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이영완 외...
2007.11.03 21:44:42 (*.166.174.114)
선배님, 감사합니다. 연락 못드렸지요... 마음도 몸도 많이 분주해서요.
얼굴의 광채는, 요즘 서울에서 유행하는 화장 방법이라나요.... 미장원에서 해준 것인데, 저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 남이 해준것에 이러쿵 저러쿵 잘 안하는 편이라서 그냥 그날 하루 지냈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으니 더 우스운 모습이지요?!
다양한 "화장"을 그냥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제가 수고한 것은 정말 없습니다. 저는 이름만 빌려주었고 기도만 했고, 일은 서울의 친구들이 열심히 뛰어주었지요. 그래서, 제가 수고했다는 말씀 받는 것이 송구합니다.
인사글은, 준비하면서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행사날, 인사말 중에 울게 될까봐 많이 염려했었고, 미리 울어두자고 읽고 또 읽어보면서 미리 많이 울었습니다. "주변을 천국으로 만들자"며 살고 있는데,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천국에 갈때까지 노력해볼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메세지를 꼭 전하고 싶었지요.
주님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얼굴의 광채는, 요즘 서울에서 유행하는 화장 방법이라나요.... 미장원에서 해준 것인데, 저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 남이 해준것에 이러쿵 저러쿵 잘 안하는 편이라서 그냥 그날 하루 지냈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으니 더 우스운 모습이지요?!
다양한 "화장"을 그냥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제가 수고한 것은 정말 없습니다. 저는 이름만 빌려주었고 기도만 했고, 일은 서울의 친구들이 열심히 뛰어주었지요. 그래서, 제가 수고했다는 말씀 받는 것이 송구합니다.
인사글은, 준비하면서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행사날, 인사말 중에 울게 될까봐 많이 염려했었고, 미리 울어두자고 읽고 또 읽어보면서 미리 많이 울었습니다. "주변을 천국으로 만들자"며 살고 있는데,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천국에 갈때까지 노력해볼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메세지를 꼭 전하고 싶었지요.
주님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이번에 수고 많이 했네~~
인사말을 얼마나 은혜스럽게 하는 지 이 선배가 울었다네~~
단에 세워놓으니, 더욱 더 얼굴에서 광채가 나고~~~
여기 일도 얼마나 바쁠텐데 다 제쳐놓고 동문들을 위해서,
그리고 인일을 위해서 그리 헌신한 것 정말 대견하네!!
정말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