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수정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후
하하 호호 깔깔 거리며 산책 수준으로 걸으며
연꽃을 보고 이름 모를 꽃들 보며
갑사로 올라가다가
전통 찻집으로 들어갔는데요
계곡 물소리의 유혹으로
차도 안 마시고
뒷문으로 나왔어요.
모두들 갑사 계곡에서 발 담그고 신났어요.
화장 안한 맑은 얼굴의 옥규는
언젠가 곰배령에서처럼
씩씩하게 세수를 하고(머리는 안 감았고..)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 졌어요.
2007.08.16 08:37:17 (*.118.224.179)
광숙이 오른쪽옆은 임경선언니, 왼쪽옆은 자미후배, 그 옆은 화리미언니이고
순호언니옆은 11회후배인것 같은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
지난번에 미주 동문신년파티에 왔었는데.......
경선언니옆은 누군지 모르겠다~~
좌우간 모두들 다 찢어지게 행복한 모습들이네요~~~
순호언니옆은 11회후배인것 같은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
지난번에 미주 동문신년파티에 왔었는데.......
경선언니옆은 누군지 모르겠다~~
좌우간 모두들 다 찢어지게 행복한 모습들이네요~~~
내 발을 담근양 시원하네요~~~~
봄날식구들은 봄날에만 놀러다니는 줄 알았더니 여름에도 이렇게 놀러다니나요???
명희후배!
시원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