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으로 오르는 숲으로 난 길도 있고,
족구, 배구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도 있고,
춘향이를 만들어 주는 그네도 있고,
지금은 눈을 감고 있지만 들꽃들의 보금자리들이 무수히 많아서
꽃이 피는 봄, 여름엔 그 모습이 장관이리라.