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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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5:40:23 (*.235.100.22)
혜숙아! 선옥이는 우리 얼굴만 보고 12기 모임에 간다고 했는데 우리가 좀 늦게 간데다가 막 못가게 잡았어.
지금 가봐야 지각했다고 핀잔만 들으니까 우리랑 노는게 낫다고 막 협박(?)해서 못간거니까 좀 봐주라.
12기는 매달 만날꺼아냐? 우린 이제 언제 볼지 기약이 없거든
지금 가봐야 지각했다고 핀잔만 들으니까 우리랑 노는게 낫다고 막 협박(?)해서 못간거니까 좀 봐주라.
12기는 매달 만날꺼아냐? 우린 이제 언제 볼지 기약이 없거든
2006.04.12 16:36:09 (*.108.17.2)
조용하고 예쁜 꽃뜨루에서의 만남 잊을 수 없어요.
오신다는 얘기를 못 들었던 미선언니는 일찌감치 오셔서 기다려 주셨으니 안 놀랠 수가 없었고
처음보는 광희와 선옥이 우리 그 날 참 잘 만났지?
멀리 부산서 KTX 타고 오신 명옥언니의 눈웃음 또한 잊을 수가 없었어요.
광희가 사준 점심 맛있게 먹었거들랑.
언제 또 만남의 자리가 마련될려나?
오신다는 얘기를 못 들었던 미선언니는 일찌감치 오셔서 기다려 주셨으니 안 놀랠 수가 없었고
처음보는 광희와 선옥이 우리 그 날 참 잘 만났지?
멀리 부산서 KTX 타고 오신 명옥언니의 눈웃음 또한 잊을 수가 없었어요.
광희가 사준 점심 맛있게 먹었거들랑.
언제 또 만남의 자리가 마련될려나?
재미있었겠다. 선옥이 너 거기만 가구~~~!!!
담 모임에는 꼭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