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12. 김혜숙의 학원에서 1주일에 한번 씩 혜숙이의 지도로 Flute을 연습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빼서 가르쳐 준 혜숙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엔 '삑~' 소리도 안 났는데, 이제는,
아주 미미하지만 기본 곡들은 악보만 보고도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하여 (무대에 설 일은 없지만)저희들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하려고 합니다. 배우는 즐거움, 실력 향상의 보람을 새록새록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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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6:26:09 (*.133.164.136)
시작한다~했을때.....
얼마나 갈까?
실쩍 배두 아팠는데....
용합니다.
화음까지 넣어가며.
다음 인일행사때 적극 추천하리다.
안시켜 준다믄 찬조금 내가면서 참가시키리다.ㅎㅎㅎ
<봄날>이니깐 가능 한 어려운일들을 해내셨수~
2008.01.17 20:04:21 (*.37.156.76)
ㅎㅎㅎ
맞아요, 다음 봄날 모임에 혜수기 학원에서 한다면 아무도 안 올지도 몰라. 흑~~
그래도 앵콜을 스스로(강제로) 유도하여 또 불었으니 얼마나 속들이 편치않았을까..ㅋㅋㅋ
앵콜곡 준비했는데 그냥 못하고 지났으면 아마.. 아마도.... 죄다 집에 편히 가지는 못했을껄요?
이 '물리버~'(Moonriver)를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데....
맞아요, 다음 봄날 모임에 혜수기 학원에서 한다면 아무도 안 올지도 몰라. 흑~~
그래도 앵콜을 스스로(강제로) 유도하여 또 불었으니 얼마나 속들이 편치않았을까..ㅋㅋㅋ
앵콜곡 준비했는데 그냥 못하고 지났으면 아마.. 아마도.... 죄다 집에 편히 가지는 못했을껄요?
이 '물리버~'(Moonriver)를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데....
2008.01.19 07:22:45 (*.238.113.120)
역시 사람은 무엇에 몰두 할때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소리는 아직 거시기 했지만 ㅋㅋ (내래 거짓말은 못하겠시요)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그 태도와 검은 의상준비의 성의 대~단 해요.
다음번에 만남 얼마나 발전했을까? 기대되요.
명옥아~
연주 끝나고 흘린 땀방울 너무 값지게 보였어.
소리는 아직 거시기 했지만 ㅋㅋ (내래 거짓말은 못하겠시요)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그 태도와 검은 의상준비의 성의 대~단 해요.
다음번에 만남 얼마나 발전했을까? 기대되요.
명옥아~
연주 끝나고 흘린 땀방울 너무 값지게 보였어.
2008.01.19 16:14:03 (*.37.156.76)
무언가 배운다는 것이 사람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나봐요.
화림언니가 아직 실력이 거시기 하다 하셔도 아직 배운 기간이 너무 짧아서
더욱 분발하면 훨씬 좋아지리라 믿거든요.
기대감, 성취감, 자신감...
남녀. 노소 막론하고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화림언니가 아직 실력이 거시기 하다 하셔도 아직 배운 기간이 너무 짧아서
더욱 분발하면 훨씬 좋아지리라 믿거든요.
기대감, 성취감, 자신감...
남녀. 노소 막론하고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2008.01.19 17:06:28 (*.133.164.136)
내가 4,50대 엄마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때보면
성적순은 나이순서인기라.
손꾸락부터 구부러지지 않고
악보는 건성이고...
애들보군 기를 쓰고 학원가라고 하군
즈이덜은 하루걸러 한번씩 빠져요.
악발이로 해도 바이엘한권 떼기도 힘들어하더라구..
그날 연주하는 악보를 보니 #도 있고
제법 눈이 아리까리 해보이던데
역쉬 그대들은 인일인인겨~
호흡길어지니 건강에 좋고....
악보 계속보고 인지하니 뇌에도 좋고....
소리가 예쁘게 나오니 성취감 있어 좋고....
다음 정기모임 땐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사뭇
기대됩니다요.
기왕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시길....
성적순은 나이순서인기라.
손꾸락부터 구부러지지 않고
악보는 건성이고...
애들보군 기를 쓰고 학원가라고 하군
즈이덜은 하루걸러 한번씩 빠져요.
악발이로 해도 바이엘한권 떼기도 힘들어하더라구..
그날 연주하는 악보를 보니 #도 있고
제법 눈이 아리까리 해보이던데
역쉬 그대들은 인일인인겨~
호흡길어지니 건강에 좋고....
악보 계속보고 인지하니 뇌에도 좋고....
소리가 예쁘게 나오니 성취감 있어 좋고....
다음 정기모임 땐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사뭇
기대됩니다요.
기왕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시길....
2008.01.19 19:23:26 (*.75.235.116)
화림이 배우겠다고 전화했어요.
그날 우리 모습이 어무래도 매력적이었나봐요ㅎㅎㅎ
우리 실력이 거시기 하니까 이제부터라도 같이 배우려고 하는 거 아니니?ㅋㅋㅋ
그날 우리 모습이 어무래도 매력적이었나봐요ㅎㅎㅎ
우리 실력이 거시기 하니까 이제부터라도 같이 배우려고 하는 거 아니니?ㅋㅋㅋ
2008.01.19 19:58:36 (*.37.156.76)
ㅎㅎㅎㅎ 한명 더 늘었었네요~~
화림언니, 일주일에 한번도 그거... 날짜 꼭 맞추기 심들던데..ㅋㅋㅋ
경선언니, 맞아요.
우리가 아직은 따라마실 수 있을꺼 같으니까
지금부터 하면 화림언니도 우리를 거시기하게 본걸꺼에요. ㅠㅠ
그래도 한명 더 느니까 좋다.
화림언니, 화이팅~!!
화림언니, 일주일에 한번도 그거... 날짜 꼭 맞추기 심들던데..ㅋㅋㅋ
경선언니, 맞아요.
우리가 아직은 따라마실 수 있을꺼 같으니까
지금부터 하면 화림언니도 우리를 거시기하게 본걸꺼에요. ㅠㅠ
그래도 한명 더 느니까 좋다.
화림언니, 화이팅~!!
2008.01.19 21:56:49 (*.80.130.2)
50대 ㅇㅈㅆ들이
짧은 시간에 그만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
ㅉㅉ 박수~~~
화림언니도 참여하신다니 ㅉㅉ
다음 기회에 더 많은 곡 들려주세요.
짧은 시간에 그만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해요!!!
ㅉㅉ 박수~~~
화림언니도 참여하신다니 ㅉㅉ
다음 기회에 더 많은 곡 들려주세요.
2008.01.20 11:21:08 (*.238.113.120)
늦게 왔다고 구박하는건 아니지?
나 지금 환경이 열악해서 상태가 좀 안좋아, 그래서 구박함 우울증 걸려.
그날 너무 멋지게 보여서 용기를 냈지~
그 대신 짜장면 사고 들어갈게.
탕수욕까지 시킴 혼난다.ㅋㅋㅋ
나 지금 환경이 열악해서 상태가 좀 안좋아, 그래서 구박함 우울증 걸려.
그날 너무 멋지게 보여서 용기를 냈지~
그 대신 짜장면 사고 들어갈게.
탕수욕까지 시킴 혼난다.ㅋㅋㅋ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서는 기분으로 하니 떨려서 리허설 때보다 훨 못한 소리가 (흑흑)
듣는 분들 괴로우셨을 겁니다.
아직 ㄱㅁ에 입맞추기도 어설픈 者(형옥언니 빼고)들이 감히 나선 것은
이걸 계기로 한 계단 오르려는 욕심 다름아니지요.
그래도 늘 편안하고 너그러운 봄님들이므로 재롱잔치를 ㅁㄷㅃ 로 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불면 일년은 지나야 제대로 소리가 난다는 flute를......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빠뜨려가며 소리를 합친 무모함.... 여러분 앞이라 가능했지요.
앞으로 우리가 서양피리 들면 다들 자리를 피하는 건 아니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