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글 수 419
저는 17기 김요현 입니다. 15기 김요순선배 동생 입니다. 그동안 암으로 고생하는 동안 선배님들의 기도와 염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언니는 9월17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제가 8월25일부터 9월12일까지 케나다에서 언니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병원에서24시간 간호하다 한국에 왔는데 몇칠만에 돌았가셨다는 소식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불쌍하기만 합니다. 같이 기도 해주신 허인애 선배님, 유정옥 선배님 기타, 잘모르지만 함께 마음으로 같이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몸조심 하세요.
2006.09.24 19:56:57 (*.17.204.40)
요현후배, 언젠가 언니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봤었어요.
애석하게도 요순후배가 떠났군요.
이렇게 빨리 하늘에서 불러 가시니 특별히 언니에게 시키실 일이 있으신가봐요.
며칠 지나지 않아 마음이 무척 아프겠지만
고통없는 곳에 있으리라 위안하며 마음 추스르기 바랍니다.
요현후배도 건강 조심하고...
애석하게도 요순후배가 떠났군요.
이렇게 빨리 하늘에서 불러 가시니 특별히 언니에게 시키실 일이 있으신가봐요.
며칠 지나지 않아 마음이 무척 아프겠지만
고통없는 곳에 있으리라 위안하며 마음 추스르기 바랍니다.
요현후배도 건강 조심하고...
2006.09.25 09:22:34 (*.102.194.113)
아아~~~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쪼록 하늘나라에 잘 갔으리라 믿습니다.
남은 가족도 평안한 마음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요현후배를 위해 기도할게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쪼록 하늘나라에 잘 갔으리라 믿습니다.
남은 가족도 평안한 마음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요현후배를 위해 기도할게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06.09.25 21:28:14 (*.117.13.2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마가 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리라 생각합니다,
요현후배 또한 건강과 마음 추스리기를 바랍니다.
병마가 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리라 생각합니다,
요현후배 또한 건강과 마음 추스리기를 바랍니다.
2006.09.26 11:17:58 (*.100.193.246)
요현후배..요즈음은 홈피에도 잘 못들어와 소식을 이제사 알았어여..
친한친구 싸이에 올려진 답글을보고 알았어여..
지난 일요일이었군여.. 어쩐지 그날은 온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주 무거웠어여..
더더욱 놀란건 새로이 다니는 교회에서 섬김이 두친구를 내게 보내주셨는데..
한친구가 인일 후배(?)라는거예여..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58년 같은나이라 묶어주셨는데 9살에 학교를 들어가
후배라는군요.. 요순후배하고 동창일텐데....
언젠가 홈피보고 요순후배 연락처를 찾는 친구도 연락이 왔었는데..
홈피에 들어가 요현후배 연락처로 알아보라했는데..
연락이 되었는지..확인도 못한채 바쁜 내생활에 마음이 아프네여....
얼마나 순하고 아름답게 생겼는지 ....
요순후배의 모습생각하며 오랜동안 기도할게여..

친한친구 싸이에 올려진 답글을보고 알았어여..
지난 일요일이었군여.. 어쩐지 그날은 온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주 무거웠어여..
더더욱 놀란건 새로이 다니는 교회에서 섬김이 두친구를 내게 보내주셨는데..
한친구가 인일 후배(?)라는거예여..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58년 같은나이라 묶어주셨는데 9살에 학교를 들어가
후배라는군요.. 요순후배하고 동창일텐데....
언젠가 홈피보고 요순후배 연락처를 찾는 친구도 연락이 왔었는데..
홈피에 들어가 요현후배 연락처로 알아보라했는데..
연락이 되었는지..확인도 못한채 바쁜 내생활에 마음이 아프네여....
얼마나 순하고 아름답게 생겼는지 ....
요순후배의 모습생각하며 오랜동안 기도할게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