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김혜숙의 학원에서 1주일에 한번 씩 혜숙이의 지도로 Flute을 연습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빼서 가르쳐 준 혜숙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처음엔 '삑~' 소리도 안 났는데, 이제는,
아주 미미하지만 기본 곡들은 악보만 보고도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하여 (무대에 설 일은 없지만)저희들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하려고 합니다. 배우는 즐거움, 실력 향상의 보람을 새록새록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