 다녀 왔습니다. 필리핀 따가이 따이의 미들 랜드 골프장에서
두번 치고 왔습니다. 근데 반바지를 입고 다리에 썬 크림를 바른
줄 알고 그냥 쳤더니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서 고생 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글쎄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도 모르고 완전 치매 초기라니까요.
나갔다오면 알지요...우리나라 좋은 나라.....
두번 치고 왔습니다. 근데 반바지를 입고 다리에 썬 크림를 바른
줄 알고 그냥 쳤더니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서 고생 하고 있습니다.
햇볕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글쎄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도 모르고 완전 치매 초기라니까요.
나갔다오면 알지요...우리나라 좋은 나라.....
2006.02.05 20:43:45 (*.253.240.202)
용숙후배, 따뜻한 곳에서 며칠 잘 쉬셨는가?
따가이 따이가 필리핀 어디 쯤인가...
나도 한 2년 전인가 예전에 미 클라크 공군기지였었던 곳에 있는
루이시따 코스와 미모사 코스를 다녀 온적이 있는데
1월 말쯤인가 였는데 낮엔 너무 덥더군.
더구나 한국엔 추운날씨 탓에 너무많이 몰려와서 (하긴 나도 갔으니)
캄캄할때 일어나 식사후 7시도 안되어서 티잉그라운드에 가보면
이미 열팀도 더 대기중인거야.
그러니 매홀마다 기다리지..... 거의 한국사람인데...
이건 골프도 아니네... 올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와야지,, 했다네.
그래도 필리핀은 영어라도 통하니 몸짓을 합하면 대충 의사소통은 되고
사람들은 순박한점도 있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일은 없었는데
내 친구가 중국가서는 캐디가 거리, 방향, 볼줄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고
캐디피는 비싸고.... 생각 좀 많이 해야 겠다고 하더군.
입춘이 지나니 날씨도 이젠 좀 풀리 겠지?
스을슬 어깨근육을 풀어주세요. 우리 만날날이 다가 옵니당 !!! (:x)(:x)(:x)(:aa)(:aa)
따가이 따이가 필리핀 어디 쯤인가...
나도 한 2년 전인가 예전에 미 클라크 공군기지였었던 곳에 있는
루이시따 코스와 미모사 코스를 다녀 온적이 있는데
1월 말쯤인가 였는데 낮엔 너무 덥더군.
더구나 한국엔 추운날씨 탓에 너무많이 몰려와서 (하긴 나도 갔으니)
캄캄할때 일어나 식사후 7시도 안되어서 티잉그라운드에 가보면
이미 열팀도 더 대기중인거야.
그러니 매홀마다 기다리지..... 거의 한국사람인데...
이건 골프도 아니네... 올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와야지,, 했다네.
그래도 필리핀은 영어라도 통하니 몸짓을 합하면 대충 의사소통은 되고
사람들은 순박한점도 있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일은 없었는데
내 친구가 중국가서는 캐디가 거리, 방향, 볼줄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고
캐디피는 비싸고.... 생각 좀 많이 해야 겠다고 하더군.
입춘이 지나니 날씨도 이젠 좀 풀리 겠지?
스을슬 어깨근육을 풀어주세요. 우리 만날날이 다가 옵니당 !!! (:x)(:x)(:x)(:aa)(:aa)
2006.02.05 21:11:56 (*.226.41.138)
용숙언니~~
잘 다녀오신소식들으니 매우 반가워요..
1도 화상 좀 나으셨는지요?
지난번 갔을때만해도 조금 햇살이 덜했는데..그래도 선크림은 꼭바르는것이 필수지만.
겨울에 동남아 골프장은 한국사람으로 인산인해라고들 하는데..
꼭 좋은 골프장 아니고 일명 퍼브릭 같은(?) (그래도 칠만한 골프장이지요)
빌리지 근처 골프장에 가면
대통령 골프 치고 올수 있지요.
저는 혼자서 라운딩을 했는데 매우 한적하고
또 캐디의 배려로 어프로치도 여러번 연습하고 퍼터도 여러번 연습하게 해서
못치는 실력 조금 마음 위로는 되었답니다.
요즘 오십견 치료로 그나마 도로아미타불 될것 같아요.
회장님 7일에 잘 다녀오셔요.
회장님은 동계훈련, 원정경기 안하셔도 잘하시는데...
회장님 실력은 조금 묶어놓으시고(후배들 좀 따라가게...)
저희들이나 실력좀 늘려야지요.
올해는 칼가는 회원님들이 너무 많아서
경기부장 금옥이 언니가
월례회때 시상자 선별에 애쓰겠네요.
동점자가 우루루루루.......
싱글이 우루루루......
버디상이 우루루루.....
이글~~~
홀인원~~~
대파상....
잘 다녀오신소식들으니 매우 반가워요..
1도 화상 좀 나으셨는지요?
지난번 갔을때만해도 조금 햇살이 덜했는데..그래도 선크림은 꼭바르는것이 필수지만.
겨울에 동남아 골프장은 한국사람으로 인산인해라고들 하는데..
꼭 좋은 골프장 아니고 일명 퍼브릭 같은(?) (그래도 칠만한 골프장이지요)
빌리지 근처 골프장에 가면
대통령 골프 치고 올수 있지요.
저는 혼자서 라운딩을 했는데 매우 한적하고
또 캐디의 배려로 어프로치도 여러번 연습하고 퍼터도 여러번 연습하게 해서
못치는 실력 조금 마음 위로는 되었답니다.
요즘 오십견 치료로 그나마 도로아미타불 될것 같아요.
회장님 7일에 잘 다녀오셔요.
회장님은 동계훈련, 원정경기 안하셔도 잘하시는데...
회장님 실력은 조금 묶어놓으시고(후배들 좀 따라가게...)
저희들이나 실력좀 늘려야지요.
올해는 칼가는 회원님들이 너무 많아서
경기부장 금옥이 언니가
월례회때 시상자 선별에 애쓰겠네요.
동점자가 우루루루루.......
싱글이 우루루루......
버디상이 우루루루.....
이글~~~
홀인원~~~
대파상....
2006.02.06 23:42:29 (*.253.240.202)
동계훈련, 원정경기, 그런거 아닙네다.
3 개월을 손을 놓고 있었는디 ??
휴식 겸, 이것 저것 겸사 겸사....
4~5 일간 방을 비우네.
부~우탁 해요 !!!!(:S)(:ac)(:S)(:ac)(:i)(:i)
3 개월을 손을 놓고 있었는디 ??
휴식 겸, 이것 저것 겸사 겸사....
4~5 일간 방을 비우네.
부~우탁 해요 !!!!(:S)(:ac)(:S)(:ac)(:i)(:i)
2006.02.07 10:52:39 (*.51.15.129)
걱정 말고 다녀오셔요. 연옥 총무와 그린 사랑 지킬 랍니다.
추위가 오래되니 지루한데 따듯한 바람 쏘이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되더군요.
3월의 라운딩에서 덜 창피 당하려고 슬슬 연습하고 있습니다.
팔은 많이 낫았습니다. 연옥 후배도 얼른 치료하셔요.
골프하는 사람은 거의 팔을 무리 시켜서인지 오십견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위에 올려준 스윙 템포 정말 예술이던데요.
우리 다 같이 보고 연습하여 예술인이 되어 봅시다.
추위가 오래되니 지루한데 따듯한 바람 쏘이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되더군요.
3월의 라운딩에서 덜 창피 당하려고 슬슬 연습하고 있습니다.
팔은 많이 낫았습니다. 연옥 후배도 얼른 치료하셔요.
골프하는 사람은 거의 팔을 무리 시켜서인지 오십견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위에 올려준 스윙 템포 정말 예술이던데요.
우리 다 같이 보고 연습하여 예술인이 되어 봅시다.
2006.02.08 08:02:12 (*.226.41.138)
용숙언니~
회장님 말씀대로 방은 잘 지킬거구여~
언니한테 하소연이나 해야겠어요..ㅎㅎㅎ
저는 요즘 한의원가서 하루를 시작해서
그곳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봄은 다가오고
팔은 낫지않고
의사는 2월 한달 연습하지도 말라는데
마음은 조급해지고 있어요.
3월에 혼자서 공 굴리고 다닐 생각하니... 골프공을 굴려서 눈사람 만들지나 않을른지
심히 걱정스러워요.
회장님 말씀대로 방은 잘 지킬거구여~
언니한테 하소연이나 해야겠어요..ㅎㅎㅎ
저는 요즘 한의원가서 하루를 시작해서
그곳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봄은 다가오고
팔은 낫지않고
의사는 2월 한달 연습하지도 말라는데
마음은 조급해지고 있어요.
3월에 혼자서 공 굴리고 다닐 생각하니... 골프공을 굴려서 눈사람 만들지나 않을른지
심히 걱정스러워요.
2006.02.08 21:11:10 (*.51.15.129)
우짜노 많이 심한가 보내요. 나도 완전치는 않아요.
근데 밤에 잘 때 아프지는 않아요. 오십견은 이것 저것
다 해 보고 세월이 지나면 어찌해서 나았는지 모르게
낫는다고 하던데요. 근데 초기에 고치는 것이 최고 인가
봐요. 한의원, 정형외과, 스포츠 맛사지, 경락 등 해 봐서
맞는 곳을 찾아야죠. 근데 골프 연습장은 안 되도 몇 번
안 휘드르는 휠드는 괜찮다고 정형외과 의사가 말했었는데
나도 휠드에 나가서 팔이 아파서 온 몸을 던져서 친 적도 있었죠.
옆에서는 보고 웃어 죽겠다고 했답니다. 한 달 열심히 치료
하면 고쳐 질 꺼여요. 희망을 갖고 힘내기에요. 화팅~~~~~~~~~
근데 밤에 잘 때 아프지는 않아요. 오십견은 이것 저것
다 해 보고 세월이 지나면 어찌해서 나았는지 모르게
낫는다고 하던데요. 근데 초기에 고치는 것이 최고 인가
봐요. 한의원, 정형외과, 스포츠 맛사지, 경락 등 해 봐서
맞는 곳을 찾아야죠. 근데 골프 연습장은 안 되도 몇 번
안 휘드르는 휠드는 괜찮다고 정형외과 의사가 말했었는데
나도 휠드에 나가서 팔이 아파서 온 몸을 던져서 친 적도 있었죠.
옆에서는 보고 웃어 죽겠다고 했답니다. 한 달 열심히 치료
하면 고쳐 질 꺼여요. 희망을 갖고 힘내기에요. 화팅~~~~~~~~~
2006.02.09 19:21:17 (*.226.41.138)
언니~ 고마워요 흑흐 ㅎㅎㅎ
오십견이 아파본 사람만 안다잖아요?
언니도
올봄에는 훨훨 날아다녀야 할텐데..
다른언니들은 요즘 뭘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방에 모두모여
동계훈련했던 얘기나 들어보면 좋겠는데....
오십견이 아파본 사람만 안다잖아요?
언니도
올봄에는 훨훨 날아다녀야 할텐데..
다른언니들은 요즘 뭘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방에 모두모여
동계훈련했던 얘기나 들어보면 좋겠는데....
2006.02.11 16:46:26 (*.253.240.202)
헥, 헥,.. 휴우...
아유 숨차다. 들어오자 바로 컴앞에 앉았네.
아유!! 우리 예쁜이들이 예쁜짓 하고 있었네.....
부회장과 총무가 막중한 임무 지키느라 아주 바쁘셨넹!!! 캄사! 캄사!(:y)(:y)
용숙이랑은 자주 글을 주고밭으니 이젠 가까워진것 같아 아주 편안하네.
따뜻한데 가서 좀 쉬자고 남편친구네와 두집이 미야자끼에 갔었네.
골프는 두번하고 나인홀 쳤는데, 3개월 가까이 손을놓고 있어서리
기양 공이 뜨기나 했으면하고 쳤단다.
일행인분께서 음식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분이라 그곳의 음식집을 찾아
먹으러 다니고 온천하고, 쉬고,.... 입맛만 버리고, 살은 더 찌고.. 우짜노....
수확이 있다면 타이거 우즈가 쳤던 ( 뷰익 오픈인가 )
피닉스 cc 에서 쳐보았다는 거야.
1층 로비에 우즈의 빽, 사진, 클럽등등을 잔뜩 전시해 놓았더군.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캐디도 한국어를 조금씩은 하더군.
왼쪽 오비, 오른쪽 슬라이스홀 이러면서....
이따가 보자. 바쁘다. 결혼식에 가야해. (x6)(x6)
아유 숨차다. 들어오자 바로 컴앞에 앉았네.
아유!! 우리 예쁜이들이 예쁜짓 하고 있었네.....
부회장과 총무가 막중한 임무 지키느라 아주 바쁘셨넹!!! 캄사! 캄사!(:y)(:y)
용숙이랑은 자주 글을 주고밭으니 이젠 가까워진것 같아 아주 편안하네.
따뜻한데 가서 좀 쉬자고 남편친구네와 두집이 미야자끼에 갔었네.
골프는 두번하고 나인홀 쳤는데, 3개월 가까이 손을놓고 있어서리
기양 공이 뜨기나 했으면하고 쳤단다.
일행인분께서 음식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분이라 그곳의 음식집을 찾아
먹으러 다니고 온천하고, 쉬고,.... 입맛만 버리고, 살은 더 찌고.. 우짜노....
수확이 있다면 타이거 우즈가 쳤던 ( 뷰익 오픈인가 )
피닉스 cc 에서 쳐보았다는 거야.
1층 로비에 우즈의 빽, 사진, 클럽등등을 잔뜩 전시해 놓았더군.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캐디도 한국어를 조금씩은 하더군.
왼쪽 오비, 오른쪽 슬라이스홀 이러면서....
이따가 보자. 바쁘다. 결혼식에 가야해. (x6)(x6)
역시 딸이있는 사람들은 다르다니까.
컴이 아들방에 있으니 잠아오는 밤에도 이용불가예요.
오늘같이 스키장엘 갔다거나 회사연수한다거나 이럴때나 편히 이용하지.
딸겉으면 같이 편하게 사용할껄. 하긴 컴 사용 한지 얼마나 됐나?.
나도 배워 봐야쥐??
꽃다발 감사 감사(:y)(:y)
칼좀 가셨슈??
전지 훈련 간다고 한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