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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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06년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강화에 다녀왔습니다.
포토갤러리에서 보니 호원산방이 내가 그리던 곳인것 같아 꼭 한 번 보고 싶어 발길을 재촉했지요.
초지대교 지나 동막해수욕장에서 생전 처음으로 어머니를 앞에 앉히고 미니샌드카를 타 보았습니다.
호원산방에 도착하니 마침 인천에서 7,이인선후배가 방금 도착했음을 알려주어 집 안내도 받았습니다.
남편분께서도 자상하게 황토구들방을 문 열고 들어가 방 안내까지 해 주셨구요.
하나하나 주인의 손길이 얼마나 듬뿍, 담뿍 묻어있는지 외도를 보고 그 정성스럼움에 감탄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해넘이까지는 못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막쪽으로 들어가는 승용차들의 행렬이 장관이었습니다. 동막에서 초지대교를 지나 서울쪽은 물론이고 약암온천 지나서까지 밀렸답니다. 얼마나 긴지 상상해 보세요.
라디오에서 5시 20분에서 40분정도 사이에 전국적으로 해가 질거라 하길래 자유공원으로 향했지요.
자유공원 도착하니 거기도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겨우 묵은 해 보냈습니다.
인일 모든 동문들 가정에 어려움과 슬픔은 날려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더욱 더 행복하고, 더욱 더 기쁘고, 더욱 더 평화로운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 크기변환4_12월_31일_강화에서_011.jpg (174.5KB)(0)
- 크기변환4_IMG_0083.JPG (281.9KB)(0)
- 크기변환4_IMG_0085.JPG (300.9KB)(0)
- 크기변환4_IMG_0086.JPG (297.2KB)(0)
- 크기변환4_12월_31일_강화에서_028.jpg (175.0KB)(0)
- 크기변환4_12월_31일_강화에서_035.jpg (107.6KB)(0)
- 크기변환4_IMG_0092.JPG (113.3KB)(0)
- 크기변환4_IMG_0100.JPG (108.7KB)(0)
- 크기변환4_IMG_0102.JPG (166.9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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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08:32:51 (*.77.197.242)
창희야.
사진 잘 보았다.
나도 '창희'보다 먼저 자유공원에 도착하여,
네가 찍은 그 곳에서,
' 은빛물결 '의 인천 앞바다를 보며,
감회에 젖었었단다. 옛날을 추억하며....................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우리 3기 모두에게도.
사진 잘 보았다.
나도 '창희'보다 먼저 자유공원에 도착하여,
네가 찍은 그 곳에서,
' 은빛물결 '의 인천 앞바다를 보며,
감회에 젖었었단다. 옛날을 추억하며....................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우리 3기 모두에게도.
2007.01.01 17:03:20 (*.248.232.115)
"bertha" 가 선옥이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했었지....메버릭을 아는 걸 보고..............
내가 찍은 것 세장이고, 해넘이는 메버릭님 작품이지.
나 아직 음악 못 올리거든?
대신 해 주는 아름다운 음악도 넘넘 고마워
무자야, 여기서라도 만나니 너무 반갑구나.
지난 망년회에서 보고 얼마나 반가웠었다구.
정임이한테서 가끔 소식 듣고
항상 마음 속에 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나봐.
어제 저녁에도 만날 뻔 했었네.
우리는 해 지기 바로 직전에 도착하여 머문 시간이 너무 잠깐이라 못 봤나보네.
와우~~~아쉬워
우리 한 번 만나자.
미선아 항상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그 열정
너무 보기 좋아.
새해에는 모두들 더욱 밝고 환하고 기쁨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내가 찍은 것 세장이고, 해넘이는 메버릭님 작품이지.
나 아직 음악 못 올리거든?
대신 해 주는 아름다운 음악도 넘넘 고마워
무자야, 여기서라도 만나니 너무 반갑구나.
지난 망년회에서 보고 얼마나 반가웠었다구.
정임이한테서 가끔 소식 듣고
항상 마음 속에 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나봐.
어제 저녁에도 만날 뻔 했었네.
우리는 해 지기 바로 직전에 도착하여 머문 시간이 너무 잠깐이라 못 봤나보네.
와우~~~아쉬워
우리 한 번 만나자.
미선아 항상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그 열정
너무 보기 좋아.
새해에는 모두들 더욱 밝고 환하고 기쁨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2007.01.02 09:36:13 (*.121.5.95)
창희언니,
그새 호원산방에 다녀 오셨네요.
그 곳은 눈이 오면 아주 멋있을 것 같아요.
꽃이 피면 더욱 더 아름다울 것 같고요.
다음에 우리 동문들 모두 마니산 산행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베이스 캠프는 호원산방으로 하고요.
하루에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그새 호원산방에 다녀 오셨네요.
그 곳은 눈이 오면 아주 멋있을 것 같아요.
꽃이 피면 더욱 더 아름다울 것 같고요.
다음에 우리 동문들 모두 마니산 산행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베이스 캠프는 호원산방으로 하고요.
하루에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7.01.04 01:31:31 (*.248.232.115)
반가워요 광희후배!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되기 바래요.
그래요. 호원산방은 눈이 와도 좋고 꽃이 피어도 좋을....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멋진 곳 발굴(?)해 내고 발로 뛰어 인터뷰까지 한 후배들 정말 고마워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꾸민 이인선후배도 참 멋지구요.
마니산 산행 좋지요.
호원산방을 베이스캠프로 하고 오르게 되면 올라가는 길보다 능선 타고 가는 길이 더 많아서
산행을 하지 않았어도 별로 힘들것 같지 않더군요.
한 번 추진해 보면 좋겠네요.
번개도 좋지요.
특별한 일 없으면 꼭 참석할게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되기 바래요.
그래요. 호원산방은 눈이 와도 좋고 꽃이 피어도 좋을....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멋진 곳 발굴(?)해 내고 발로 뛰어 인터뷰까지 한 후배들 정말 고마워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꾸민 이인선후배도 참 멋지구요.
마니산 산행 좋지요.
호원산방을 베이스캠프로 하고 오르게 되면 올라가는 길보다 능선 타고 가는 길이 더 많아서
산행을 하지 않았어도 별로 힘들것 같지 않더군요.
한 번 추진해 보면 좋겠네요.
번개도 좋지요.
특별한 일 없으면 꼭 참석할게요.
2007.01.04 04:39:30 (*.116.232.205)
창희선배님!
선배님덕분에 정말 잊었던 썰매를 타 보았습니다.
얼음판이 너무 좋으네요~~
호원산방도 넘 멋있고, 사진으로나마 한국의 겨울을 즐기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여기 LA는 겨울이 없지요. 누도 얼음판도 볼 수가 없어요.
선배님덕분에 정말 잊었던 썰매를 타 보았습니다.
얼음판이 너무 좋으네요~~
호원산방도 넘 멋있고, 사진으로나마 한국의 겨울을 즐기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여기 LA는 겨울이 없지요. 누도 얼음판도 볼 수가 없어요.
2007.01.04 07:26:38 (*.131.176.138)
눈 온 뒤 동막해수욕장의 풍경은 남극 어느 지방같습니다.
호원산방을 다녀오셨네요.에궁! 부러버라.
마니산 번개치면 저는 꼭 참석합니다.
호원산방을 다녀오셨네요.에궁! 부러버라.
마니산 번개치면 저는 꼭 참석합니다.
2007.01.04 14:12:14 (*.222.248.229)
춘자후배1
지난 음악회에서 처음 시작할 때 압도하던 그 열창.
그리고 프로처럼 자연스럽고 활력 넘치게 이끌던 사회 솜씨,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엔............
덕분에 음악회가 더욱 빛났어요.
LA에서도, 또 해외에 있는 모든 동문들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이 웃는 새해가 되기 바래요.
명희후배.
동막해수욕장 정말 멋졌어요.
게다가 모래사장에는 일부러 새모래를 더 많이 뿌려놓고
미니샌드카를 운영해서 샌드카 즐기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정말 운이 좋았어요.
호원산방도 도착하니 마악 인선후배가 도착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었어요.
한마디로 꿈의 궁전이죠.
번개 빨리 쳤으면 좋겠지요? 그때 봐요.
이얏! 산행에서 동생들 꽁지 따라다니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준비운동하고 있어야지 .........
지난 음악회에서 처음 시작할 때 압도하던 그 열창.
그리고 프로처럼 자연스럽고 활력 넘치게 이끌던 사회 솜씨,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엔............
덕분에 음악회가 더욱 빛났어요.
LA에서도, 또 해외에 있는 모든 동문들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이 웃는 새해가 되기 바래요.
명희후배.
동막해수욕장 정말 멋졌어요.
게다가 모래사장에는 일부러 새모래를 더 많이 뿌려놓고
미니샌드카를 운영해서 샌드카 즐기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정말 운이 좋았어요.
호원산방도 도착하니 마악 인선후배가 도착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었어요.
한마디로 꿈의 궁전이죠.
번개 빨리 쳤으면 좋겠지요? 그때 봐요.
이얏! 산행에서 동생들 꽁지 따라다니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준비운동하고 있어야지 .........
정말 멋지세요
짱이예요 ㅎㅎㅎ
많이 보던 사진 구도... 매버릭님 작품이신거죠? 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선배님 부부 모습.
언니의 새해 기원하심과 묵은 해 보내시는 예절이 참으로
뜻깊고 값지시네요
언니 가정도 늘 그렇게
평화로우시기 진심으로 빕니다.
좋으신 선배님,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